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신화]]/전설상에 존재하는 [[무기]], 또는 신기. 주로 [[영웅]]이나 [[신]]들의 전유물이며, [[인간]]이 만들지 않은 것들이 많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인간이 만든 무기라면 해당 장인이 며칠을 매달린 끝에 완성하지만, 머리가 하얗게 새거나 죽었다는 내용이 많다.] 만들 때부터 특수한 능력이 부여된 것도 있지만, [[롱기누스의 창]]처럼 평범한 [[창(무기)|창]]이 특정 사건을 겪으며 신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후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 등 대중문화 매체에서는 거의 항상 이런 종류의 무구가 직/간접적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사이언스 픽션]] 등 현대병기가 등장하는 작품군에서는 이러한 기믹을 채용하여 각종 [[프로토타입]] 병기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전자의 경우 [[고대]]라는 접두사가 붙기도 한다. [[도검제일주의]]의 영향으로 도검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억지가 있지만 단순히 인기가 많은 것 뿐이다.[* 이미 도검은 청동기 시대부터 왕이나 부족장, 제사장 등의 권위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사용되었다. 애시당초 만들기도 어려운 데다가 간지나고 상징성도 높고 휴대하기 편하다는 등 도검류의 장점은 하나둘이 아니다.] * 이하의 내용은 각색되지 않은 실제 신화의 무기들을 '출처', '소유자', '간략한 설명'을 포함하여 적어주기 바랍니다. * 신화에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신화 관련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제의 무기는 [[무기 관련 정보]]에 작성해 주기 바랍니다. * [[게임]], [[만화]], [[소설]] 등에서 등장하는 무기는 [[가공의 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기 외의 방어구, 도구 등은 '''[[전설의 도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설의 무기를 사용했던 영웅들은 '''[[전설의 영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등장한 멤버들의 개인 무장은 '''[[전설의 무기(공룡전대 쥬레인저)|이 문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도검]]류 == === ㄱ~ㄷ === || '''명칭''' || '''출전''' || '''설명''' || || [[간장(전설의 무기)|간장]], [[막야]] || [[중국 신화]] || [[중국]]의 [[춘추시대]] 때 만들어진 한 쌍 부부 검. || || [[갈라틴]] || [[아서 왕 전설]] || [[원탁의 기사]] [[가웨인]]의 검. || || [[거궐]] || [[중국]] 전설 ||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월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명검. || || [[거인의 칼]] || [[베오울프]] 전설 || [[베오울프]]가 썼던 검. 그렌델의 어미가 있는 소굴에서 발견했다. [[흐룬팅]]이 안 통하자 이를 사용해 그렌델의 어미를 베었다. || || [[공포(동음이의어)#s-4|공포]] || [[중국]] 전설 || 중국의 전국시대에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간장(춘추시대) |간장]]과 함께 초소왕의 명으로 만들었다는 세 자루의 검 중 하나. || || 구리가라검 || [[불교]] || [[부동명왕]]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검. 검신을 [[용]]이 휘감고 불꽃에 싸여 있다. 참고로 [[쿠리카라|구리가라]](俱梨迦羅)란 부동명왕의 화신인 구리가라용왕을 말한다. || || [[그람]] || [[북유럽 신화]] || [[북유럽]]의 영웅 [[시구르드]]가 가지고 있는 '분노'라는 뜻의 검. 《[[니벨룽의 노래]]》에 나오는 [[발뭉]],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 나오는 [[노퉁]]과 동일시된다. || || [[김유신]]의 신검(神劍) || [[한국 신화]] ||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 따르면 [[신라]]의 장군 김유신이 17세 때 인박산 깊은 골짜기에서 기도하자 천관이 허(虛)수와 각(角)수 두 별자리의 빛을 비추어 영기를 내렸다고 한다. 구전설화에서는 산신령이 신검을 주었다는 등 김유신의 칼과 관련된 여러 설화들이 많다. || || [[나겔링]] || [[디트리히 폰 베른|디트리히]] 전설 || 난쟁이 [[알베리히]]가 거인 그림을 위해 만든 검. 디트리히는 이 검으로 식인 괴물을 퇴치했다. 후일 에케작스를 얻은 뒤 가신 하이메에게 넘겨주었다. 이름의 유사성 때문에 [[대한민국]]이나 [[일본]]에서는 왕왕 [[베오울프]] 전설에 나오는 네일링과 혼동하거나 동일한 무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 || 네일링 || [[베오울프]] 전설 || [[베오울프]]가 말년에 [[드래곤|화룡]]에게 도전할 때 사용한 두 자루의 검 중 하나. 다만 이 검 또한 싸움 도중에 부러졌다. || || [[노퉁]] || [[니벨룽겐의 반지]] || [[리하르트 바그너|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 나오는 영웅 [[지크프리트]]가 가지고 있는 '필요', '필수품'이라는 뜻의 검. [[그람]], [[발뭉]]과 동일시된다. || || [[다인슬라이프]] || [[북유럽 신화]] || 회그니 왕의 검으로 한 번 뽑으면 피를 봐야만 집어넣을 수 있다. 간혹 [[지크프리트]] 전설의 [[하겐]] 또한 이 검을 사용했다는 말도 돌지만, 이는 와전된 것이다. || || [[담로]] || [[중국 신화]] ||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윤상(월나라) |월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명검. || || 다이토우렌 || [[일본]] 전설 || [[오니]]의 공주 [[스즈카고젠]]이 오타케마루에게 빼앗은 세 자루의 검 중 가장 강력한 무기. 