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정대현(1978)/선수 경력)] [목차] == 3월 ~ 4월 ==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회 초 4:0 상황에 등판하여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를 상대로 1구 투구하여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고 내려갔다. 4월 5일에도 삼성과의 경기에 7회 초 2아웃 4:2 상황에 등판하여 8회까지 다섯 타자를 상대하며 23구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 4월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7회 초 2아웃 2:2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 개똥망 구위를 선보이며 2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한다. 4월 2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2이닝 2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본인이 얻어맞아서 2점을 내줬고 만루상황에서 [[강영식]]이 등판해 밀어내기 볼넷으로 자신의 책임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도저히 마무리를 맡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성배]]도 맛이 간 상태에서 마무리 투수가 없다는 점이 롯데 입장에선 큰 고민이 될것이다. 4월 25일 친정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1점 앞선 상황에서 출장하여 선두타자 [[박재상]]에게 안타를 헌납하였고 바로 강판되었다.그리고 [[이명우]]가 박재상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정대현의 자책점이 올라갔다.이날 성적은 0이닝 1피안타 1실점.시즌 평균자책점도 '''8.10'''으로 치솟았다. == 5월 == 좀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1실점 이상을 한 적이 없다. 5월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9회말 2아웃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10회에 [[전준우]]의 역전 2루타로 팀이 역전해 본인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째. == 6월 == 5월달과 비슷한 모습인데, 가끔 원 포인트로도 등판한다. 물론 아웃카운트를 전혀 못잡고 볼넷 또는 안타만 내주고 내려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6월 14일엔 본인은 [[안치홍]]에게 투런을 맞고 [[김민우(1979)|김민우]]에게 2루타,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손아섭]]의 보살로 이닝을 어찌어찌 마쳤다. 2-4였던 경기를 4-4 동점으로 만들어놓고 [[김사율]]의 승리를 날려버렸지만 다음 이닝에 롯데가 역전해서 자신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어쨌든 시즌 3승째. 6월 28일에 [[강영식]]의 뒤를 이어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양아~~세이브를 올렸다. 시즌 2세이브. == 7월 == 그럭저럭 잘하고 있어서 업데이트가 없다. 참고로 저 5월, 6월 부분은 8월 중순에 업데이트되었다(...) 분식을 증오하여 승계주자는 막고 자기 주자는 실점하며 10일까지 ERA 4.78을 기록 중. == 8월 == 8월 5~6일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어 반강제 더블헤더가 된 [[NC 다이노스]]전에 두 경기 모두 등판했다. 첫번째, 그러니까 8월 5일 경기에선 1 1/3이닝 투구수 20개로 무실점으로 막았고, 6일 경기에서는 2이닝 31구 퍼펙트로 막아내고 홀드를 챙겨갔다. 사실상 하루에 51개를 던진 셈. 8월 11일, 2군으로 내려갔다. 최근 부진때문인지 체력 안배 차원인지는 불명. ~~물론 정대현이 잘한 것은 아니다~~ 이 날을 기준해 4승 2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86의 썩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후 23일에 복귀했다. 23일 [[LG 트윈스]]전에서 1이닝을 삼진 1개와 함께 퍼펙트로 막아냈다. 8월 31일까지 3경기에 더 등판하며 등판한 경기에선 모두 무실점했고, 홀드도 2개 챙겨갔다. == 9월 == 불펜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과 더불어 롯데 중간계투의 원투펀치가 되고 있다. 정대현이 느린 공으로 1이닝이나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잡고 이정민-[[김승회]] 순으로 필승조가 운영되고 있다. 시즌 방어율도 4.34로 떨어졌다. == 최종 == 4승 2패 13홀드 2세이브 방어율 4.07로 그럭저럭 활약을 하였다. 정대현답지않은 높은 ERA지만 이 해는 역대급 타고투저라 무난한 편. 10월 30일에 일본에서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분류:정대현(1978)]][[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롯데 자이언츠/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