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White {{{+1 잭 와일드}}}[br]Zakk Wylde}}} || ||<-7>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Zakk_Wylde_Profile_Photo.png|width=100%]]}}} || || '''{{{#White 본명}}}''' ||제프리 필립 윌란트 (Jeffery Phillip Wielandt) || ||<|2> '''{{{#White 출생}}}''' ||[[1967년]] [[1월 14일]] ([age(1967-01-14)]세) || ||[[미국]] [[뉴저지 주]] 베이온 || || '''{{{#White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White 직업}}}''' ||[[기타리스트]], [[작곡가]] || || '''{{{#White 장르}}}''' ||[[헤비 메탈]], [[컨트리 뮤직]], [[블루스]], [[발라드]] 등|| || '''{{{#White 악기}}}'''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보컬]], [[피아노]]|| || '''{{{#White 소속}}}''' ||[[오지 오스본|오지 오스본 밴드]],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 || '''{{{#White SNS}}}''' ||[[https://www.facebook.com/zakkwylde/|[[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zakkwyldebl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White 종교}}}''' ||[[가톨릭]]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기타리스트]]. == 상세 == 본명은 '''Jeffrey Phillip Wielandt (제프리 필립 윌란트)''', [[기타리스트]]로서의 이름은 Zakk Wylde[* 발음은 zㅏㅋ 와일드라고 읽는다. 절대 Jack이 아니다.]로 [[헤비 메탈]]계 [[마초]] 끝판왕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 이름에서부터 한 번 마초스멜 풍겨주고, 그 외모에서 또 한 번 풍겨주며, 뛰어난 보컬은 아니지만[* 다만 보컬 실력이 꽤나 수준급이긴 하다. Still Got The Blues 등의 노래를 부른 라이브도 있다.] 굵은 허스키 보이스 또한 마초향 더해 주신다. 마지막으로 그의 연주에서 완성 된다는 말씀. [[오지 오스본]] 밴드 출신으로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를 이끈다. [[1967년]] [[1월 14일]] [[뉴저지 주]] 베이온출생으로, 19살 때 오지 오스본에게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보낸 것을 계기로 마침 밴드와 불화를 겪던 당시 오지 오스본 밴드 기타리스트 제이크 E. 리가 짤리면서 대신 영입되었다. 이후 20여년 동안 No Rest for the Wicked(1988) ~ Black Rain(2007)까지 5장의 앨범을 내며 활동하다가 [[알코올 중독]] 문제로 탈퇴한다. 참고로 아들 중 한 명의 이름이 헨드릭스 헤일런 마이클 로즈다. '''좋아하는 사람 이름을([[지미 헨드릭스]], [[에디 밴 헤일런]], [[마이크 피아자]], [[랜디 로즈]]) 다 붙였다.[* [[마이크 피아자]]는 [[에디 밴 헤일런]]의 광팬인 메탈헤드로, 그 인연으로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의 2집 Stronger Than Death의 동명 트랙 Stronger Than Death에 배킹보컬로 참여했다. 그것도 그로울링 파트(...) 그 인연으로 친하게 지냈고, 전술한 헨드릭스의 대부이기도 하다. 사적으로 많이 친한지, 찾아보면 [[뉴욕 메츠]] 시절 피아자와 과도기 비주얼의 잭 와일드가 서로의 기타와 배트를 교환하는 사진도 찾아볼 수 있고, 2016년 피아자의 명예의 전당 헌액 때 페이스북에 축하 메시지를 올린 일화도 있다.] [[2017년]] 오지 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자신의 후임이었던 거스 G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다시 복귀했다. [[2022년]] [[7월]]에 [[판테라]] 재결합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로 합류, 12월에 첫 공연을 선보였다. [[다임백 대럴]]과 스타일은 정반대이지만 그의 생전 절친이었다는 명분도 있고 잭 와일드 본인도 다임과 자신의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다른 기타리스트가 다임백 대럴의 자리를 매꾸는 것을 용납 못하는 듯 하고, 팬들도 그 점을 이해해주고 있다. == 연주 스타일 == 이름처럼 와일드한 기타 플레이로 유명하다. 