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조르딕 가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psh.jpg|width=50%]]}}} || ||<-2> '''{{{#000 원작 이미지}}}''' || ||<-2><#999> '''{{{#000 {{{+1 제노 조르딕}}}[br]ゼノ=ゾルディック}}}''' || ||<#999> '''{{{#000 나이}}}''' || 67세 || ||<#999> '''{{{#000 신체}}}''' || 161cm 58kg || ||<#999> '''{{{#000 출생지}}}''' || 파드키아 공화국 || ||<#999> '''{{{#000 혈액형}}}''' || A형 || ||<#999> '''{{{#000 넨 계통}}}''' || 방출계 || ||<-2><#999> '''{{{#000 성우}}}''' || ||<#99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미야자와 타다시]]^^(구작)^^ / [[오오타케 히로시]]^^(리메이크)^^ || ||<#9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박영화]]^^(구작)^^ / [[김기철(성우)|김기철]]^^(리메이크)^^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조르딕 가문]]의 세 번째 고령자로, [[키르아 조르딕]]의 할아버지이다. 암살가문 [[조르딕 가문]]의 사람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가문 내 세번째 고령자.[* 첫번째는 [[마하 조르딕]]. 두번째는 [[지그 조르딕]]. 다만 현재까지 지그 조르딕은 암흑대륙 회상 외에는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생사여부는 불명.] [[키르아 조르딕|키르아]]의 할아버지이자 [[실버 조르딕]]의 아버지. [[푸 만추|긴 메기수염]]과 넘겨 세운 은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을 하고있다. 다만 이 은발이 단순한 노화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조르딕가의 특징인지는 불명. 격문을 새긴 족자가 달린 중국풍의 상의에, 붕대를 감아 놓은 듯한 바지를 입은 독특한 패션을 자랑한다.--키르아의 붕대가방을 생각해 보면 유전된 취향인가 보다-- 상의의 격문은 매 등장시마다 그 내용이 바뀐다.[* 일일일살(즉 하루에 한사람을 죽인다는 이야기다), 평생현역 등] == 애니메이션 이미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1231856.png|width=100%]]}}} || || '''{{{#000 구작 애니메이션}}}''' || ||<#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Zeno_Ep_111.png|width=100%]]}}} || || '''{{{#000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특징 == 작중의 묘사로 봐서는 프로 중의 프로. 정확하게 의뢰와 보수를 위해서만 움직이고, 클라이언트의 요구 조건만 완료하면 그 다음이 무슨 일이 일어나건 신경쓰지 않고 쿨하게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보수를 위해서만 움직이는 프로답게 고객이 보수를 지불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임무를 중지한다. 환영여단의 두목 클로로와도 싸울 때도 아들과 함께 클로로를 핀치로 몰아붙였으나 이르미가 십로두를 먼저 죽여서 보수 지불 불가 상태가 되자 뒤끝없이 바로 후퇴했다. 일이라서 사람을 죽이고 있지만, 망나니 손자들과 다르게 살인을 즐기지 않는 편. 그의 발언에 따르면 가업을 이은 후 직업과 관련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죽이지 않다고 하며 본인도 이를 약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키메라 앤트 전에서, 왕궁 돌입시 드래곤 다이브로 코무기에게 죽음에 이를 정도의 부상을 입히긴 했다. 다만 코무기가 왕궁에 있다는 정보를 듣지 못했으며, 또 결과적으로 코무기는 네페르피트에 의해 치료되었기 때문에 결국 죽이진 않은 셈.] 상당히 어두운 살인자 집안에서 태어나 그런 분위기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했으면서도 헌터 시험 편에서 [[아이작 네테로|회장]]과의 공놀이로 잔뜩 짜증이 난 상태에서 단지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만으로 사람 두 명을 조각내 죽이는 키르아에 비하면 훨씬 개념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업을 이은 후'''이기 때문에 어린이도 살인을 일삼는 것이 조르딕 가문임을 감안하면 그 이전에는 무고한 사람들을 많이 죽였을 수도 있다. 이러한 프로정신(?) 때문에 드래곤 다이브를 썼을 때 [[코무기|의뢰와 관련되지 않은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른다고 꽤나 착잡해했다. 아들인 [[실버 조르딕]]에게 지적받았듯이, 약간 [[투머치토커|말이 많은]] 편이다. 암살 임무에 나갔을 때도 무뚝뚝한 실버 옆에서 시종일관 주절주절거렸으며, 키메라 앤트 편에 등장했을 때에도 그런 걸 보면 성격인 듯. 그냥 말만 많은 것이 아니라 허풍을 자주 섞는 편인지 실버는 제노가 하는 말을 절반만 믿는다고(…). == 능력 == === 전투력 === 작중 최상위권에 들어갈 만한 강자.[* 현재까지 제노보다 명확히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은 [[메르엠]], [[아이작 네테로]], [[네페르피트]], [[몽투투유피]] 정도 밖에 없으며,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실버 조르딕]], [[클로로 루실후르]] 뿐이다. 그 외에 [[샤와프후]]는 서포터로서의 면모가 강하게 묘사되어서 전투력에 논란이 있고 [[진 프릭스]]나 [[비스켓 크루거]]는 아직 전력이 나온 적이 없다.] 괜히 조르딕가의 조부가 아님을 증명할 만한 실력을 가졌다. 그의 하츠 중 하나인 용성군(드래곤 다이브)은 비록 정밀조작은 불가능하지만 범위가 수백m에 달하고 콘크리트로 구성된 궁전 천장을 몇 겹씩 뚫고 돌바닥에 구멍을 낼 정도로 강력하다. 