쇼토우렌의 형제검이다. || || [[뒤랑달]] || [[샤를마뉴]] 전설 ||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수좌인 [[롤랑]]의 검으로, 사지에 몰린 [[롤랑]]이 이 검을 부러뜨리려 바위에 내리치자 오히려 바위가 쪼개졌다. [[영어]]로는 [[듀랜달]]이라 불린다. || || [[양쯔강대왕자라#s-5.2|뚜언띠엔]] || [[베트남]] 전설 || [[베트남]] 레 왕조의 [[태조(레) |레 러이]]가 [[명나라]]에서 독립할 때 사용했다는 신검. [[한자]]로 쓰면 '''순천'''(順天)이다. [[태조(레) |레 러이]]는 건국 후 [[양쯔강대왕자라|거대한 황금거북]]에게 이 검을 돌려달라는 말을 듣고 [[호수]]에 돌려주었는데, 그 곳이 바로 호안끼엠 호수(환검호)다. || === ㄹ~ㅂ === || '''명칭''' || '''출전''' || '''설명''' || || [[레바테인]] || [[북유럽 신화]] || [[로키(북유럽 신화) |로키]]가 불멸의 수탉을 잡기 위해 룬을 새겨 만든 검. [[수르트]]가 가진 불의 검과 자주 동일시된다. 흔히 검이라 알려지긴 했으나 지팡이 혹은 가지라고 이름을 직역해서 나타내기도 한다. 정확한 모습은 불명확하다. || || 로베라 || [[에스파냐]] [[역사]] || [[에스파냐]]의 성왕 [[페르난도 3세]]의 검. 로베라란 [[에스파냐어]]로 '늑대잡이'라는 뜻이다. || || 루후가 || [[르완다]] 전설 || [[독일령 동아프리카]] 시기 르완다 왕국의 모후(Umugabekazi)이자 실질적 통치자였던 니라유히 칸조게라(Nyirayuhi Kanjogera)가 가지고 있었다는 한 쌍의 단검. 어린 소년의 피를 마시는 요도로, 칸조게라는 행차를 위해 일어설 때마다 후투족 소년을 칼의 받침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 칼에 피를 축였다고 한다. || || 리딜 || [[북유럽 신화]] || 북유럽의 영웅 [[시구르드]]가 악룡 [[파프니르]]의 [[심장]]을 꺼낼 때 사용한 [[단검]]. || || 마르미아두아즈 || [[아서 왕 전설]] || 그리스의 영웅 [[헤라클레스]]가 사용한 검이란 설정으로 리엔스 왕, 혹은 판본에 따라 독일의 프롤 왕이라는 [[아서 왕]]의 적이 사용하는 검이다. [[아서]]가 수집한 검이기도 하다. || || 막 아 루인 || [[켈트 신화]] || 에린 피어너의 수장 [[핀 막 쿨]]의 애검. 검이 아니라 창이라는 설도 있다. 참고로 '막 아 루인'이라는 이름은 '창의 아들'이라는 뜻. || || 매화검 || [[조선]], [[중국]] 전설 || 중국, 조선의 괴도, [[일지매]]가 썼다는 매화검. || || 메치 마기스트라 메디치니 || [[체코]] 전설 || 17세기 보헤미아의 처형인 얀 마이들러가 사용했다는 [[처형검]]. 이름은 체코어로 '의술사의 검'이라는 뜻이다. [[30년 전쟁#s-4|보헤미아-팔츠 전쟁]]에서 패배한 보헤미아 신교 지도자 27명을 참수하는 데 쓰인 네 자루 검 중 하나로, 그 중 유일하게 처형 후에도 날카로움을 유지하여, 검신에 처형된 지도자들의 이름을 새겨넣었다고 한다. 프라하 국립박물관에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 || [[모글레이]] || [[영국]] 전설 || 모글레이(Morgelai)란 '거대한 검'이란 뜻이다. 햄턴의 베비스 경이 가진 마법검. || || [[모랄터흐·바갈터흐|모랄터흐]] || [[켈트 신화]] || 에린 피어너의 영웅 [[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녀]]가 가진 두 자루 검 중 하나. || || [[미뭉]] || [[디트리히 폰 베른 |디트리히]] 전설 || 디트리히 전설에 나오는 비테게의 검. 전설적인 [[대장장이]] 뷜란트가 아들인 비테게를 위해 만든 검이다. || || 미밍구스의 검 || [[북유럽 신화]] || [[스웨덴]]과 [[덴마크]]의 영웅 호테루스가 숲의 정령 미밍구스('미밍'이라고도 한다.)에게서 받은 검. 이 검으로 호테루스는 뇌신 [[토르(북유럽 신화) |토르]]를 물리치고 반신 [[발두르]]를 죽였다. [[미스틸테인]]과 동일시된다. [* 이 내용은 《덴마크인의 사적》(Gesta Danorum)에서 나오는 전설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발두르]] 살해 신화와는 사뭇 다르다.] || || [[미스틸테인]] || [[북유럽 신화]] || '[[겨우살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검. 영웅 흐로문드가 사용했다. [[발두르]]를 죽일 때 쓰인 겨우살이와 동일시하는 설도 있다. || || [[바리사다]] || [[샤를마뉴]] 전설 || 《[[롤랑의 노래]]》에 등장하는 로게로의 검. 롤랑도 이 검을 썼다는 전승이 있다. 본래 마녀 파를리나가 오르가그나의 정원에서 만든, 사물을 통과해 벨 수 있는 마법검. [[롤랑]]을 죽이기 위해 로게로에게 주어졌다. || || [[발뭉]] || [[북유럽 신화]] || 《[[니벨룽의 노래]]》에서 [[지크프리트]]가 니벨룽족을 토벌하고 얻은 '고통'이라는 뜻의 검. 일반적으로 [[그람]] 및 [[노퉁]]과 동일시되지만, 여기서 발뭉은 주인을 바꿔가며 많은 살육을 벌이게 된다. || || [[모랄터흐·바갈터흐|바갈터흐]] || [[켈트 신화]] || 에린 피어너의 영웅 [[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녀]]가 가진 두 자루 검 중 하나. || || 베드로의 검 || [[기독교]] 전설 || [[12사도]] 중 한 명, [[베드로]]가 [[예수]]를 연행하려는 유대 대제사장의 시위병의 귀를 자르는데 쓴 검. 이 일화는 아직까지 남아 있다. || || 붉은 자루의 검 || [[아서 왕 전설]] || [[원탁의 기사]] [[갤러해드]] 경의 두 검 중 하나. 원래는 [[베이린]] 경이 사용했었지만, [[저주]] 때문에 파멸한 뒤 [[갤러해드]] 경의 손에 들어갔다. 모험의 검이라는 이름도 존재하며, 이상한 띠의 검을 얻기 전까지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 || 블라와인 || [[영국]] 전설 || 서든의 왕 [[https://en.wikipedia.org/wiki/King_Horn|호른]]의 두 자루 검 중 하나. 서든 왕국에 계승되는 왕들의 검으로, 오천 명을 쓰러트릴 수 있는 강력한 검이라고 묘사된다. 아일랜드의 왕 말칸이 호른의 아버지인 하테올프 왕을 죽이고 빼앗아갔으나, 이후 호른이 그를 죽이고 되찾는다. || || 블루트강 || 게르만 전설 || [[디트리히 폰 베른 |디트리히]]의 12기사인 하이메가 이 검을 들고 [[디트리히 폰 베른 |디트리히]]와 싸웠지만 힐데그림에 부러졌다. 