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더럽게 성가시게 구네! 건드리지 말라고!! 그딴걸 봐서 뭐할건데 이 새끼야!!.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제부터 죽게 될 네놈이 말이다아아!!!.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점쟁이}}}[br]{{{-1 占い師|Sardinian Fortune Teller}}}'''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1> {{{#white '''통칭'''}}} || '''점쟁이''' || || {{{#white '''종족'''}}} || '''[[인간|인간]]'''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 }}}}}}}}} || [clearfix]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 단역. 성우는 [[나카 히로시]].[* 1부에서 [[왕 첸]]을 맡았다.] == 설명 == [[사르데냐]] 섬에서 점쟁이 일을 하고 있었다. 복채는 1회에 2000엔. TVA에선 20000리라로 바뀌었다. 왠지 사기꾼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족집게 점쟁이로, 자신의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어 점과 관련된 흥미가 생기면 알아낼 때까지 강한 집착을 보인다. 그러나 그의 능력과 집착이 오히려 죽음의 화근이 되었다. == 작중 행적 == [[비네거 도피오]]의 점을 봐주겠다고 접근하면서 등장하나 도피오에게 몇 번이고 거절당하자, 마침 바지에 묻은 진흙의 모양 등을 보고[* 점쟁이가 말하길 수천년 전부터 로마의 점은 우연히 생겨난 형태를 '운명의 증표'라 하며 그것을 읽는 것이 제일 잘 들어맞는다고 한다. 마침 도피오의 바지에 묻은 진흙이 사람 손과 비슷한 형상으로 되어있었는데 이건 그의 [[디아볼로|또다른 인격]]이 붙인 표식이기도 하다.] 고향이 사르데냐라는 것부터 시작하여, “「빛과 어둠」, 「겉과 속」, 「[[이중인격|두 개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봐도 되겠군.”이라고 언급하였고, 10~15년 전에 [[도나텔라 우나|헤어진 여자]]와 [[트리시 우나|아이]]를 찾기 위해 왔다는 것까지 맞힌다. 모든 점이 맞아떨어지자 도피오는 정체를 들킬까 동요하고, 한껏 들뜬 점쟁이는 그의 손금도 보고 싶다며 복채를 계속해서 낮추다가 아예 자기가 역으로 돈을 주고 점을 보려고 하면서 엄청난 집착을 보이다가 결국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나타난 도피오의 다른 인격, [[디아볼로]]에 의해 멱살을 잡힌 뒤, 그의 협박으로 [[리조토 네로]]의 행방을 털어놓은 뒤 살해당한다. 이 때 죽기 직전의 모습이 압권이다. 도피오의 손금을 보고 [[키라 요시카게|아름답다고 감탄하며 얼굴을 부비적대다가]],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갑자기 손금에 생명선이 없는 것을 보고 놀란 뒤]], [[얼치기|어느 새 잘려나간 자신의 손으로 바꿔치기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정신이 나가서 '''[[윌슨 필립스(죠죠의 기묘한 모험)|"과연, 와하하하하하하하! 이건 내 손이었습니다요오오오 도대체 어느새~~~~"]]'''(정발본 기준)라고 외치다가 킹 크림슨에게 처참하게 얻어맞고 사망. 5부의 명장면까진 아니지만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장면 중 하나다. 그런데 생명선이 없다고 하기 직전에 했던 다른 말마저 분명하게 맞아떨어졌는데, "이 비밀이 있는 한 사람의 죽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 영광은 쇠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비밀이 있는 한.''' 바로 이 대목이 중요한 요건이 된다. 이 말을 한 시점에서는 독자나 디아볼로나 '비밀이 비밀로서 지켜지는 한'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이지만, 디아볼로는 '''[[비네거 도피오|비밀]]을 [[사망|잃어버린]] 직후'''에 파멸했다.[* 참고로 정발이든 번역이든 원문이든 '비밀이 밝혀지기 전'이라는 대사는 없으며 명확하게 '이중인격의 비밀이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밝혀만 져도 위장용으로 쓰이던 이중인격은 무의미해지고 망하는 건 시간 문제지만. == 기타 == 단역인데다 '''스탠드도 없는 일반인'''이지만, 어떤 면에선 스탠드와 비견되는 기술로 도피오의 진실을 알아내면서 꽤나 주목받은 인물. 그 손금에 대한 집착으로 절대 건드려선 안될 양반을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뭐든 해냈을 만한 능력자다. [[디아볼로]]의 말마따나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지혜를 지녔음에도 길바닥에서 이런 장사나 한 게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이었던 셈이다.[[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21920|관련 리뷰]] 이 인물이 갖고 있는 [[타로 카드]] 세트의 디자인은 [[무함마드 압둘]]이 가지고 있던, 3부의 스탠드 소개에 나오는 타로 카드 디자인과 똑같다.[[https://www.reddit.com/r/StardustCrusaders/comments/phlpqt/probably_literally_everybody_noticed_this_but_the/|#]]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점쟁이, version=220, paragraph=2)] [[분류: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