파워가 엄청나서 기타를 치는 게 아니라 기타를 때려서 울리는 수준. 잭 와일드의 연주 스타일은 다른 사람이 흉내내기 아주 어려운데, 트레이드 마크인 엄청난 폭의 비브라토와 툭하면 끼어들어가는 피킹 하모닉스[* 잭 와일드식 개성은 바로 이 피킹 하모닉스에서 나온다.]정도는 비슷하게 할 수 있지만, 특유의 파워 피킹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이 일단 의식적으로 피킹에 힘이 들어가면 손목이 지친다. 피킹 스트로크는 손목에서 나오기 때문. 잭 와일드를 따라한다고 일부러 피킹에 힘을 넣고 강하게 쳐본다고 해도, 억지로 세게 치고 있는듯한 느낌만 들기 십상이며 잭 와일드처럼 자연스러운 거친 느낌이 나오긴 힘들다. 이런 건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 강렬한 플레이로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걸쳐 가장 인기있는 [[헤비 메탈]] 기타리스트 중 하나였으며, 후발 기타리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최근에는 매너리즘에 가까운 연주를 하고 의미없는 속주만 남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반론을 하자면 잭 와일드는 너무 젊은 나이에 데뷔를 한데다가 데뷔 자체를 오지 오스본 밴드라는 1티어급의 슈퍼 밴드로 데뷔를 했었기 때문에 그가 젊었을 적 그가 보여 줄 수 있는 음악적 재능을 싹 다 보여준 덕에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해도 보여줄 것이 없을 수 있다. 클래식 음악가 체르니도 생애 많은 곡들을 남겼지만 그도 결국 자신이 과거에 했던 곡의 스타일을 반복해서 작곡을 한 경우도 있고, [[잉베이 말름스틴]] 같은 기타리스트들 역시 전성기 때 본인의 역량을 다 보여준 바람에 후기 앨범들이 저평가 받기도한다. 이것은 잭 와일드 뿐만 아니라 수많은 창작자들이 격는 딜레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UkM2FK_91s,width=100%,height=280)]}}} || 록 밴드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컨트리 뮤직]]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화려한 컨트리 연주를 보여주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1OGQQk5HpM,width=100%,height=280)]}}} || 꾸준한 체력 단련으로 완성한 손가락 악력을 사용하여 [[일렉트릭 기타]]보다 장력이 훨씬 강한 [[어쿠스틱 기타]]를 일렉트릭 기타 처럼 다루는 기행에 가까운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지 오스본]] 밴드 특성상 1인 기타를 두는것도 있지만[* 블랙 사바스 시절때의 경험도 한몫했고, 오지 오스본 세대의 밴드들은 대부분 1 기타 체제였다.] 잭 와일드 스타일의 리프 자체가 리듬 기타와 리드 기타 둘다 해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특유의 기타 리프를 듣는 맛이크다. 하지만 개인 밴드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에선 보컬에 집중도 해서 그런지 리듬 기타를 따로 두었다. == 외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attachment/잭 와일드/Zakkw.jpg|width=3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attachment/잭 와일드/Zakkwylde01.jpg|width=300]]}}} || || {{{#White 꽃미남이었던 1980-1990년대 모습}}} || '''{{{#White 2000년대 이후의 모습}}}''' ||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는 [[LA메탈]]에서나 할 법한 장발의 [[금발]] 꽃미남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수염과 덩치가 불어나더니 급기야 프로레슬러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꽃미남 콘셉트일 당시에는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엄청나서 오지 오스본 공연장에 'Fuck Me Zakk'[* [[그루피]]들의 언어로 당연히 의미는 [[성관계|나랑 한번 해줘]]]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오는 팬도 있었을 정도. 이렇게 콘셉트을 바꾸게 된 이유는 '''[[게이]]들이 찝쩍거려서'''였다. 