일본에서는 엉뚱하게도 [[북유럽 신화]]의 [[헤임달]]의 검 이름이라고 소개될 때가 있다.[* 원래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Blutgang of Heime을 '하이메의 블루트강'이 아닌 '헤임달의 블루트강'으로 착각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경우 호푸드의 다른 이름으로 취급되며, 숫양의 뿔로서 생식의 상징이며, 아스가르드에 침입하려하는 거인이나 괴물과 싸울때 사용한 무기에 해당한다. || || 비터페르 || [[영국]] 전설 || 서든의 왕 [[https://en.wikipedia.org/wiki/King_Horn|호른]]의 두 자루 검 중 하나. [[대장장이 뷜란트]]가 [[미뭉]]에 이어 만든 역작으로, 그가 벼려낸 어떤 검보다도 뛰어나 '검들의 왕'이라 불린다고 묘사된다. 웨스터네스의 공주 리멘힐드가 정인의 증표로써 반지와 함께 호른에게 건네 주었다. || === ㅅ~ㅈ === || '''명칭''' || '''출전''' || '''설명''' || || [[수르트]]의 검 || [[북유럽 신화]] || [[라그나로크]] 때 세계를 불사르는 불꽃의 검. [[수르트]]는 이 검으로 우주수 [[위그드라실]]을 불태운다. 자주 [[레바테인]]과 동일시된다. || || 쇼토우렌 || [[일본 신화]] || 제4천마왕의 딸인 오니공주 [[스즈카고젠]]이 다무라마로를 돕기 위해 오타케마루에게서 빼앗은 세 자루의 보검 중 하나. 다이토우렌과 형제검이다. || || 스코프눙 || [[북유럽 신화]] || 덴마크의 왕 흐롤프 크라키가 지닌 마검. 왕이 통솔하는 열 두 명의 [[베르세르크]]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어 그 힘을 빌릴 수 있으나, 정해진 규칙과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제 성능을 내지 못하거나 아예 칼집에서 뽑히지 않는다. 또한, 이 검에 입은 상처는 칼과 한 쌍을 이루는 숫돌로 문지르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는다고 한다. || || 스크렙 || [[덴마크]] 전설 || 앵글족의 왕자 웃페가 사용한 검. 붉게 녹슨 대검이란 점 이외에는 특이한 점이 없지만 일반적인 무기는 휘두르면 부서지는 웃포 왕자의 괴력은 견뎌내고 적군의 가장 강한 전사를 일격에 두동강낸 무시무시한 검이다. || || [[쌍고검]] || [[삼국지연의]] || [[유비]]가 썼다는 두 자루의 검. 자웅일대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 [[쌍룡검]] || 돈암집 원융검기 || 충무공 [[이순신]]이 지니고 다녔다고 알려진 검 || || 아달라드스나우트 || [[북유럽]] 전설 || 뱀혀의 군라우그가 가진 명검. 그를 고용했던 [[애설스탠]] 왕이 내려준 명검이다. 군라우그는 모든 무기를 둔하게 만드는 [[베르세르크]] 토로름[* Thororm.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나이트 리더]]가 사용하는 그 술식. 국내판에서는 '''솔로룸'''이라고 [[오역]]했다.]을, 이 명검을 먼저 보여주고 숨겨둔 다른 검으로 공격하는 묘수로 쓰러뜨렸다. || || [[아론다이트]] || [[영국]] 전설 || [[원탁의 기사]] [[랜슬롯]]의 검이라는 설정으로 햄턴의 베비스의 아들 가이 기가 사용하는 무기. || ||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 [[일본 신화]] || 초치검, 쿠사나기의 검으로도 불리는 [[일본]]의 신기. [[한자]]로 읽으면 천총운검. || || [[아메노하바키리]] || [[일본 신화]] || [[이자나기]]가 [[스사노오]]에게 물려준 검. || || [[아스칼론]] || [[기독교]] 전설 || [[드래곤]]의 목을 친 [[성 게오르기우스]]의 검. [[드래곤 슬레이어]]의 대명사와도 같은 무기로, 검이 아니라 창이라는 설도 있다. || || [[아조트]] || [[유럽]] 전설 || [[연금술사]] [[파라켈수스]]의 검. 이 검의 힐트에는 작은 [[악마]]가 새 모양으로 변신해 살고 있다고 한다. || || [[알마스]] || [[샤를마뉴]] 전설 ||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대승정 튀르팽의 검. 칼날이 [[얼음]]으로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빙결 능력이 있는 검이다. || || [[어장#s-2]] || [[중국]] 전설 || [[전국시대]]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월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명검 중 하나. || || 이상한 띠의 검 || [[아서 왕 전설]] || [[원탁의 기사]] [[갤러해드]] 경이 [[성배]] 탐색 도중 손에 넣은 검. 원래는 [[다윗]] 왕의 소유물이었다는 전설이 있다. || || [[에케작스]] || [[디트리히 폰 베른|디트리히]] 전설 || [[베른의 디트리히]]가 [[거인]] 에케를 물리치고 얻은 검. || || 앵거바딜 || [[북유럽 신화]] || '앵기쉬의 흐름'이란 뜻이며, 프리시오프의 검이다. 전쟁 중엔 룬 문자가 불타오르듯 빛났고, 휴전 시엔 어둑한 빛을 뿜어냈다고 한다. || || [[엑스칼리버]] || [[아서 왕 전설]] || 유명하디 유명한 [[아서 왕]]의 검. 그 덕분에 [[칼리번]]이나 칼리부르누스 따위와 같이 달리 불리우는 이름이 많다. || || [[오트클레르]] || [[샤를마뉴]] 전설 || '높고 빛나는' 혹은 '높고 화려한'이라는 뜻의 검.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올리비에(샤를마뉴 전설)|올리비에]] 경의 검이다. || || 용광검 || [[한국 신화]] || [[부여]]의 [[해모수]]가 찼다고 하는 검. 웅심산(熊心山)에 머물렀다가 10여 일이 지나서 내려오는데 머리에는 오우관(烏羽冠)을 쓰고 허리에는 용광검(龍光劍)을 찼다. || || [[용연]] || [[중국]] 전설 || [[구야자]]가 초나라 왕을 위해 만들었다는 세 가지의 검 중 하나로 용천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 용천검 || [[중국]] 전설 ||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구야자]]가 제작한 세 보검 중 하나. || || [[의천검]] || [[삼국지연의]] || [[조조]]가 가지고 있다던 두 보검 중 하나. 사실은 송옥의 시가 <대언부>에서 먼저 언급된 상상속의 장검이다. 