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제노사이드 (뉴어스).jpg|width=300]] ||<-2> '''{{{#black 캐릭터 창조 정보}}}''' || || '''최초 등장 만화''' ||Wonder Woman Vol.3 #26 || || '''최초 등장 시기''' ||[[2009년]] 1월 || || '''창조자''' ||[[게일 시몬]] || '''Genocide''' [목차] == 개요 == [[원더우먼]]의 빌런. 원더우먼의 [[둠스데이(DC 코믹스)|둠스데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으로 원더우먼을 고전시킨 강적이다. 진흙으로 빚어 신들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원더우먼의 오리진을 완전히 반대로 비틀어 만든 캐릭터로, 원더우먼의 시신을 이용했기 때문에 시체이긴 하지만 여성형이다. [[뉴 52]]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리버스에서 설정이 변경되면 재등장하게 된다. == 오리진 & 뉴 어스 == 미래의 원더우먼의 시신을 손에 넣은 아레스는, 치타(미네르바)를 조종하여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의 힘을 이용해 세계 각지에서 학살이 일어난 땅의 토양을 수집. 원더우먼의 시신을 죽음과 파괴의 에너지로 점점 강화시킨다. 이 작업에 참여했던 빌런 T.O.모로는 제노사이드가 통제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예감 미네르바(아레스)에게 작업의 중단을 요청하나 거절당한다. 제노사이드의 강화에 쓰인 토양을 회수한 장소[* 인류사에 남은 참혹한 학살이 일어난 곳들이다.] * 아우슈비츠, 폴란드 * 야세노바츠, 크로아티아 * 더르퍼, 수단 * 르완다 * 캄보디아 미네르바는 워싱턴 D.C.의 한 쇼핑몰에 제노사이드를 풀었고 엄청난 소동이 벌어지자 원더우먼이 등장했으나 제노사이드는 원더우먼을 빈사의 상태로 만들고 진실의 올가미를 빼앗아간다. 제노사이드는 빌런 크라임 닥터의 힘을 빌려 진실의 올가미를 자신의 척추에 이식하고 [[그린 랜턴]], [[파이어스톰]], [[레드 토네이도]] 등을 쓰러뜨리고 [[에타 캔디]]를 납치하여 고문한다. [[파일:Gold_Armor_002.jpg|width=500]] 골든 아머를 입은 원더우먼 패밀리 은색(도나 트로이), 금색(원더우먼), 동색(캐시 샌즈마크) [[아테나]]에게서 이 모든 것이 아레스의 음모라는 것을 들은 다이애나는 [[도나 트로이]]와 [[원더걸]](캐시 샌즈마크),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의 힘을 빌려 골든 아머를 입고 마침내 제노사이드를 쓰러뜨리게 된다. [[파일:1-97-664x1024.jpg|width=300]] 제노사이드의 등에서 진실의 올가미를 회수하는 원더우먼. == [[DC 리버스]] (프라임 어스) == [[파일:tumblr_03447aaef187eaa51688129e3001bb62_cdd317cc_1280.jpg|width=300]] 파울라 폰 권터에 의해 부활하는 제노사이드(골렘) 리버스에서 제노사이드는 과거에 원더우먼에게 패배하고 한 섬에 묻힌 골렘으로 나치 빌런 파울라 본 권터의 피의 힘을 빌어 부활한다. 제노사이드는 원더우먼에게 대항하기 위한 비밀병기로 쓰였다. [[분류: DC 코믹스/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