생긴 거랑 다르게 옛날부터 성격은 파워 마초였는데 얼굴이 알려지니 꽤나 [[동성애|그런 쪽]]으로 좀 많이 러브콜이 와서 빡친듯[* 참고로 [[로버트 플랜트]] 같은 다른 미소년형 보컬들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잭 와일드의 과거 모습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서 이 가공할 외모변화를 두고 '''"17살 여자애 같은 모습에서 17살 여자애 납치범 같은 모습이 됐다"'''라는 촌철살인급 평가를 남가기도 했다. == 사용 장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잭 와일드/Bullseye03.jpg|width=100%]]}}} || || '''[[깁슨|{{{#White 깁슨}}}]] [[Les Paul|{{{#White 레스폴}}}]] {{{#White 4대를 한꺼번에 들고 찍은 사진}}}''' || 열렬한 [[깁슨]]사 기타의 매니아. 특히 [[Les Paul|레스폴]]을 엄청나게 좋아하여 '''기타는 레스폴이 아니면 쓰레기.'''라는 인터뷰로 유명하다. 하지만 과거에는 상황상 기타를 가려서 쓸 처지가 아니었는지 [[세바스찬 바흐]]와 함께 결혼식 밴드로 활동하던 때 찍힌 사진 중 [[스트라토캐스터]]를 들고 있는 레어한 모습이 담긴 사진 또한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파일:Gibson_Zakk_Wylde_Signature_Bullseye_Les_Paul.jpg|width=100%]] || || '''{{{#White [[Gibson|{{{#White Gibson}}}]] Zakk Wylde Bullseye [[Les Paul|{{{#White Les Paul}}}]] Custom}}}''' || || [[파일:Gibson_CS_Zakk_Wylde_Signature_Flying_V_Custom.jpg|width=100%]] || || '''{{{#White [[Gibson|{{{#White Gibson}}}]] Zakk Wylde Bullseye [[Flying V|{{{#White Flying V}}}]] Custom}}}''' || 주로 '''불스아이(Bull's Eye)'''라는 [[깁슨]]사의 시그니처 모델을 사용한다. [[Les Paul|레스폴]] 형태지만 특이하게 [[EMG]]사의 픽업을 탑재한 모델. 특유의 탑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이라 잭 와일드를 모르는 기타키드들도 한 번 보면 기억할 정도. 처음에는 레스폴을 가져가서 재도장 처리해서 사용했다. 그런데 사실 잭 와일드 본인은 버티고(Vertigo) 패턴 도장을 유명 기타 페인터 맥스라는 사람에게 주문했지만 맥스가 버티고를 불스아이로 잘못 이해하고 불스아이 도장을 해서 준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이게 잭 와일드의 상징이 된 것이다. 기타를 받은 잭은 신나는 마음으로 하케를 열었지만 불스아이 레스폴이 있는것을 보고는 시발 이게 뭐냐고 말한뒤 그림까지 그려주며 맥스를 이해시켰지만 공식 데뷔 포토세션 날이 왔고 사진관 직원들은 빨리 찍자고 난리를 치는바람에 결국 불스아이가 잭와일드의 상징이 되었다. 사실 불스아이 도장은 이전부터 미국의 원로 헤비메탈 밴드 트위스티드 시스터(Twisted Sister)의 기타리스트인 에디 오헤다(Eddie "Fingers" Ojeda)의 콘셉트[* 슈퍼스트랫 기타에 불스아이 도장을 해서 사용하였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d/Eddie_Ojeda.jpg/800px-Eddie_Ojeda.jpg|참고]]]이었는데, 이게 잭 와일드의 상징이 되자 팬들 사이에서 [[표절]]이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이외에 공연에서 플라잉 V형 불스아이도 애용하는 편이다. 레스폴과 플라잉 V형 불스아이를 애용하는편이지만 다임벡 데럴이 생전에 그에게 선물한 불스아이 도장이된 레이저백 기타를 선물해 주었는데 공연 때 그의 추모곡인 In This River을 연주할 때는 무조건 이 기타를 사용한다. [[2016년]]도에는 [[Schecter|쉑터]] 사에서도 디자인 라이선스를 허락하여 그의 불스아이 컬러의 SOLO[* 레스폴 타입의 싱글컷 모델. [[ESP(기타)|ESP]]의 MA/EC(이클립스) 모델에 비슷한 위치에 잇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델이 발매되었고, 2016년도 2월 [[NAMM Show]]에서 쉑터 기타로 시연을 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Schecter|쉑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자신의 브랜드인 '와일드 오디오'를 만들었고, 이후 기타와 앰프 모두 와일드 오디오 제품으로 쓰고 있다. 