무협소설 <의천도룡기>에서도 동명의 검이 등장하지만 [[조조]]와 관계성은 없다.[* [[조조]]의 의천검은 그냥 "[[조조]]는 두 개의 명검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의천이고 하나는 청강이다. 의천은 자기가 갖고 청강은 [[하후은]]에게 주었다." 정도로만 언급된다. 의천도룡기에서의 의천검은 아미파의 [[멸절사태]]가 사용하는데 도룡도 외의 무기는 진흙 베듯이 베어버리는 세계관 최강의 검이며 또한 비밀을 간직한 검이기도 하다.] || || 이슈텐 카르자 || [[유럽]] 전설 || [[훈족]]의 왕 [[아틸라]]의 검. 원래 땅속에 파묻혀있다가 발굴된 검으로, [[아틸라]]가 이 검을 헌상받은 뒤 군신 [[마르스]]의 검이라 믿고 기뻐했다는 기록이 있다. || || 이페탐 || [[일본]] 전설 || [[홋카이도]]의 [[아이누족]]의 전설에서 등장하는 사람을 잡아먹는 칼. || || 잉의 검 || [[베오울프]] 전설 || 영웅 [[베오울프]]가 화룡과 싸울 적에 들고 간 두 자루 검 중 하나. 그러나 싸움 도중 화룡의 불꽃에 녹아버렸다. 잉(Ing)이란 [[북유럽 신화]]의 신 [[프레이]]의 다른 이름이며, '지배자'를 뜻하기도 한다. || || 적소 || [[초한지]] || [[한나라|한]] [[고제(전한)|고조 유방]]이 백제(白帝)의 아들인 흰 뱀을 베어 죽인 검으로 참사검(斬蛇劍)으로도 불린다. 초한쟁패가 끝나고 한 황실의 가보로서 [[전국옥새]]와 함께 보관되다가 [[서진]]시대에 화재로 소실되었는데,이 때 하늘로 승천해버렸다고 한다.|| || [[주와이외즈]] || [[샤를마뉴]] 전설 || 프랑크 왕국의 전설적인 왕 [[샤를마뉴]]의 검. 주와이외즈란 '환희'라는 뜻이다. || || [[줄피카르]] || [[이슬람교]] 전설 || 이슬람교의 [[칼리프]]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의 검. 칼끝이 양갈래로 갈라진 검으로 여겨진다. || === ㅊ~ㅎ === || '''명칭''' || '''출전''' || '''설명''' || || 찬드라하스 || [[인도 신화]] || 나찰왕 [[라바나]]가 [[시바]] 신에게서 받은 칼. '달의 칼날'이라는 의미다. || || [[청강검]] || [[삼국지연의]] || [[조조]]가 가지고 있던 두 보검 중 하나. [[하후은]]이 보관하고 있었으나 장판파에서 [[조운]]이 적장 50명을 베고 [[유선(삼국지) |아두]]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이를 빼앗아 사용하게 된다. 이름이 청홍검이라 알려진 예도 있지만 이는 한자 강(釭)을 홍(紅)으로 잘못 보았기 때문이다. || || [[촉루지검]] || 중국 전설 || 춘추시대 말기에 월나라의 장인 구야자가 만든 검. || || 칠성참요검 || 한국 고소설(소현성록) || [[태상노군]]이 하계로 내려간 [[영보천존 |영보도군]](소현성)의 아들 소운성에게 준 보검으로 [[북두칠성]]의 기운이 서려 있어 일체의 사악한 것을 없앤다. || || 카른웨난 || [[아서 왕 전설]] || [[아서 왕]]의 [[단검]]. 카른웨난이라는 이름은 하얀 칼자루(white hilt)라는 뜻이다. 소유자의 모습을 숨겨주는 효과가 있다. || || [[칼라드볼그]] || [[켈트 신화]] || [[켈트 신화]]의 [[페르구스 막 로흐]]가 사용하는 검. 엑스칼리버의 원형이라는 설도 있다. || || [[커타나]] || [[영국]] 전설 || [[영국]] 왕실의 보검. 칼끝이 부러져있다. '자비의 검'이라는 별명이 있다. 현존하고 있다. || || 크베른비트르 || [[북유럽]] 전설 || [[호콘 1세]]가 의부인 [[애설스탠]] 왕으로부터 내려받은 황금 자루의 보검. 이름은 '맷돌을 쪼개는 것'이라는 뜻으로, 호콘 1세가 이 검으로 거대한 맷돌을 반으로 갈랐다는 데서 유래했다. || || 코니어스 팔치온 || [[영국]] 전설 || [[https://durhamcathedral.wordpress.com/2018/02/22/open-treasure-spotlight-the-conyers-falchion/|Conyers Falchion]]. [[정복왕 윌리엄]]의 신하인 존 코니어스 경의 중검. [[더럼대성당]] 건물 내에 현존하고 있으며, [[더럼주|더럼]]의 소크번(Sockburn)에 터를 잡은 악취 나는 독룡을 베었다고 한다. 후일, 더럼에 방문한 [[루이스 캐럴]]이 이 독룡 퇴치 설화를 소재로 쓴 시가 바로 유명한 '''[[재버워키]]'''이며, 즉 계보상으로 '''[[보팔 소드]]'''의 원본이 되는 물건이다. || || 콜라다 || [[스페인]] 전설 || [[에스파냐]]의 영웅 [[엘 시드]]가 사용한 검. || || 쿠투네시르카 || [[아이누]] 전설 || 아이누족의 영웅 포이야운페가 사용한 검. 암수 뇌신, 겨울 늑대와 여름 여우의 정령이 깃들어 있다. || || 쿠루찌 || [[바빌론]] 전설 || 태초에 하늘과 땅을 가르는데 쓰인 검. 무적의 거인 우루리쿤미가 신들을 위협할 때, 지혜의 신 [[엔키(메소포타미아 신화)|엔키]]가 신들의 창고에 간직되어 있던 이 검을 들고 나와 우루리쿤미의 발목을 베어 쓰러뜨렸다. 본래는 톱이라고 한다. || || 크로케아 모르스 || [[영국]] 전설 ||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검. 그 이름은 [[라틴어]]로 '황색 죽음'이라는 뜻이다. 브리튼의 왕제(王弟) 넨니우스는 로마군과의 싸움에서 자기 방패에 박힌 크로케아 모르스를 노획해 사용하다가 전사했다. 결국 넨니우스는 크로케아 모르스와 함께 매장되었다. || || 크루아던 카다트헨[* 원문은 Cruaiden Cadatchenn.] || [[켈트 신화]] || 얼스터의 영웅 [[쿠 훌린]]의 [[검]]. 한 자루가 아니라 크루아던과 카다트헨이라는 두 자루가 있다는 판본도 있다. || || [[클라렌트]] || [[아서 왕 전설]] || 캄란 전투에서 [[모드레드]]가 [[아서 왕]]을 칠 때 사용한 검. [[아서 왕]]은 이 검으로 머리에 치명상을 입었다. 엑스칼리버와 동일시되기도 하나, 첫등장한 두운시 「아서왕의 죽음」에서는 서로 다른 검으로 언급된다. 본래는 '평화의 검'이라 불렸으나 [[모드레드]]의 반역 이후 '비겁자의 검'으로도 불린다. || || [[클리우 솔러시]] || [[켈트 신화]] || 신들의 왕 [[누아다]]의 검. [[투어허 데 다넌의 4대 보물]] 중 하나다. || || [[태아#s-2]] || [[중국]] 전설 || 《간축객서》에서 언급되는 고대의 명검. [[서초(초한쟁패기)|초나라]] [[항우]]가 가진 세 자루 검 중 하나라고도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춘추 시대 초(楚)나라 왕이 [[풍호자]](風胡子)를 보내 월(越)나라의 [[구야자]]와 오(吳)나라의 [[간장]]을 찾아 명검을 만들어 주기를 청했고 용연, 공포, 태아 라는 세 자루의 검을 만들어 졌다고 한다. 