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丁丑宇. [[조선]] [[세조(조선)|세조]] 3년, 1457년에 만든 [[금속활자]]. == 내용 == 세조가 [[의경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1457년에 만든 금속활자로 증도가와 같은 여러 불교 경전, 그 중에서도 [[금강경]]과 그 언해본, [[금강경삼가해]], [[금강경오가해]] 등을 찍어내는데 주로 사용했다. 때문에 금강경대자(金剛經大字)라고도 부른다. 연구가 자세히 이루어지기 전에는 큰 [[을해자]]로 알려져 있었으며, 활자 주조 과정이 매우 정교하며 찍혀나오는 활자의 필체가 매우 예리하고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큰 을해자나 금강경대자라는 이칭에서 알 수 있듯이 정축자는 활자 자체가 매우 큰 대형 활자다. 때문에 정축자로 책을 찍어낼 때 작은 글자나 주해문, 한글 등은 을해자와 을해자병용을 따로 사용했다. 2014년 10월에 [[호림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할 때 나온 적이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0563414|네이버 뉴스]] == 외부 링크 ==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7831&cid=46669&categoryId=46669|한국민족문화대백과 : 정축자]]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0859&cid=40942&categoryId=31768|두산백과 : 정축자]] [[분류:조선]][[분류:인쇄]][[분류: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