와일드 오디오는 독립적인 회사는 아니고, 쉑터 산하의 브랜드이다. 픽업은 그대로 [[EMG]] 81/85. 대체로 디자인이나 사운드가 깁슨 시그니처 시절보다 좋지 않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물론 기타 가격이 4,000 ~ 5,000달러에 달하던 깁슨 시그니처 시절보다 1000달러 전후의 보급형 메탈 기타인 와일드 오디오가 품질면에서 떨어지는건 당연하지만, 헤드나 바디 모양, 페인팅 등 디자인 측면에서 불호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래도 가격 대비 성능은 나쁘진 않은 편. 사용 장비가 간결한 기타리스트 중 하나로, 2016년 기준 라이브 장비는 [[Marshall|마샬 앰프]]와 기타 외에 와우, 로토바이브, 오버드라이브, 페이저, 유니바이브, 딜레이로 구성된 페달보드 뿐이다. 페달은 모두 Dunlop 또는 Dunlop MXR의 스톰프박스 페달이며, 딜레이(카본 카피 아날로그 딜레이)와 유니바이브를 제외하면 모두 자신의 시그니처 모델을 쓰고 있다. == 여담 == * [[스키드 로우]]에서 보컬을 맡은 [[세바스찬 바흐]]와 데뷔 이전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로, 둘다 데뷔하기 전에 웨딩밴드 알바를 뛰었는데 거기서 와일드는 기타를, 바하는 보컬을 맡았다. 실제 알바로 뛰어다니던 당시 영상이 있는데 결혼식장 축하 공연이라기엔 많이 빡세 보인다.[* 실제로 둘다 이 웨딩밴드를 뛰다가 각각 스키드 로우와 오지 오스본 밴드에 스카웃 되었다.] * 술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알코올 의존증]] 수준이고, 그것 때문에 건강에도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그게 문제가 돼서 [[오지 오스본]] 밴드에서 짤리기도 했는데([[오지 오스본]]은 술을 끊었다.), 인터뷰에서는 맥주를 끊었고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마신다고 한다. 그밖에 좋아하는 건 [[섹스]]라고.[* 오랜 결혼 생활 유지 비결도 섹스에 노력하기 때문이라 [[https://blog.naver.com/lscbell/150173648712|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부인한테 고릴라 인형 옷 입히고 관계를 갖는다고 밝혔다.] 덤으로 잘 안씻는다 한다. 인터넷도 많이 하는듯 하다. 트위터에 개그성 셀카도 많이 올리고 인터넷 [[짤방]]도 올리면서 생긴것과는 다르게 논다. * [[피아노]]를 먼저 배웠기 때문에 피아노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연주한다. 그 덕분에 [[발라드]] 곡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부르는데, 위 사진에서도 줄창 볼 수 있듯 마초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바이커 복장의 엄청난 근육질 외모로 섬세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엄청난 괴리감을 유발한다. * 마초스러운 외모와 극단적으로 대비되게도 '''[[바비 인형]]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인터뷰에서도 인터뷰어가 바비 콜렉션에 뭐 추가된 거 없는지도 물어본다. 당장 영상에서 언급되는 인형들을 준 사람들만 해도 [[프린스]], [[노라 존스]], [[비욘세]], [[다임백 대럴]], 거기에 [[슬레이어(밴드)|슬레이어]]의 캐리 킹까지 튀어나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jOGLhD6pXw,width=100%,height=280)]}}} || * [[트위터]]에서 노는 것 또한 그의 마초스러움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 아래와 같은 온갖 엽기적인 사진들이나 평소의 이미지를 산산히 박살내는 이미지들을 올려댄다. || [[파일:external/www3.images.coolspotters.com/zakk-wylde-mobile-wallpaper.jpg|width=100%]]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mydistortions+zakkhospital3.jpg|width=100%]] || * 영향받은 기타리스트로 주로 [[에디 밴 헤일런]]과 [[랜디 로즈]]를 언급한다. 특히 [[랜디 로즈]]는 어렸을 때부터 열혈 팬이었다고 한다. 오지 오스본 오디션에 갔을 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잭 와일드는 오지 오스본의 스테리오드 딜러였다. 이런 친분으로 밴드에 꽂아주긴 했지만 그래도 실력 검증이 필요했었다.] [[랜디 로즈]] 시절 곡들은 이미 다 칠 줄 알아서 따로 연습해 갈 필요가 없었다고. 