사자성어 [[도지태아]]에 등장하는 검이기도 하다. || || [[토츠카노츠루기]] || [[일본 신화]] || [[스사노오]]가 [[오로치|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트릴 때 쓴 칼. 80~100cm가량의 칼이다('츠카'는 새끼손가락과 인지까지의 폭(8~10cm)을 말하는 것이므로). 사실 [[이자나기]]를 비롯한 다른 신들도 사용한 일본 신들의 일반적인 검. || || [[티르빙]] || [[북유럽 신화]] || 소유자에게 힘을 주지만 파멸도 초래시키는 [[마검]]의 대명사. 소유자와 그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저주받은 검. [[스톰브링거]]의 원형이기도 하다. || || 티조나 || [[스페인]] 전설 || [[스페인]]의 영웅 [[엘 시드]]가 사용한 검. 부르고스 박물관에 현존하고 있다. || || [[파산검]] || [[중국]] 전설 ||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그 위력이 [[산]]을 날려버린다는 검. 일회용이라는 것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여러 자루가 존재한다. || || [[프라가라흐]] || [[켈트 신화]] || 빛의 신 [[루 라와더]]의 검. 자동적으로 상대를 베는 검이다. 프라가라흐라는 이름은 '대답하는 자'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앤서러]](Answerer)가 된다. || || 프레시외즈 || [[샤를마뉴]] 전설 || 《[[롤랑의 노래]]》에 나오는 사라센인의 왕 발리강의 검. 발리강은 [[샤를마뉴]]의 검 [[주와이외즈]]에 경쟁심을 느껴 자신의 검에도 이름을 붙였다. 뜻은 '고귀한', '귀중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 || [[프레이]]의 검 || [[북유럽 신화]] || [[프레이]]가 가지고 있던, 스스로 움직이며 [[거인]]을 물리치는 검. [[프레이]]는 아내를 맞이하는 과정에 이 검을 잃어버린다.[* 정확히 말하면 구혼하러 보내는 시종에게 심부름값으로 줘버린다() 덕분에 [[로키]]가 에기르의 연회에서 자기 쓸 칼도 줘버리고 [[라그나로크]]때 뭘 들고 싸울거냐고 까기도 했다. 참고로 이것이 원인이 되어 [[프레이]]는 라그나로크 때 [[수르트]]에게 죽는다. 이 검이 있었다면 [[수르트]]를 죽일 수도 있었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상당한 명검.] || || [[플랑베르주]] || [[샤를마뉴]] 전설 ||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르노 드 몽토방]]이 썼던 불꽃 모양의 검신을 가진 검. || || 플로렌트 || [[아서 왕 전설]] ||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가공의 로마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가 [[아서 왕]]과 싸울 때 사용한 검. 두운시 「아서의 죽음」에서 같이 등장한 클라렌트와는 이름이 비슷하나, 이름이 비슷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 || [[하르페]] || [[그리스 신화]] ||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때 사용했다. Fate 시리즈의 영향으로 낫이라는 잘못된 상식이 퍼져 있는데. 엄밀히 말해 낫 모양의 끌개가 달린 곡검이다.|| || [[헌원검]] || [[중국 신화]] || [[황제(중국 신화)|황제]](黃帝)의 검. [[구천현녀]]의 도움을 받아 곤오산의 붉은 [[구리(원소)|구리]]로 만든 보검이다. || || [[헥토르]]의 검 || [[그리스 신화]] ||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검. 《[[일리아스]]》에서 [[헥토르]]는 아카이아측의 용장 [[아이아스]]와 격전을 벌인 뒤, 서로의 용맹에 감탄해 허리띠와 검을 교환한다. 이 헥토르의 검이 [[뒤랑달]]이라는 설 또한 있다. || || 호푸드 || [[북유럽 신화]] || 전령신 [[헤임달]]의 검. 호푸드라는 이름은 고대 노르드어로 '머리'라는 뜻이며 헤임달이 숫양의 모습을 한 신이며 머리에 달린 뿔이 곧 그의 검이라는 언급에 유래한다. || || [[후츠노미타마]] || [[일본 신화]] || [[진무 덴노]]가 일본을 평정할 때 사용했다고 하는 칼. || || 휴에르 || [[영국]] 전설 || [[알프레드 대왕]]의 검. 축복이나 축성을 받지도,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지지도 않은 단순한 철검이지만, 납 주괴를 일격에 양단할 정도로 예리하다고 한다. || || 흐로티 || [[볼숭 사가]] || 악룡 [[파프니르]]의 보물 중 하나. [[파프니르]]는 부친을 살해하고 이 보검을 손에 넣었는데, 후에 [[파프니르]]를 쓰러뜨린 [[시구르드]]가 이 다른 보물들과 함께 흐로티를 차지했다. || || [[흐룬팅]] || [[베오울프]] 전설 || 영웅 [[베오울프]]가 썼던 검. 그렌델의 어미를 죽이려고 사용했으나 쓸모는 없었다. || == [[장병기]]([[창(무기)|창]] 등) == || '''명칭''' || '''출전''' || '''설명''' || || [[게 비어]] || [[켈트 신화]] || 에린 피어너의 영웅 [[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녀]]가 가진 두 자루 창 중 하나. 찌르면 회복효과를 영구히 봉쇄한다. || || [[게 볼그]] || [[켈트 신화]] || 얼스터의 영웅 [[쿠 훌린]]의 [[작살(도구)|작살]]. 외래어 표기법이 바뀌기 전에는 가불가라고 쓰이기도 했다. || || 게 아살 || [[켈트 신화]] || [[투어허 데 다넌]] 중 제일 먼저 [[에린]]([[아일랜드]])을 발견한 신, 아살이 가지고 있던 벼락의 힘을 머금은 창. 빛의 신 [[루 라와더]]가 [[루의 창|가진 창]](흔히 브류나크로 알려진)이 바로 이것이라는 설이 있다. || || [[게 다러그]] || [[켈트 신화]] || 에린 피어너의 영웅 [[디아뮈드 오 디나]]가 가진 두 자루 창 중 하나. 드루이드 앙구스의 소유이나 양아들인 디어뮈드에게 주었다. 사용하면 마법의 수호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 || [[궁니르]] || [[북유럽 신화]] || 최고신 [[오딘]]이 지니고 있는 백발백중의 창. 