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함평군 출신 인물]][[분류:1851년 출생]][[분류:1908년 사망]][[분류:건국훈장 애국장]][[분류: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 || 성명 ||정윤면(鄭胤勉) || || 생몰 ||[[1851년]] [[4월 22일]] ~ [[1908년]] [[2월 11일]] || ||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이문리 석지마을 || || 사망지 ||[[전라남도]] [[나주시|나주군]] 거평방 || || 매장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 [목차] == 개요 ==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순국선열. 참조.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정윤면의 손자는 독립운동가 [[정기연(독립운동가)|정기연]].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정기연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순국선열 정윤면과 그의 손자인 애국지사 정기연의 유해는 1994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함께 안장되었다. == 생애 == 정윤면은 1851년 4월 22일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이문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에 반발하여 의병 투쟁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기삼연]] 의진에 입대하여 활약하였고, 후에 [[김태원(1870)|김태원]] 의병장 휘하에서 의병으로 많은 전투에 참전하여 활약하였다. 그 중에서 나주 영산포 전투와 광산군 본량면 어등산 전투에서 큰 전과를 올렸다. 1908년 초 의병장 기삼연과 김태원이 전사하자 나머지 의병을 규합하여 재정비하고 계속하여 재기할 것을 도모하던 중 적군의 습격을 받아 체포되었다. 1908년 2월 11일 나주 거평방(居平坊)의 산기슭에서 일본군에게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2년 정윤면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94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