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군]][[분류:일본의 군가]] [include(틀:일본군)] || '''{{{+3 {{{#white [ruby(敵, ruby=てき)]は[ruby(幾萬, ruby=いくまん)]}}} }}}''' || || [youtube(BdjsehT6M4M)] || || [youtube(eMTK6OsTNoo)] || || [youtube(2fm8ZgbSvHk)] || [목차] == 개요 == 작사 : 山田美妙 (야마다 비묘)) 작곡 : 小山作之助 (코야마 사쿠노스케) 1886년 간행된 신체시선에 수록된 戰景大和魂이라는 시에서 일부 발췌해서 작곡한 시이다. == 가사 == ||1. 敵は幾萬有とても[br][[팔기군|적]][[녹영(청나라)|은]] 수만이 있더라도 全て烏合の勢なるぞ[br]모두 오합의 무리이니 烏合の勢に非ずとも[br]오합의 무리가 아닐지라도 味方に正しき道理有り[br]아군에 바른 도리 있다 邪は夫れ正に勝難く[br]악함은 대저 바름에 이기기 어렵고 直は曲にぞ勝栗の[br]곧음은 굽음에게 승리하니 堅き心の一徹は[br]단단한 마음을 관철함은 石に箭の立つ例有り[br]돌에 화살을 꽂은 예가 있고 石に立つ箭の例有り[br]돌에 꽂힌 화살의 예가 있다[* 한무제 시절 장수 [[이광]]이 밤중에 호랑이를 향해 힘껏 활을 쏘았는데, 날이 밝고 보니 호랑이가 아니라 바위였음에도 화살이 꽂혀있었다는 이광사석, 중석몰촉의 고사를 말하는 것이다.] 何どて怖るゝ事や有る[br]어찌 두려워할 일이 있는가 何どて搖蕩ふ事や有る[br]어찌 망설일 일이 있는가 2. 風に閃く聯隊旗[br]바람에 펄럭이는 연대기 記紋は昇る旭よ[br]문양은 떠오르는 아침해이니 旗は飛來る彈丸に[br]깃발은 날아오는 탄환에 破るゝ程こそ譽なれ[br]찢어져야 비로소 영광이로다 身は日の本の兵士よ[br]그 몸 일본의 병사여 旗にな恥ぢそ進めよや[br]깃발에 수치이니 나아가거라 斃るゝ迄も進めよや[br]쓰러질 때까지 나아가라 裂かるゝ迄も進めよや[br]찢어질 때까지 나아가라 旗にな恥ぢそ恥ぢな爲そ[br]깃발에 수치이니 부끄럽게 하지 마라 何どて怖るゝ事や有る[br]어찌 두려워할 일이 있는가 何どて遙蕩ふ事や有る[br]어찌 망설일 일이 있는가 3. 破れて逃ぐるは國の恥[br]패하여 달아남은 나라의 수치 進みて死ぬるは身の譽[br]나아가서 죽는 것은 한몸의 영광 瓦と成りて殘るより[br]기와가 되어서 남기보다 玉と成りつゝ碎けよや[br]옥이 됨으로써 부서지거라 疊の上にて死ぬ事は[br]다다미 위에서 죽는 것은 武士の爲すべき道ならず[br]무사의 가야할 길 아니니 軀を馬蹄に懸けられつ[br]주검을 말굽에 치이게 하여 身を野晒に爲してこそ[br]몸을 들판에 널브러지게 하여야만 世に武士の義と云はめ[br]세상에 무사의 의라고 전할 수 있으니 何どて怖るゝ事や有る[br]어찌 두려워할 일이 있는가 何どて遙蕩ふ事や有る[br]어찌 망설일 일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