심지어 일부 판본에는 던지면 다시 주인에게 돌아온다는 설정도 있다. || || 그라시다 || [[북유럽]] 전설 || 《수르의 아들 기슬리의 사가》에 등장하는 무기. 이름의 뜻은 '회색 강철'. 본래는 검이었으나, 주인공 기슬리의 큰아버지가 빌려갔다가 원래 주인과 공멸하면서[* 그 어떤 무기도 피부에 닿지 않는 가호를 지닌 전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무기를 빌렸는데, 그 전사를 죽인 후에도 [[먹튀|돌려주지 않고 계속 사용했다.]] 한참 지난 후 우연히 마주친 주인이 반환을 요구하자, 무기를 팔라고 거래를 시도했지만 당연히 거부당했고, 곧바로 싸움이 붙어 둘 다 죽고 말았다.] 부러진 것을 기슬리와 의형제들이 재련하면서 창으로 만들었다. [[드베르그]]의 기술로 벼려져 온갖 가호를 가볍게 베어 버리며, 그 어떤 주문으로도 날이 둔해지지 않는다는 보물이지만, 원래 주인이 죽어가면서 불화의 저주를 건 탓에 기슬리와 의형제들은 파멸하고 만다. || || [[롱고미니아드]] || [[아서 왕 전설]] ||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진 [[아서 왕]]의 창. 날폭이 넓어 적을 베어죽이는데 편리했다고 한다. || || [[롱기누스의 창]] || [[기독교]] 전설 || 성창(聖槍).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찔렀다고 전해지는 창. || || 룬 || [[켈트 신화]] || 영웅 [[켈트하르 막 우허하르|켈트하르]]의 명창으로, 켈트하르가 검은 개의 독에 사망한 이후 [[두브하크 돌텡가|두브하크]]가 계승했다. 루인은 피에 굶주린 마창으로서 항상 불을 뿜어내기 때문에 물에 넣어 보관해야만 한다. 같은 특징을 가진 [[루의 창]](게 아살)과도 동일시된다. || || [[바사비 샤크티]] || [[인도 신화]] ||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카르나]]의 창. 뇌신 [[인드라]]가 카르나의 황금 갑옷을 빼앗은 대가로 준, 단 1회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본래 [[인드라]]가 사용할 때는 한 번 던져 수백을 멸하고 그 손으로 되돌아오지만 [[카르나]]에게 빌려줬을 때는 한 번 던져 '''단 한명'''을 죽이고 [[인드라]]의 손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즉, 본래는 일회용이 아니다.] 신들조차도 멸망시키는 신창이다. || || [[바이던트]] || [[그리스 신화]] || 저승의 신 [[하데스]]가 든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창(무기)|창]]. 일부 전설에 따르면 영웅 [[아킬레우스]]가 부친 [[펠레우스]]에게 물려받은 창 또한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바이던트라고 한다. || || [[방천화극]] || [[삼국지연의]] || [[여포]]의 병기로 유명한 장병기. 하지만 사실 후한 말기에는 극은 있었지만 양쪽에 칼날을 단 형식의 무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여포]]가 방천화극을 썼다는 것은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의 창작이다. || || [[루의 창|브류나크]] || [[켈트 신화]] || 빛의 신 [[루 라와더|루]]의 창. 하지만 브류나크라는 이름의 출처는 불분명하며, [[일본]]의 [[판타지 라이브러리]]에서 잘못된 말이 널리 퍼진 것이라고 한다. 서구권에서 루의 창은 '아라드와르' 또는 '게 아살'이라는 이름으로 보고 있다. || || [[바즈라]] || [[인도 신화]] || 뇌신 [[인드라]]의 창. 태풍을 부르는 번개를 상징한다. 처음에는 비자야라는 이름이었으나 후대에 이름이 [[바즈라]]로 변화했다. || || 삼첨도 || [[봉신연의]] || 이랑도, 혹은 삼첨양인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무기로 [[봉신연의]]의 양전, [[수호전]]의 [[사진(수호전) |사진]]과 [[삼국지]]의 [[기령]]도 사용했다. || || 아라드와르 || [[켈트 신화]] || [[티란의 아들들]]이 빛의 신 [[루 라와더]]의 아버지 [[키언]]을 죽인 죄로 수집해야 했던 보물 중 하나. [[페르시아]]의 왕 페자르가 가지고 있던 이 독창은 항상 불을 뿜어내기 때문에 물에 넣어 보관해야 했다. 이름인 '아라드와르'는 '학살자'라는 뜻이지만 어원은 불분명하다. 같은 특징을 가진 룬 혹은 [[루 라와더|루]]의 창(흔히 브류나크로 알려져 있다)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 || 아메노누보코 || [[일본 신화]] || [[일본]]의 창세에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혼돈을 휘저어 대지를 만들어낼 때 사용한 [[모(무기)|모]]. || || [[여의봉]] || [[서유기]] ||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무기이자 트레이드마크. 원래 이름은 여의금고봉. 뜻은 (길이 굵기 모두) 마음대로 늘어나는 금고리가 달린 봉이란 뜻. [[손오공]]은 이것을 줄여서 귓구멍에 넣고 다녔다. [[용왕]]의 것이었다가 용궁으로 온 손오공에게 양도된 것으로, 원래는 바다의 깊이를 재는 용도였다. || || 역천신모 || [[중국]] 전설 || [[남송]]의 명장 [[악비]]의 창([[모(무기)|모]]). [[악비]]가 물리친 역천동(瀝泉洞)의 뱀 요괴가 창으로 둔갑한 모습이 바로 이 역천신모(瀝泉神矛)다. || || [[애각창]] || [[삼국지평화]] || [[촉한]]의 장수 [[조운]]이 사용했던 창. 천하에 감히 대적할 자가 없다는 뜻을 담아 천애지각(天涯地角)을 줄여 애각창(涯角槍)으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 || 엔케스팔로스 || [[그리스 로마 신화]] || 군신 [[아레스]]의 창 || || [[이와토오시]] || 의경기 || [[무사시보 벤케이]]가 사용했다는 [[나기나타]]. 바위(이와)마저 뚫는다고 하여 이와토오시라고 한다. || || [[장팔사모]] || [[삼국지연의]] || [[촉한]]의 무장 [[장비]]가 사용하는 창([[모(무기)|모]]). || || [[청룡언월도]] || [[삼국지연의]] || [[촉한]]의 무장 [[관우]]가 사용한 장병기. 어느 전설에 따르면 용의 피로 담금질했다고 한다. 단 언월도는 송대에 나왔기 때문에 실제로 [[관우]]가 썼다고 보기는 어렵다. || || 카르 벨라흐 두르게인 || [[켈트 신화]] || 렌스터의 영웅 마엘로드란 막 뒤마 흐로인의 창. 