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이인, rd1=정호영(동명이인))] ||<-2> '''[[경북대학교병원|{{{#fff 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 || ||<-2> '''[[대한의사협회|{{{#fff 대한의사협회 정보의학전문위원장}}}]][br]{{{+1 정호영}}}[br]鄭鎬永 | Chung Ho-young'''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66113_116130_4029.jpg|width=100%]]}}} || ||<|2> '''출생''' ||[[1960년]] [[11월 16일]] ([age(1960-11-16)]세)|| ||[[경상북도]] [[대구시]][br](現 [[대구광역시]]) || || '''등록기준지'''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적림리 88[* 출생당시 기준은 [[경상북도]] [[선산군]] 산동면 적림동 88. 행정구역이 바뀌면 등록기준지도 바뀐다.] || || '''본관''' ||[[동래 정씨]]|| || '''현직''' ||[[대한의사협회]] 정보의학전문위원장 || || '''학력''' ||[[영신고등학교(대구)|영신고등학교]] {{{-2 (졸업)}}}[br][[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의과대학]] {{{-2 (의학 / [[학사]])}}}[br][[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대학원|대학원]] {{{-2 (의학 / [[석사]][* 석사 학위 논문 : [[http://www.riss.kr/link?id=T4646597|鎖肛의 臨床的 考察]]] · [[박사]][* 박사 학위 논문 : [[http://www.riss.kr/link?id=T2164125|Metronidazole이 Lipopolysaccharide에 의한 대장염 발병에 미치는 영향]]])}}} || || '''병역''' ||[[대한민국 육군]] [[대위]] 전역 || || '''신체''' ||180cm, 80kg, [[A형]] || || '''약력''' ||대구적십자병원 외과장[br]대구적십자병원 진료부장[br][[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br][[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br]경북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br]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br]경북대학교병원 부원장 겸 진료처장[br]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br][[상급종합병원]]협의회 감사[br]대한의료정보학회장[br]제16대 대한위암협회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외과]] 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정호영/논란 및 사건 사고|수많은 논란 및 의혹]]이 조명되자 결국 5월 23일, 자진 사퇴했다. == 생애 == [[1960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구미시]]는 조상의 고향이자 본적지다. 이후 [[영신고등학교(대구)|대구 영신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련했다. 군의관으로 입대하여 [[대한민국 육군|육군]] [[제9보병사단]], [[제37보병사단]]에서 복무했으며 [[대위]]로 전역하였다.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뒤, [[1993년]] 대구적십자병원에서 근무하며 외과 과장, 진료부장을 맡았다. [[1998년]]부터는 [[경북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의과대학]] 외과학 및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2005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홍보실장으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부원장급)으로 승진한 끝에 [[2017년]] [[8월 3일]] 병원장 임기를 시작하여 [[2020년]] [[8월 2일]]까지 3년 간 일했다. [[2018년]] [[4월 27일]] [[상급종합병원]]협의회 감사로 선임되었으며, [[2020년]] [[7월 7일]]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은 "[[보건복지부]]는 재정과 복지 전문가를 차관으로 뒷받침하고 보건의료 전문가를 장관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현장 진료와 의료 행정의 전문가를 장관으로 지명했다"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후 [[정호영/논란 및 사건 사고|수많은 논란 및 의혹]]이 조명되며 [[낙마]] 위기에 처했다. [[2022년]] [[4월 14일]], 정호영 후보자는 자진 사퇴 의향을 묻는 질문에 "사퇴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일축했다. [[2022년]] [[4월 16일]], 대구에 있는 지인과의 통화에서 "아이들 때문이라도 이제 그만 (대구로) 내려가고 싶다며 사퇴 의사를 인수위에 이야기했다. 나는 당당하지만 아들과 딸이 너무 힘들어한다. 그것이 자식을 둔 아비로서 고통이다. 사실을 설명하고 알려도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게 힘들다. 하지만 인수위 측에서는 아무 잘못이 없는 만큼 청문회까지 해보자고 했다. 이번 주말 중에는 어떠한 결정이든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88018|#]] 하지만 곧이어 정 후보자는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하며 "엉뚱한 이야기까지 띄워가며 집요하게 사퇴하기를 바라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도 긴급히 입장문을 내고 "해당 언론 보도는 오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3117794|#]] [[2022년]] [[4월 17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칼럼을 제외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면서도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를 통해서도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보다 자세히 해명하겠다"라고 말하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51041|#]] 다음날 인수위는 "정 후보자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앞에 모든 것을 열고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국회 청문회 자리에서 판단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8031600001|#]] [[2022년]] [[4월 21일]], 연일 제기되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불법은 없었으나 국민의 눈높이가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거기로부터도 떳떳할 수 있다"며 자진사퇴론에 대해서도 "도덕적, 윤리적 잣대로도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말로 대신하겠다"고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1048500530|#]] [[2022년]] [[4월 26일]], 입장문을 내고 [[정호영 자녀 경북대학교 특혜 논란|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특혜 편입 의혹]]에 대해 "부모가 속한 학교나 회사, 단체 등에 자녀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사회적 규범이 없는 상태였던 지라, 어떤 결정이 올바른 것인지 지금도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며 