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조위와 서진의 인물, rd1=정충)] 丁沖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이자 [[정의(삼국지)|정의]], [[정이]]의 아버지로 [[예주]] 패국(沛國) 출신. == 생애 == 오랫동안 [[조조]]와 친하게 지내면서 조조의 수레를 수행했다. [[삼보의 난]]으로 인한 혼란으로 나라가 안정되지 않을 때 정충은 조조에게 편지를 써서, '[[족하]]는 항상 탄식하며 황실을 도와 나라를 바로잡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가 아닌가.' 라고 하였다.[* ≪삼국지≫권 19ㆍ<위서>ㆍ<임성진소왕전(任城陳蕭王傳)> : ... "足下平生常喟然有匡佐之志,今其時矣。" [[https://zh.wikisource.org/wiki/%E4%B8%89%E5%9C%8B%E5%BF%97/%E5%8D%B719|출처]]] 당시는 [[장양]]이 하내군(河內郡)으로 돌아간 때로, 조조는 이 편지를 받고 [[헌제]]에게 허현(許縣)으로 천도하도록 했고, 정충을 사례교위(司隷校尉)에 임명하였다. 정충은 술을 좋아해 여러 장수들과 교제하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데, 결국 장이 망가져 사망했다. 조조는 정충이 전에 자신을 깨우쳐 이끌어 준 바가 있었기에 그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충, version=75, paragraph=1)]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관료]][[분류:조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