마음만 먹으면 '엔'을 300m가량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엔 반경이 4m인 [[노부나가 하자마]]와 대비되어 등장 당시엔 엄청난 우월함을 뽐냈지만, 뒤에 '''수km'''에 달하는 살인적인 [[네페르피트]]의 엔 반경이 선보여진데다[* 네페르피트의 엔은 정직하게 '원' 모양으로 감지하는 형태 보다 마치 촉수 처럼 감지 범위를 다양하게 변화 시키는데 설명상 한쪽으로만 특출나게 늘린다면 최대가 2km다.] 또 이후 [[샤와프후]]의 엔 반경이 의외로 좁은 까닭에 캐릭터의 강함과는 꼭 비례관계가 아니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의미가 퇴색되었다. 물론 여전히 엔을 넓게 펼칠 수 있다는 것은 고수라는 증명이지만, 동급의 고수라도 엔이 좁거나 못 쓰는 경우도 있기에 엔 능력만을 절대적인 실력의 척도로는 볼 수 없다는 것. === 넨 === 방출계 능력자로 밝혀졌다.[[https://www.reddit.com/r/HunterXHunter/comments/yg7zbe/nen_category_of_characters_based_on_the_setting/|#]] 하츠는 용 모양의 넨 덩어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방출하는 능력이다. * '''용두희화(드래곤 헤드)''' 자신의 오오라를 동양의 [[용]]의 형태로 만들어 방출하는 능력. 제노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태우고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며, 몸에서 용을 떨어트려 원하는 곳까지 가도록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 아돌(드래곤 랜스) 손으로부터 오라의 용을 꺼내 돌진시키는 기술로 용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오라로 된 용 몸통이 쭉 늘어나 대상까지 날아가는 방식. 나머지 손에서 꼬리를 소환해 추가타를 날리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작중에선 파괴력에 대한 묘사가 없이 클로로를 포박할 때만 사용해서 위력은 확실하진 않다. 정발판에서는 드래곤 런으로 오역되었으며, 신장판에서도 드래곤 런즈로 오역. 참고로 [[랜스]](lance)는 마상창를 말한다. * 용성군(드래곤 다이브) 하늘에서 용을 수백, 수천 개의 소형 용으로 쪼개서 비를 내리듯 융단폭격을 가하는 기술. 정밀조작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도저히 개인이 사용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말도 안 되는 범위가 인상적인 기술. 파괴력은 콘크리트로 구성된 건물 천장을 몇 겹이나 뚫어내고 수백m에 달하는 궁전을 초토화 시켜버릴 만큼 강력하다. [[유성군]]과 [[용성군|발음이 같다.]] === 설정오류? === 드래곤 다이브라는 기술로 네테로를 지원해줬을 때 [[키르아 조르딕|키르아]]가 "할아버지의 드래곤 다이브!"라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다. 키르아는 조르딕가를 나와서 처음으로 천공격투장에서 [[넨]]을 배웠는데, 어떻게 키르아가 드래곤 다이브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설명된 바가 없다. 기본적으로 넨 능력자가 아닌 사람, 즉 눈의 정공이 열리지 않은 경우 오오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단지 오오라의 형태나 성질을 바꿀 뿐인 변화계 단일 능력은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으며, 다만 구현화계통 능력은 넨을 물질화 시킨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인을 쓰지 않아도 일반인에게 보인다. 그런데 조르딕가를 가출하기 전 넨을 익히지 않은 키르아가 본편 이전 시점에 제노의 하츠를 봤다고 한다면 드래곤 다이브가 변화계 단일 계통이 아니라 구현화계가 섞인 넨수와 유사한 하츠란 얘기가 된다. 실제로 제노가 드래곤 랜스를 쓸 때 용이 하악질을 하는 등 마치 동물적인 본능이 있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했고. 그런데 변화계는 넨의 성질을 바꾸는 계통이기 때문에 구현화계와 함께 엮일 일이 사실상 없다.[* 앞서 설명했듯이 구현화계는 아우라를 물질화한 것인데 변화계는 아우라를 물질화하지 않고 그냥 성질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보통 구현화계는 방출계, 조작계와 주로 엮이고 변화계는 강화계와 주로 엮인다.][* 그리고 제노 조르딕의 넨 사용방법을 봤을 때 구현화계보다는 방출계일 가능성이 높았다. 넨으로 만드는 도구는 구현화계지만 넨수는 방출계에 더 가깝기 때문.] 사실 이는 점프 잡지사에서 내놓은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한 것인데 여기에 제노의 넨 능력이 변화계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에 생긴 오류. 이 통계는 사실 토가시의 검수를 받지 않고 점프에서 멋대로 내놓은 것이었다. 이후 토가시가 공개한 노트에 의하면 제노의 넨 능력은 방출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애시당초 키르아의 눈에 보였다는 점에서 변화계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변화계는 오오라 그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고 단지 성질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넨을 배우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그에 비해 방출계의 몇몇 기술들은(특히 넨수나 기타 형태를 갖춘 기술들) 구현화계를 섞음으로써 일반인들 눈으로도 볼 수 있게 된다.] == 기타 == 명대사는 "미르키, 너는 머리는 좋은데 멍청한 게 옥의 티야"[* 리메이크 국내판에선 "미르키, 너는 머리는 좋은데 헛똑똑인 게 옥에 티야"로 번역해 버려서 대사의 맛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라고 한다. [[실버 조르딕]]의 대사로 미루어 보면 은근 노망끼(…)가 있는 듯하다고 한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조르딕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