그리고 [[지미 페이지]]는 그냥 추앙하는 수준. 콘서트 전에 레드 제플린의 공연을 보고 들어갈 정도. * [[머틀리 크루]]의 베이스/리더였던 [[니키 식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자신의 기타 스타일과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특정 기타리스트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 쪽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 기타리스트의 색이 너무 강하게 나온다면 그 기타리스트와 모든 것을 반대로 해보라는 조언을 남겼다.[* 가령 그 기타리스트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사용하면 본인은 [[깁슨]] [[Les Paul|레스폴]]을 써보고, 그 사람이 태핑 주법을 자주 사용한다면 태핑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영향을 받는 식이다. 즉 영향을 받되, 너무 그 기타리스트의 스타일에 매몰되지 말라는 것.] 그 이외에 'Less is Better'라고, 곡을 쓸 때는 기타로 작곡하기보단 우선 [[베이스 기타]]로 기본적인 사운드를 잡아놓고 그걸 기반으로 점차 꾸며나간다고 한다, 그래야 곡에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 [[다임백 대럴]] 외에는 [[앨리스 인 체인스]]의 [[제리 캔트렐]]과 친한 것으로 보인다. [[슬래시(기타리스트)|슬래시]]와는 친했었는데 기타를 부숴먹은 이후로는 만나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다만 이후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걸 보면 화해한 듯. 슬래시가 자기 공연에 잭 와일드를 자주 부르기도 하고, 잭 와일드는 슬래시 칭찬을 상당히 자주 하는 편인걸 봐서 기타 부숴먹고 한 말도 그냥 농담인 것 같기도 하다. * [[오지 오스본]]의 아내인 샤론 오스본을 [[대모]]로 모시는지 공식 석상에서도 "Mom"이라고 부른다. * [[건즈 앤 로지스]]의 오디션을 봤다는 것은 와전된 이야기하고 한다. 슬래시와 친해지면서 건즈 앤 로지즈 멤버들과 자연스레 어울리게 되었고 그들 연습실에서 같이 재밍도하면서 놀던 것이 건즈 앤 로지즈 오디션을 봤다는 이야기로 와전이 된 것. * [[2017년]] 오지 오스본 밴드에 재가입했을 때 오디션을 봤다는 루머가 있었다. 본인은 이에 대해 엄청 어이없어 했다. 신곡 앨범을 제외하곤 상당 수의 곡들을 이미 연주 할 줄 아는 사람한테 왜 재오디션을 시키냐부터 시작해서, 오지가 [[블랙 사바스]]와 재결합했을 때 오지가 오디션을 보고 다시 밴드에 들어갔냐?는 등 인터뷰어에게 이 루머가 얼마나 어이 없는 소리인지 계속 설명했다. * [[헬로키티]]가 그려진 장난감 기타로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의 곡 [[https://youtu.be/9kgQQuPZ8K0|N.I.B]]를 커버하는 영상이 있다. 썸네일에서부터 느껴지는 비범함 덕인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023년]] 11월 기준 무려 '''1,662만 회'''에 육박한다. 영상 내내 이곳 저곳에 등장하는 [[오지 오스본]]을 형상화한듯한 고양이 캐릭터가 백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whvFLHIlBs,width=100%,height=280)]}}} || * [[2016년]]경에는 술을 완전히 끊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혈전이 자꾸 쌓여서 건강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의사한테 한 소리 듣고서 금주를 시작했다고. 현재까지도 금주중인지는 알 수 없다.[[http://teamrock.com/news/2016-07-13/zakk-wylde-recalls-battle-to-beat-the-booze|#]] * [[2018년]]에는 자신을 커버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 반응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진지하게 보는 것 같다가 마지막에 코믹하게 웃는 모습이 포인트. 댓글들을 보면 영상에 나온 유튜버들이 "잭 와일드가 내 영상을 봤어!"하고 기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uGYiugJvF0,width=100%,height=280)]}}} || [[분류:미국의 기타리스트]][[분류:1967년 출생]][[분류:베이온 출신 인물]][[분류:Gibson 엔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