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문재인 정부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br]{{{+1 정해문}}}[br]鄭海文'''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544E265-F96E-4CA7-93B6-79A6F9166B23.jpg|width=100%]]}}} || ||<|2> '''출생''' ||<(> [[1952년]] || ||<(> [[부산광역시]] [[기장군]] || || '''학력''' ||<(> [[동래고등학교]] {{{-2 (졸업)}}}[br]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2 (무역학 / [[학사]])}}} [br]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캘리포니아 대학교]] {{{-2 (석사 수료)}}} || || '''약력''' ||<(> 외무고시 10회 합격 [br] 주로스앤젤레스영사[br] 동남아과장[br] 주오스트리아공사 겸 주비엔나 국제기구대표부 공사 [br] 주그리스대사 [br] 주태국대사 [br]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br]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 [br] [[문재인 정부]]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위원 || [목차] == 개요 == 정해문 Chung Hae-moon 鄭海文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공무원이다. == 행적 == 1952년 [[부산시]] [[기장군]]에서 태어났다. 1972년 [[동래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1976년에 졸업하고 1976년 [[외무고시]]에 합격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에 대통령 부부와 부부동반으로 다과를 즐기기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 낸 킹메이커들 중 하나로 뽑히기도 한다.[[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go&id=20170516015005&refer=|#]] 젊은 시절부터 수영이 취미로 20년(2014년 기준)넘게 꾸준히 즐기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요 팀 선수들 이름을 다 외울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종종 서울신문을 비롯한 여러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는데 국제 정세를 프리미어리그를 이용한 비유로 풀어내기도 한다. == 논란 == [[홍준표]]가 3선 의원 시절이던 2005년 펴낸 자전적 에세이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86171372|<나 돌아가고 싶다>(행복한 집 펴냄)]]의 <꿈꾸는 로맨티스트>의 한 대목에는 "[[돼지]] 흥분제 이야기"에 연루되었다. 여기서 돼지 발정제를 사용한 하숙생은 S대 [[상과대학]]으로 나오는데 하숙집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에 있었으며, 당시 종암동에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이 있었고 후에 무역학과로 이름이 바뀌었다. 다음은 홍준표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 122~124페이지 원문 내용이다. {{{#!folding (펼쳐보기) >[[돼지]] 흥분제 이야기 > >대학 1학년 때 [[고려대학교]] 앞 하숙집에서 일이다. > >하숙집 룸메이트는 지방 명문 고등학교를 나온 S대 [[상과대학]] 1학년생이었는데, 이 친구는 그 지방 명문 [[여고]]를 나온, 같은 대학 [[가정학과]]에 다니는 여학생을 지독하게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은 이 친구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 >[[10월 유신]]이 나기 얼마 전, 그 친구는 무슨 결심이 섰는지 우리에게 물어왔다. 곧 [[가정학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가는데, 이번에 꼭 그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 달라는 것이었다. 우리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 주기로 하였다. >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고, 비장한 심정으로 출정한 그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밤 12시가 돼 돌아온 그는, 오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였다. 얼굴은 할퀸 자욱으로 엉망이 돼 있었고, 와이셔츠는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다. 사연을 들어보니 그 흥분제가 엉터리라는 것이었다. > >[[월미도]] 야유회가 끝나고 그 여학생을 생[[맥주]] 집에 데려가 그 여학생 몰래 생맥주에 흥분제를 타고 먹이는데 성공, 쓰러진 여학생을 여관까지 데리고 갔지만, 막상 옷을 벗기려고 하니 깨어나서 할퀴고 물어뜯어 실패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 흥분제가 진짜였다면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친구의 주장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럴 리가 없다. 그것은 시골에서 [[돼지]] 교배를 시킬 때 먹이는 흥분제인데, 사람에게도 듣는다고 하더라. 돼지를 교배시킬 때 쓰긴 하지만 사람도 흥분한다고 들었는데 안 듣던가?" > >그래서 우리는 흥분제를 구해온 하숙집 동료로부터 "그 흥분제는 돼지 수컷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암퇘지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을 나중에 듣게 되었다. 장난삼아 듣지도 않는 흥분제를 구해준 것이다. 그런데 그 친구는 술에 취해 쓰러진 것을 흥분제 작용으로 쓰러진 것으로 오해를 한 것이다. 그 친구는 그 후 그 여학생과 어떻게 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다.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 비로소 알았다. >(후략) }}} 이에 19대 대통령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 주제를 피하는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였고, 2017년 4월 22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를 향해 [[http://naver.me/GVZ1M3OF|'문재인 후보님, 와 찔립니까'라는 논평을 냈는데,]] 국민의당 측은 [[홍준표]] 후보가 책에서 언급한 S대 상대생이 현재 문재인 후보의 외교자문그룹인 [[http://www.hankookilbo.com/v/83410798e34849d2a2b92270e2e22b73|국민아그레망]] 소속 인사로 있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에 [[문재인]] 후보가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으며, 문재인 후보가 계속 침묵하면 국민은 ‘와 찔립니꺼’라고 물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분류:대한민국의 외교관]][[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1952년 출생]][[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동래고등학교 출신]][[분류:문재인 정부/인사]][[분류:기장군 출신 인물]][[분류: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