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정성훈/선수 경력)] ||<-5>
'''[[정성훈|{{{#ffffff 정성훈}}}]]{{{#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정성훈/선수 경력#s-6.3|2011년]] || → || '''{{{#ffffff 2012년}}}''' || → || [[정성훈/선수 경력/2013년|2013년]] || [목차] == 시즌 전 == 시즌 전부터 새로 부임한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이 좌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 4번 타자로 정성훈을 기용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본인도 과거 [[한대화]]처럼 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 시즌 == 시즌 개막전인 4월 7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출장했고 4:0으로 앞서던 4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의 선발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쐐기점을 올리는 등 첫 단추를 깔끔하게 꿰었다. 이날 정성훈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6:3으로 승리하였다. 4월 18일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1로 지던 7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한화의 선발 투수 [[박찬호]]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이 홈런으로 정성훈은 3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쳤고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으며, 팀은 6:1로 역전승했다. 정성훈은 이 날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다음 날 4월 19일 0:0 팽팽한 투수전 상황에서 완봉 페이스였던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쳐내면서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비록 [[장성호]]가 동점홈런을 때려내긴 했지만 결국 경기에서도 승리했고 본인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4월 28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홈런 1개 추가로 이 날 기준으로 홈런 단독 선두다. 그러나 4월 20일부터 오른손목 통증으로 지명으로 나서고 있어 그 점이 불안요소다. 일단 수비 공백인 3루는 [[김용의]]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메꾸고 있는 중이지만... 5월 1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투리런을 뽑아내며 한화전 4경기 연속 홈런을 뽑아냈다. 이것으로 다시 홈런 단독선두. 하지만 이 후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5월 한 달 동안 단 하나의 홈런도 더 치질 못한다. 기대하던 타격조차 타율이 2할대로 떨어지면서 결국 타순도 4번에서 6번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6월 2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5:5 동점 상황에서 7회말 결승 쓰리런을 작렬시켰다! 수훈 선수로 뽑힌 인터뷰에서는 오늘 경기로 예전 컨디션을 찾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5111&listType=total&page=1|하이라이트 영상+인터뷰 보기]] 6월 6일 [[넥센 히어로즈]] 전 3회초 1:3으로 LG가 지고 있는 상황, 넥센의 벤헤켄을 상대로 바깥쪽 공을 노려 역전 쓰리런을 때려냈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2012시즌 두 자릿수 홈런 기록. 6월 7일 [[넥센 히어로즈]] 전 8회초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주원|오재영]]을 상대로 바깥쪽 직구를 때려 솔로포 작렬시켰다. 이 홈런은 이 날의 결승타이자 이틀 연속 홈런. 이 결승타로 LG는 지긋지긋한 넥센과의 루징 게임을 마무리했다. 6월 7일까지 총 11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말이 필요 없다. 영양가 높은 홈런. 우선 감상해보자. "간다! 간다! 간다! 홈~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gtwins&no=3468818|2012년 11개 홈런 영상 클립]] 그 후에도 꾸준히 활약한 결과, 최종 성적은 '''타율 0.310 출루율 0.411 장타율 0.499'''로 극악의 투고타저 시즌에 중심타자로서 가장 이상적이라는 3-4-5에 가까운 성적을 찍어냈다. 이때 기록한 WAR 또한 5.50으로 커리어 하이이지만, 하필 이 시즌에 [[박석민|역대 3루수 단일시즌 WAR 3위를 기록한 3루수]]와 [[최정|20-20을 기록한 3루수]]가 있었기에 골든글러브 수상은 실패. 흠이라면 득점권 타율(0.279)이 낮아 타점(53)은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도 처음 4번타자 임무를 맡은 것 치고 굉장히 잘한 편. [각주]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정성훈]][[분류:LG 트윈스/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