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인천 유나이티드 FC/간략)] [include(틀:K리그1/대표이사)]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4ea2 20%, #000 20%, #000 40%, #004ea2 40%, #004ea2 60%, #000 60%, #000 80%, #004ea2 80%)" {{{+1 [[인천 유나이티드|{{{#fff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 || ||<-3>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워드마크(흰색).svg|height=15]] || ||<-3> [[파일:2022달수전.png|width=100%]] || ||<-2> {{{#ffffff ''' 이름 ''' }}} || {{{+1 '''전달수'''}}}[br]'''{{{-2 Jeon Dal-soo}}}''' || ||<|2><-2> {{{#ffffff ''' 출생 ''' }}} ||[[1961년]] [[2월 20일]] ([age(1962-02-20)]세) || ||[[충청남도]] [[홍성군]] || ||<-2> {{{#ffffff ''' 국적 '''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2> {{{#ffffff ''' 직업 ''' }}} ||[[축구경영인]] || ||<-2> {{{#ffffff ''' 별명 ''' }}} ||'''전버지''' || ||<|2> {{{#ffffff ''' 소속 ''' }}} || {{{#ffffff ''' 경영 ''' }}} ||'''[[인천 유나이티드]] (2019~ / ^^대표이사^^)'''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출생이며, 축구 행정가를 맡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 대표이사'''로 평가받는 인물이며, '''가장 존경받는 대표이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 상세 == 전달수 대표이사는 [[강인덕(체육인)|강인덕]] 이사가 사퇴한 이후 19년 1월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로 선임됐다. 전 대표는 인천 구단에 오기전까지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현호물류 대표 등을 역임하였고 2005~2018년까지 인천 동구체육회 이사와 부회장을 맡은 이력이 있는, 체육계 활동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인물이였다. == 실적 == [[강인덕(체육인)|이전 경우]]와 달리 구단 내에서 많은 지지를 받는 대표이사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동아시아 최초로 [[마크론]]의 이탈리아 본사와 직접 킷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 기간은 5년+구단 요청 시 5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항상 문제로 지적받아왔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숭의 아레나]]의 잔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 등 유럽의 빅클럽들에서 사용하는 잔디 관리 기계를 임대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만 사용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숭의 아레나의 잔디 문제는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인해 인천 유나이티드에 큰 스폰을 제공해주던 [[인천공항공사]]가 큰 부침에 빠졌다. 따라서 구단에 지원하는 금액도 줄어들자, 인천의 재정에는 비상이 걸렸다. 이에 인천의 레전드인 [[스테판 무고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해 온 [[엘리아스 아길라르]]의 계약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하지만 전 대표와 구단 프런트의 노력으로 ‘크리스탈 라군’ 등의 새로운 스폰서를 유치하면서 구단의 재정 문제는 한숨 돌린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비셀 고베]]로 떠났던 프렌차이즈 스타 [[스테판 무고샤|무고사]]를 다시 데려오면서 인천팬들에게 다시 한번 칭송받고 있다. 전 대표의 가장 큰 업적이라면 정치적 논쟁을 없앤 것. 사실 축구 클럽에서 프런트와 구단 간의 정치적 갈등은 고질적인 문제이다. 특히 프런트의 비상식적인 행보는 구단 운영에 있어서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2023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그리고 강등권에 있었던 과거의 인천유나이티드가 증명한다. 전 대표가 부임한 2019년 이후 인천의 성적이 올라간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2019년에는 부임 직후였던 것도 있고,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탓이 크다.] == 여담 == 전 대표는 취임 초기 인터뷰에서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보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독단적으로 판단하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현재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 선임 이후 5승 1무 2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9점차 꼴찌에서 11위로 반등한 시점에서는 인터뷰의 말을 지키는 느낌이다. 2020시즌 중반까지도 1승을 거두지 못한 [[임완섭]]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물러나는 과정에서 췌장암 투병중인 [[유상철]] 명예감독의 복귀를 추진하려다 [[이천수|전력강화실]]과 마찰이 있었다는 낭설이 나돌기도 하였다.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 선임 이후 [[대구 FC]]전 원정 승리 이후 [[수원 삼성]]전 홈에서도 승리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던 도중, 전달수 대표는 사퇴하려는 신호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사장실에 구단 직원, [[김도혁]]과 [[이재성(1988)|이재성]] 등의 주장단들, 서포터즈 <<파랑검정>> 대표와 팬들이 모여 전달수 대표의 사퇴 반려를 건의하였고, 전 대표는 눈물 끝에 구단에 잔류하기로 하였다. 그 이후 구단은 계속 좋은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강등 탈출 레이스를 펼쳐가고 있다. [[https://m.hipod.co.kr/#https://m.hipod.co.kr/channel/34|출처:[[히든풋볼|히든인천]]]][*유료] 이후 마침내 5년 연속 K리그1 잔류에 성공하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취임 이후, 사임의사를 표했는데 이에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의 사임을 막기 위해 '''트럭시위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특정인물의 사임을 반대하기 위해 트럭시위가 벌어진 것은 K리그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4403|#]][* 이전 대구 FC가 김재하 대표이사 사임 때 서포터즈가 김재하 대표이사 지지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단 이 때는 트럭시위란 게 없었다.] [[2022년]] [[12월 20일]], 2023시즌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유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6416235&curPage=1|#]] 트레이너 퇴직금 체불 혐의로 법정에 선 지 3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384|#]] [[https://www.instagram.com/p/C0t1n89LTx4/?utm_source=ig_embed&ig_rid=3b872e20-e84f-48d8-8f2e-bfdd99764b5b|#]] [[분류:1961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인천 유나이티드 FC]][[분류:홍성군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