창에 악마가 깃들어 있어 [[에고 소드|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인다]]. 마엘로드란은 장인과 아내의 음모로 자신의 무기인 이 창에 찔려 죽었으나, 주인을 잃은 창이 공물을 바치지 않고 지나가는 이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장인과 아내가 찾아오자 부활한 마엘로드란이 둘을 찔러 죽였다고 한다. || || 트리아이나 || [[그리스 신화]] || 해신 [[포세이돈]]이 사용하는 [[삼지창]]. 파도를 일으키는 강력한 창. [[트라이던트]]라고도 불린다. || || [[트리슈라]] || [[인도 신화]] || 파괴신 [[시바]]가 사용하는 [[삼지창]]. 피나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이는 [[번역]]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시바]]가 가진 창의 이름은 트리슈라가 옳다. || || 필리아다 멜린 || [[일리아스]] || 영웅 [[아킬레우스]]가 부친 [[펠레우스]]로부터 물려받은 창. 창대는 펠리온 산의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창으로 입은 상처는 이 창의 자루를 깎아낸 가루를 먹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 || [[화첨창]] || [[중국]] 전설 || 불을 뿜는 [[창(무기)|창]]. 《[[봉신연의]]》에 나오는 [[나타]]의 [[보패]]로서 유명하지만, 본래는 《남유기》의 주인공이기도 한 화광의 무기다. || || 황금의 창 || [[샤를마뉴]] 전설 ||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아스톨포]]가 애용한 마법의 창. 닿는 자를 반드시 낙마시키는 마력을 띠고 있다. || == 그 외 == || '''명칭''' || '''출전''' || '''설명''' || || 로러그 모르 || [[켈트 신화]] || 아버지 신 [[다그다 모르]]의 [[곤봉]]. 생사를 관장하는 힘이 있어 곤봉의 한쪽 끝으로 두드리면 9명의 적을 죽이고, 다른 한쪽 끝으로 휘두르면 9명의 죽은 자를 되살린다. 로러그 안파드라고도 한다. || || 반고부 || [[중국 신화]] || 거인 [[반고]]의 [[도끼]]. 《삼오력기》에 따르면 [[반고]]는 이 도끼로 [[혼돈]]을 쪼개고 하늘과 땅을 나누었다고 한다. 초창기 판본에서는 톱이었다고 전해진다. || || [[묠니르]] || [[북유럽 신화]] || 뇌신 [[토르]]의 [[망치]]. 일격으로 산을 뭉개고, 크기 조절 또한 자유로우며, 던지면 적을 치고 주인 손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 || [[데스 사이드|사신의 낫]] || [[유럽]] 전설 || 서구권의 사신([[사신|死神]])이 가진, 영혼을 수확하는 [[낫]]. 무기로서의 의미보다는 [[농부]]의 농기구에 가깝다. || || 아다만트 낫 || [[그리스 신화]] || [[티탄]]의 왕 [[크로노스]]의 [[낫]].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대지의 쇠붙이들을 모아 원한의 샘에 담가 만든 것으로 [[아다만트]]로 만들어져 무엇이든 벨 수 있다고 전해진다.[* 후대의 해석에 따르면 [[아다만트]]는 곧 [[철기]]를 상징한다.] 이후 [[크로노스]]에게 주어져 [[우라노스]]를-- [[고자]]-- 성불구자로 만들어 버린다. 잘려진 그 [[낭심|것]]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된다. 후일 [[제우스]]가 [[티폰]]과의 싸움에서 사용했다고도 한다[* 스퀴테라는 잘못된 이름이 넷상에 퍼져 있는데, 영단어 scythe를 그리스어 느낌이 나도록 괴악하게 읽은 발음이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헤시오도스]]의 작품에서는 단단한 자르개, 단단한 것으로 만든 거대한 낫 정도로 호칭된다.]. || || 야그루쉬[br]아야무르 || 우가리트 신화 || 폭풍신 [[바알]]이 사용하던 두 자루의 [[곤봉]]. 가나안 창조 신화에서 바알은 바다의 신 얌을 이 곤봉들로 패배시켰다. 가끔 창과 메이스 모습으로도 나온다. || || 옥편 || [[한국 신화]] ||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이 [[비류국]]을 정벌할 때 사용한 [[옥]]으로 만든 [[철편]]. [[동명성왕]]이 황룡을 타고 승천한 뒤 이 옥편으로 장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 || [[크리사오르]] || [[그리스 로마 신화]] || 이름 자체의 뜻은 황금 검이며, 곡식의 여신 [[데메테르]]의 낫, [[아폴론]]의 찬양 어구 또는 [[메두사]]의 잘린 목에서 나온 아들의 이름이다. || || 파라슈 || [[인도 신화]] || [[비슈누]]의 여섯번째 화신, [[파라슈라마]]가 사용한 [[도끼]]를 뜻한다. 파괴신 [[시바]]에게 사사한 [[파라슈라마]]가 스승에게서 받은 무기로, [[시바]]의 힘이 깃들어 있다. || == 원거리 무기 == || '''명칭''' || '''출전''' || '''설명''' || || [[간디바]] || [[인도 신화]] ||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영웅 [[아르주나]]의 [[활]]. 본래 수신(水神) [[바루나]]의 창고에 있었던 무기로, 불의 신 [[아그니]]의 요청으로 [[아르주나]]에게 주어졌다. || || 금전 || [[중국]] 전설 || [[황금]]으로 만들어진 [[벽돌]] 모양을 한 [[보패]]. 던지면 반드시 명중하고 주인에게 되돌아온다. 《[[봉신연의]]》에 나오는 [[나타]]의 무기로 유명하지만 신화학적으로 본래 소유주는 화광이다. || || 대황 || [[중국]] 전설 || [[전한]]의 명장인 [[이광]]이 흉노족과 싸울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쇠뇌]]([[활]]). 이것으로 수많은 흉노족의 부장들을 살해했다고 한다. || || [[브라흐마스트라]] || [[인도 신화]] || [[라마]]가 사용한다는 [[유도탄]] 화살. || || [[비자야]] || [[인도 신화]] ||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영웅 [[카르나]]의 [[활]]로 '승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처럼 사용자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천상의 장인인 비슈바카르만이 [[인드라]]를 위해 만든 활이며, 인드라는 그것을 [[파라슈라마]]에게 줬고 파라슈라마는 이것을 카르나에게 줬다. || || 사릉가 || [[인도 신화]] || [[힌두교]]의 세 주신 중 하나인 [[비슈누]]의 활. 