자진사퇴 없이 [[인사청문회]]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6_0001848084&cID=10201&pID=10200|#]] [[2022년]] [[5월 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호영을 비롯하여 국회에서 [[인사청문회|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후보자 6명[* [[원희룡]](국토교통부), [[이상민(1965)|이상민]](행정안전부), [[박진]](외교부), [[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 [[이종섭]](국방부)]에 대해 취임 전날인 5월 9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사실상 임명 강행 절차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재송부 요청에 협조하기 어렵다"고 밝혔는데, [[인사청문회법]]상 국회에서 재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아도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할 수 있다. 물론 그에 따른 정치적 부담은 별개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95872|#]] 한편 [[MBC]]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호영 장관 지명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56.6%'''로, 적절하다는 응답 24.7% 보다 '''두 배 이상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이후 11일 첫 일정에서 반쪽도 안되는 내각으로 12일 첫 국무회의를 위해 3명을 추가 임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호영은 빠진 상태다. 한편 민주당은 한동훈 청문회를 코미디쇼냐며 욕을 먹을 정도로 대실패를 한 이후 중앙일보측을 통한 민주당 원내대표 말에 의하면 "만약 윤 대통령이 정 후보자까지 임명하면 당 분위기가 험악해질 것"라고 할 정도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조건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94102?sid=100|정호영 장관의 낙마]]를 조건으로 내밀 가능성이 높아졌다. 5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이상민(1965)|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 강행하면서도 정호영의 임명은 보류했는데 정호영을 정리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낙마 가능성이 높아졌다. 5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 강행했는데 이틀째 정호영만 임명을 보류했다. 이로 인해서 자진사퇴를 종용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5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현숙(1966)|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다. 하지만 정호영 후보자의 임명은 보류하면서 사실상 지명철회, 혹은 자진 사퇴식으로 정호영을 버리는 대신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하는 카드로 사용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받아낼려는게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대한 인준에 대해 통과시켜 주기로 결정함에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영의 거취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이 총리 인준에 대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섬에 따라 그동안 협치를 위해 한덕수를 총리로 지명했다고 밝혀왔기에, 그동안 일각에서 대두된 정호영 낙마,한덕수 인준 가결 빅딜이 이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같은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민주당의 협조를 통해 국회를 통과하고 동시에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에서 이에 화답하듯, 주말께 자진사퇴 형식으로 정호영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힌데다, 이미 정호영에게 자진사퇴를 권유 하는 사람이 다녀왔다고 밝혀 낙마는 시간문제로 보인다.[[http://naver.me/5kqw7QEC|#]] 2022년 5월 23일, 결국 [[보건복지부]]를 통해 입장문을 내며 자진 사퇴했다.[[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5/23/PBDQSO3N6NGWNPRVXI3SNRTNBE/|#]] [[방석집 디펜스]] 사건으로 자진사퇴한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이어서 [[윤석열 정부]] 내각의 2번째 낙마 인사가 되었다. 2023년 1월 18일, [[대구경찰]]은 정호영 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자녀편입특혜 의혹 등 9건의 혐의 중 8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다만 9건의 혐의 중 농지법 위반에 대해서는 현행법을 감안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28818?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74721?sid=100|#]] 대구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시민단체 및 [[더불어민주당]]이 고발한 정 전 후보자의 9개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였다. === 이후 === 2022년 7월 8일, 대한의사협회 정보의학전문위원장에 위촉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8_0001936600&cID=10214&pID=13200|#]] == [[정호영/논란 및 사건 사고|논란 및 사건 사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정호영/논란 및 사건 사고)] == 여담 == * 재산으로 62.4억 원을 신고했다. 대구 중구에 약 34억 원짜리 건물을, 경북 구미에 약 7억원의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 명의로 벤츠 E300과 포르쉐 카이엔을 신고했다. 아들은 5,000만원, 딸 1억 3,000만원의 예금이 있다. [[경북대병원]]장 시절인 2017~2020년 가장 재산이 많은 공직자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167551001|#]] * [[2022년]] [[4월 25일]], 인사청문회 답변서에 "의대 증원과 지역의사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의대 교수 재직 시절에는 [[http://news.imaeil.com/page/view/2009122107262316144|"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호영 자녀 경북대학교 특혜 논란|자녀들의 편입학 특혜 의혹]]이 입장 변화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67564/|#]] [[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1960년 출생]][[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동래 정씨]][[분류:영신고등학교(대구) 출신]][[분류:경북대학교 출신]][[분류:경북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장교 출신]][[분류:경북대학교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