[Include(틀:The Smashing Pumpkins Discography)] [include(틀:Reprise Records)] [[파일:attachment/JamesIha.gif]] [[파일:attachment/ihaelmarbum.jpg]] 젊었을 적. [[파일:external/images1.westword.com/janesiha_jamesihadotcom2web.jpg]] 2013년 ~~[[아사노 타다노부]]~~ --[[파문전사]]?-- [목차] == 개요 ==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 [[1968년]] [[3월 26일]] 생. 일본계 2세로 일본 이름은 이하 요시노부(井葉吉伸), Iha Yoshinobu. == 생애 ==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본인 말로는 평범하고 지루한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며 [[빌리 코건]]처럼 동생이 [[장애]]인이였다고 한다. 1987년 스네이크 트레인이라는 시카고 로컬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다가 1988년 빌리 코건과 함께 스매싱 펌킨스를 결성하였다. 보통 기타만 치는 포지션이면 기타 솔로를 연주하거나 [[작곡]]에 깊이 관여를 할텐데 [[빌리 코건]]이 리드 기타, 작곡 모두 잡고 놔주지 않는 바람에 밴드 활동 기간 동안 역할이 거의 리듬 기타에 머물렀다.(…) 그래서 빌리 코건과는 사이가 안 좋았고 2013년 밝히길 서로 말 안 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간다고 한다. 반대로 전 여친인 다아시하고는 잠깐이긴 하지만 얘기를 나눴다고.[* 다아시 레츠키는 밴드에서 탈퇴한 이후 영화 배우로서 데뷔를 준비했으나 이내 마약 단속에 걸린 후 대중매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미시건]]주(州)의 시골에서 은둔했다가 2016년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그러다가 2016년 사이가 괜찮아졌는지 [[빌리 코건]]과 함께 깜짝 공연을 했다. 약간 허술하면서 순수한 예술 청년의 이미지. 그가 만든 곡들은 잔잔하고 [[사춘기]] 소년의 감성적인 면이 있어 항상 약방의 감초처럼 ~~빌리의 똘끼~~밴드의 한 부분을 잘 채워주었다. 1998년에 내놓은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솔로 앨범 Let It Come Down을 들어보면 감이 잡힌다. [youtube(Jekst3XfhNY)] 밴드 해체 후에는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2001년 컨트리 록 밴드 위스키 타운의 Pneumonia 앨범에 수록된 Don't Be Sad에 기타 연주를, 인디 록 그룹 아이비와 파운틴 오브 웨인 앨범에도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같은 해에 차라의 앨범에 수록된 곡중 두 곡을 프로듀싱하였고 PV에서 사냥꾼으로 출연하였다. \ 그 외 [[유카와 시오네]]라는 일본 여가수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기도 했다. 2003년 [[록밴드]] 퍼펙트 서클에 가입하여 Thirteenth Step, eMOTIVe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다. 같은 해에 Vanessa and the O's에도 가입하였고 그외에도 친구 이사오 이즈츠와 2001년 의류 브랜드 베이퍼를 창립하였다. 또 The Blank Theory의 공연에 같이 출연하였고 앨범에서 기타 연주에 참여하였다. 2005년에는 [[배두나]]가 출연했던 [[린다 린다 린다]] [[OST]] 제작을 맡았었다. 이때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이민자 3세대라서 일본어를 전혀 못했다고 한다.] 2006년에는 [[세르주 갱스부르]]의 트리뷰트 앨범에서 보니와 클라이드의 발라드(The Ballad of Bonnie and Clyde) 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같은 해에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와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피처링한 EP In The Sun을 제작한다. 이외에 스타이프의 공연에서 기타를 친 것이나 벨 앤 세바스찬의 여성 보컬이었던 이소벨 켐벨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2009년에는 존경하던 선배 뮤지션인 [[칩 트릭]], 핸슨, 파운튼 오브 웨인스의 멤버들과 모여 Tinted Windows의 멤버로서 앨범을 제작하였다. 2010년 8월 퍼펙트 서클의 공연에 다시 참여한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저것 합쳐보니 은근히 한량으로 여기저기 찔러봤다~~ 특유의 감성을 뽐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다.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통해 12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공연한다.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았는데… 부인의 [[쌍둥이]] 자매가 [[마릴린 맨슨]]의 여자친구였다. == 기타 == 스매싱 펌킨즈 시절 썼던 기타를 경매로 내놓았다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 중 밝히기도 했다. 그 중 하나는 한국에 있으며 [[불싸조]]의 기타리스트 한상철이 [[http://blog.naver.com/samsicke/60113753932|가지고 있다고 한다.]] [[분류:스매싱 펌킨스]][[분류:미국의 기타리스트]][[분류:일본계 미국인]][[분류:1968년 출생]][[분류:시카고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