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滅プレイ, 全滅稼ぎ [목차] == 개요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많이 쓰이는 비법(?). 슈퍼로봇대전은 게임 오버를 당할 경우, 그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인터미션이나 처음 맵으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처음 그 상태로 돌아가는게 아닌 자금, 레벨만큼은 게임 오버 당하기 직전의 시점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적을 닥치는대로 때려잡거나 보급, 수리 노가다를 한 후에 맵을 클리어하기 직전에 일부러 게임 오버를 당해 다시 맵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전멸노가다하기 좋은 맵의 조건은 >1. 돈을 많이 주는 적들이 많은 맵. >2. 패배조건이 간단하고 빨라야 한다.[* 주로 기함 파괴시 혹은 특정 메카 격추시.] >3. 맵의 난이도가 쉬워야 한다. 아니면 맷집이 강하지 않은 적이 많이 나오던가. 가 있다. 전멸노가다의 주요 목적은 ~~[[예산|언제나 부족한]]~~자금 확보. 특히 윙키시대의 예전 로봇대전이 이런걸 많이 강요하는 편이었다. 전멸노가다가 가장 악명이 높았던 작품은 [[제4차 슈퍼로봇대전]]. '''아군기도 [[맵병기]]로 [[팀킬|때려잡아]] 경험치와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이었다.''' == 단점 == 하지만 단점도 있다. >1. 턴수가 그대로 지나간다. 턴 제한이 있는 숨겨진 요소나 엔딩 조건이 턴수와 관련이 있을 경우 얻을 가능성이 점점 더 낮아진다.[* 4차, 3차 알파] >2. 숙련도가 있는 슈로대의 경우 그 맵의 숙련도가 물건너가는 경우가 많다.[* Z 시리즈를 포함한 이후 시리즈.] >3. 몇몇 작품은 전멸노가다로 인한 컨티뉴 횟수를 제한하거나 아예 강제로 타이틀화면으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슈퍼로봇대전 A]], [[슈퍼로봇대전 R]]에서는 '''해당 맵에서 중간세이브를 한 번이라도 했을 경우''' 인터미션이 아닌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버려서 전멸노가다가 불가능하다. >4. 등장하는 적의 레벨이 아군 레벨과 상관없이 그냥 고정되는 경우, 갈수록 경험치 효율이 떨어진다. [* 윙키제작 시리즈, 임팩트] == 그외 == [[반프레스토]] 제작진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F 완결편]] 포세이달&게스트 루트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 스테이지에서 적을 3턴이내에 전멸시켰고 700턴을 넘긴 상태라면 치카가 전멸노가다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거나,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재세편]] [[중단 메세지]]에서 [[를르슈 람페르지]]가 [[제레미아 고트발트]]에게 이걸 시키는 부분이 있다. [[https://youtu.be/6fg1F9xepJY?t=256|요구사항이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진해지는 를르슈의 썩소가 백미.]] [[슈퍼로봇대전 X]]에서도 [[비존 제라필]]이 [[유미하라 히나|히나 랴잔]]에게 고전하고 있냐면서 도와줄까라고 묻자, 히나가 대놓고 '''진행이 늦어지는건 전멸 플레이를 하면서 돈 모으느라 그래. 기체 풀개조도 다 끝냈어.'''라고 말한다. [[슈퍼특촬대전 2001]]에서는 전멸 노가다가 안된다. 가뜩이나 어려운 게임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소. [[분류:슈퍼로봇대전 시리즈]][[분류: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