코단다라고도 불린다. 빛의 활로, 비슈누의 화신 [[라마]]에게 주어져 [[락샤사]]의 왕 [[라바나]]를 죽이는 데 쓰였다. || || 샵드 베디 || [[인도 신화]] || 《[[라마야나]]》에 나오는 영웅 [[라마]]가 사용한 [[화살]]. 살모사처럼 소리 없이 표적에게 날아간다. 그 이름은 신의 칼날이라는 뜻이다. || || [[수다르사나]] || [[인도 신화]] || [[힌두교]]의 세 주신 중 하나인 [[비슈누]]의 무기. [[차크람]]의 형태이며, 공중요새를 파괴하는데 쓰였다. || || 아메노 하바야 || [[일본 신화]] || [[타카미무스비]]가 아메노와카히코에게 하사한 화살. 훗날 아메노와카히코 자신의 가슴에 꽂힌다. || || 아르기로톡소스 || [[그리스 로마 신화]] || 광명신 [[아폴론]]의 은의 활. [[아르테미스]]의 크리셀라카토스와 공유하는 이칭이다. || || 아바리스의 화살 || [[그리스 신화]] || 광명신 [[아폴론]]이 현자 아바리스에게 준 황금의 화살. 이 화살은 거대화하여 사람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훗날 [[피타고라스]]가 아바리스에게서 양도받았다. || || [[아스트라]] || [[인도 신화]] || 신들의 힘을 빌린 무기들. 신별로 여러 종류가 있다. 여기에 [[브라흐마스트라]]와 [[아그네야스트라]], [[파슈파타]]가 속한다. 자세한 무기들은 [[아스트라|문서 참조]]. || || 악마의 마탄 || 오페라《마탄의 사수》 ||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에서 카스파르가 악마[[사마엘|자미엘]] 에게서 받은 7발의 마탄. 결코 '빗나가지' 않으나, 마지막 일곱 발째는 사수가 아니라 악마의 의도대로 명중한다. || || 악켈테 || 서사시《마나스》 || Аккелте. [[키르기스스탄]]의 영웅 마나스의 [[총]]. 위대한 대장장이 두투(Дөөтү)가 이스파한의 다마스커스 강철로 만든 새하얀 소총으로, 적을 마주하면 스스로 소리를 낸다. 아무리 멀리 있는 적도 눈앞에 있는 것처럼 맞힐 수 있으며, 탄환 한 발로 여덟 명을 꿰뚫어 죽일 수 있다고 묘사된다. || || 영광금귀신기노 || [[베트남]] [[전설]]《영남척괴열전》 || 한자로는 '靈光金龜神機弩'이며, 한 발만 쏘아도 천 명이 화살에 맞는다고 하는 쇠뇌. 이 쇠뇌가 있어서 중국이 베트남을 침략하지 못했는데, [[안양왕]]의 딸이 어떤 중국인에게 반해서 그 쇠뇌의 줄을 끊었다고 한다. 이후 베트남이 멸망하고 남하해 남월이 세워졌다고 한다. || || [[에로스]]의 화살 || [[그리스 신화]] || 사랑의 신 [[에로스]]([[큐피드]])가 사용화는 화살. [[금]]화살촉과 [[납]]화살촉이 있으며, 금화살촉은 맞은 이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납화살촉은 맞은 이가 누군가를 싫어하게 한다. || || [[오호]] || [[중국 신화]] || [[황제(중국 신화)|황제]](黃帝)가 [[치우]]를 정복한 이후 용을 타고 다시 하늘로 올라갈 때에 떨어졌다는 [[황제(중국 신화)|황제]]의 활. 오호(烏號)란 [[까마귀]]의 울음소리란 뜻이며, 후대에는 명궁의 대명사로 거론되었다. || || [[적궁백시]] || [[중국 신화]] || 고대의 영웅 [[예(신화)|예]]가 [[삼황오제]] 중 한 명 천제 [[제곡]]으로부터 하사받은 붉은 활과 끈이 달린 하얀 화살. 제곡은 이 활과 화살에 재앙을 물리치는 영험한 힘을 깃들였다. [[예(신화)|예]]는 이 활과 화살로 아홉 마리 태양의 정(精)을 사살하여 날뛰는 태양들이 일으킨 재앙을 물리쳤다. || || 천근살과 천근활 || [[한국 신화]] || 제주도 및 한국 설화에서 아우 [[대별왕과 소별왕|소별왕]]의 부탁을 받은 형 [[대별왕과 소별왕|대별왕]]이 해와 달을 떨어뜨리는 데에 사용했다. 이름 그대로 천 근의 무게를 지녔다고 전해진다. || || 케라우노스[br]아스트라페 || [[그리스 신화]] || 주신 [[제우스]]가 사용하는 [[번개]]를 가리킨다. 형상은 없지만 회화 등지에서는 왕왕 [[지팡이]]로 묘사되곤 한다. [[키클롭스]]가 만들었다. 케라우노스란 이름은 번개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제우스의 이명[* 제우스는 담당분야인 하늘 관련으로 이명이 여럿 있다. 케라우노스(번개를 던지는 신), 네펠레게레테스(구름을 모으는 신), 카포타스(억수같이 퍼붓는 비의 신), 파테르(아버지), 소테르(구원자) 등등]이란 설도 있다. 아스트라페는 그리스어로 벼락을 뜻한다. || || 크리셀라카토스[br]이오케이라 || [[그리스 신화]] || [[여신]] [[아르테미스]]의 황금 활과 그 화살. 황금의 활 크리셀라카토스(Khryselakatos)의 이름은 '황금의 활대'라는 뜻이며, 이오케이라(Iokheira)는 '화살의 소나기'라는 뜻이다. [[아르테미스]]는 이 화살로 여자들에게 갑작스러운 죽음과 질병을 내렸다. 두 가지 모두 [[아르테미스]]를 수식하는 어구이다. || || 타흘룸 || [[켈트 신화]] || 빛의 신 [[루 라와더]]가 사용하는 투석용 탄. [[발로르]]의 눈을 이것으로 맞춰 죽였다. [[루의 창]]이나 [[프라가라흐]]와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다. || || [[파슈파타|파슈파타스트라]] || [[힌두교]] 신화 || 파괴신 [[시바]]의 무기. 단순히 '파슈파타'라고도 부른다. 《[[마하바라타]]》에서는 영웅 [[아르주나]]가 [[시바]]로부터 화살의 형태를 한 파슈파타스트라를 받았다. 피나카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 || [[페일노트]] || [[아서 왕 전설]] ||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 경의 활. 결코 빗나가지 않는 활이라 한다. || || 피나카 || [[인도 신화]] || [[힌두교]]의 세 주신 중 하나인 [[시바]]의 [[활]]. [[창(무기)|창]]이 아니라 활이다. 영웅 [[라마]]는 피나카를 당기는 의식을 치른 적이 있다. || || 하늘의 활 || 우가리트 신화 || [[대장장이]] 신 코타르 와 하시스(Kothar-wa-Khasis)가 [[여신]] [[아나트]]를 위해 만든 [[활]]. 우연히 인간 아크하트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 [[분류:전설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