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한국의 음식 == [include(틀:떡/종류)] [[파일:external/new.singgafood.com/a6bbefd727dba22c34f903169591ea22.jpg]] 둥글거나 모나게 떡살로 눌러 만든 떡이다. 흰떡과 같이 쳐서 만든 떡을 길게 비비지 않고 넓적하게 늘여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든지 또는 작은 감자알만하게 빚어서 떡살로 눌러박아 모양을 만든다. 떡살은 떡에 문양을 박는 기구로서 [[나무]], [[도자기]], [[유기(금속)|유기]] 등의 재료로 만든다. [[꽃]], 완자, 문자, 수레바퀴 등의 각종 [[무늬]]가 있다. 절편은 다른 떡과는 달리 끈기가 있고 쫀득쫀득하여 각별한 맛이 있으며, 보통 표면에 참기름을 발라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다. 물론, 쌀은 좋은 것을 쓰고 가루내어 물에 버무려 찔 때 물의 분량이 맞아야 하며 오래도록 쳐야 끈기가 있다. 고물은 묻히지 않으며, 쌀가루를 쪄서 칠 때 쑥을 같이 넣고 만들기도 한다. 그냥 먹거나 [[벌꿀]], [[조청]], [[설탕]], [[간장]], [[참기름]] 등을 찍어 먹으면 맛있다. [[김(음식)|김]]에 싸서 [[간장]]을 찍어 먹으면 이소베야키와 흡사한 맛이 난다. 또한 기름에 구워 먹어도 고소한 것이 맛있다. 흰 절편의 경우 명절 음식에 지친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해줄 때 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가래떡]] 대용으로 쓸 수 있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떡 도장으로 절편에 무늬를 새긴 것을 도장떡이라고 부른다. [[부처님오신날]] 같은 날에 절에서 나눠주는 떡이 이 절편에 [[산스크리트어]] [[옴#s-2]](ॐ) 자[* [[옴 마니 반메 훔]] 의 옴.]를 새긴 옴자떡이다. 장례식장에서 손님 대접 시 단골로 나오는 떡인데, 안에 앙금 등 내용물이 없어 대량으로 생산하기 쉽고[* 물론 공장에서 만들 때의 이야기이다.] 잘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 [[截]][[片]], intercept == [include(틀:해석학·미적분학)] [[수학]] 용어로, [[좌표평면]]상의 [[그래프#s-2]]가 [math(x)]축과 만나는 점의 [math(x)][[좌표]] 및 [math(y)]축과 만나는 점의 [math(y)]좌표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좌표축이 3개 이상일 경우 해당 좌표축의 이름을 따온다. 다른 말로 영점([[零]][[點]])이라고도 하는데, 특정 변수가 0이 되는 점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총기 사격술에서 말하는 [[영거리 사격|영점 사격]] 역시 탄환이 낙하하는 지점과 눈으로 보는 조준선(x축)이 만나 y=0이 되는 구간이라는 뜻이다. 특수한 절편으로 [[로그 적분 함수]]의 [math(x)]절편인 [[https://en.wikipedia.org/wiki/Ramanujan%E2%80%93Soldner_constant|라마누잔-졸트너 상수]], [[리만 가설]]의 비자명 근이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수학 용어]][[분류:한국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