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スター・ルース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현재 행성 [[조커 성단|애들러]]에서 실질적인 최대 세력권을 가진 [[트란 연방]] 대통령직을 맡고 있는 기사 [[미션 루스]]의 직계 선조로, 증조 할아버지에 해당된다. 렌트 왕국(レント王国)의 마지막 임금이며 렌트 왕국 기사단(レント王国騎士団)에 속해 있던 기사이기도 하다. 성단사에서 그의 이름은 매우 유명한데, 성단력 2364년에 파티마에게 최초로 "마스터"라고 불린 기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와 [[기사(파이브 스타 스토리)|기사]]를 보좌하는 인공생명체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의 소유권은 기사 개인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또한 [[파티마의 선]]도 그 사건 이후 일반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왕족이나 귀족으로는 보이지 않는 솔직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하는데, 당시 파티마에게 물어본 질문인 "'너, 내가 좋으니?"'에서도 잘 드러난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왕비를 잃은 후에 다이버 출신인 [[아라도 바스코 스바스]]를 측실로 맞아들인 제스터는 그녀와 사이에서 장남 우고드 루스(ウゴード・ルース)와 차남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그리고 막내딸 [[티틴샤 바스코]] 세 아이를 얻었다. 미션 루스는 우고드 루스의 핏줄을 이었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