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의회 명예 황금 훈장)] ---- ||<-5>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파일:sportsillustrated_logo.png|width=100%]]]][br] '''{{{#ffffff 197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ffffff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ffffff 선정}}} [[올해의 스포츠 인물|{{{#88754a 올해의 스포츠맨}}}]]''' || ||<-5> [[파일:Sports Illustrated Sportsperson of the Year.jpg|width=100%]] || || 스티브 커선[* 승마 선수.] || → || '''잭 니클라우스''' || → || [[테리 브래드쇼]][br][[윌리 스타젤]] || ---- ||<-2>

[[파일:Jack the bear.jpg|width=100%]] || || {{{#ffffff 이름}}} || 잭 윌리엄 니클라우스[br]Jack William Nicklaus || || {{{#ffffff 국적}}} ||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5]] || || {{{#ffffff 출생}}} || [[1940년]] [[1월 21일]], [[오하이오|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 || {{{#ffffff 학력}}}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 {{{#ffffff 종목}}} || [[골프]] || || {{{#ffffff 데뷔}}} || [[1961년]] PGA 입회 || || {{{#ffffff 신체}}} || 178cm, 82kg || || {{{#ffffff 통산 승수}}} || 117승[*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포함이다.][br]PGA Tour 73승[* 올 타임 3위. 2020년 기준 공동 1위는 전설적인 골퍼 샘 스니드와 아직 현역인 [[타이거 우즈]]이다.][br]PGA Tour of Australasia 7승[br]PGA Tour Champions 10승[br]기타 대회 27승[* 선수 시절 19승, 시니어 시절 8승.] || || {{{#ffffff 메이저 우승}}} || Masters Tournament[br](1963, 1965, 1966, 1972, 1975, 1986)[br]U.S. Open[br](1962, 1967, 1972, 1980)[br]The Open Championship[br](1966, 1970, 1978)[br]PGA Championship[br](1963, 1971, 1973, 1975, 1980) || || {{{#ffffff 수상내역}}} || 명예의 전당(1974)[br]PGA Player of the Year[* 당해년도 우승 및 TOP10 회수를 근거로 뽑는 상.][br](1967, 1972, 1973, 1975, 1976)[br]PGA Tour leading money winner[br](1964, 1965, 1967, 1971, 1972, 1973, 1975, 1976)[br]AP통신 선정 '''20세기 최고의 프로 골퍼''' || || {{{#ffffff 별명}}} || 황금곰(The Golden Bear) || || {{{#ffffff 링크}}} || [[http://www.jacknicklaus.co.kr|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4]]]] [[http://instagram.com/jacknicklau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 [목차] == 개요 == >많은 비기너들이 스윙의 기본을 이해하기도 전에 스코어를 따지려 든다. 이것은 걷기도 전에 뛰려는 것과 같다. >나는 매일 한 시간 반을 체조와 등 운동을 한다.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다. 우리는 평생을 어떤 한계와 싸우며 산다. 60세에 이르렀다고 그 투쟁을 그만두어야 하나? 우리가 저지르는 최악의 선택은 포기다. 어느 날 아침에 지쳤다고 느낀다면 몸과 마음은 커다란 충격에 휩싸일 것이다. 그런 식으로 굴복하면 그 즉시 늙어갈 뿐이다. >ㅡ 1998년 Masters Tournament에 출전, 58세 나이에 6위로 TOP 10에 든 역대 최고령 선수가 된 후 인터뷰에서 ||<-2>

[[파일:GoldenBear_900.jpg|width=100%]]|| ||<-3> {{{#000000 '''Golden Bear'''}}} || [[미국]]의 [[프로]] [[골퍼]]. [[1940년]] [[1월 21일]]생. 21세기에 들어서 [[타이거 우즈]]에 가려, 2인자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이전에는 아놀드 파머와 더불어 골프계의 레전드로 칭송받는 인물이었다. == 상세 == 지금보다 훨씬 오래된 장비로 300야드를 날리던 괴물이며, 게임 플랜 - 숏 게임 - 멘탈 어느 면으로 따져도 역대급 선수 중에서도 최상위에 있는 선수다. 처음에는 아놀드 파머의 안티 테제 취급을 받았으나 아놀드의 노력[* 함께 라운드 중에 아놀드의 팬클럽이 대놓고 야유를 보내자 잭에게 경기 중임에도 불구, 정중히 사과하며 팬들의 자제를 요구했다.]과 본인의 꾸준함으로 현재는 아놀드의 위상을 가뿐히 넘어 골프계 최고 레전드 중 한명이라는 평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타이거 우즈]] 최전성기에는 임팩트와 골프를 메이저 스포츠 대열에 올려 놓은 영향력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잭 니클라우스가 주로 활동하던 시절엔 골프가 지금만큼 인기있던 스포츠는 아니었기에 그만큼 풀도 좁았다. 즉, 21세기보단 우승 난이도가 낮았던 셈. 또 사실 타이거 우즈는 인지도나 재산 측면에선 지금도 골프계 [[넘사벽]] 스타긴 하다. 골프계를 떠나 스포츠계 전체에서도 수위권에 드는 부자니..] 타이거가 부상으로 오랜 기간 활동을 못하게 되자 현역 시절 큰 부상 없이[* 아예 없진 않았고 고질적인 허리 부상이 있긴 했다. 다만 이 영향으로 장기간 이탈이 없었을 뿐이었다.] 꾸준히 톱 플레이어로서 커리어를 쌓은 잭을 재평가하며 타이거 우즈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겨난 상황.[* 다만 타이거도 2019년, 무려 11년만에 메이저 우승을 일궈내며 다시 저력을 보이고 있긴 하다.] 물론 취향의 문제일 뿐 둘 다 골프 전설이긴 하다. ||<-2>

[[파일:old.png|width=100%]]|| ||<-3> {{{#000000 '''77세를 맞이한 현재의 모습'''}}} || 2016년 아놀드 파머가 사망하면서, 현재는 남아공의 게리 플레이어와 함께 골프계 노익장 레전드로는 얼마 남지 않은 네임드급 인물이 되었다. 매년 PGA 투어에서 치러지는 주요 대회 중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의 호스트이며 전 세계 많은 코스를 디자인한 업계 수위권의 코스 디자이너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국에도 '잭 니클라우스 CC'와 본인이 디자인한 전 세계의 시그니처 홀들만 모아 만든 '베어즈 베스트 청라CC' 등이 있다. 그리고 [[포털 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잭 니클라우스'라는 이름은 이제 골프복[* 골프복은 한국에서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FnC부문을 통해 1985년부터 판매중이다.], 만년필 등 선수보다 하나의 '브랜드화'가 되어가는 측면도 있다. == 우승 경력 == * PGA 우승 경력은 메이저 우승 내역만 작성 * PGA Tour 73승(메이저 14승), PGA Tour of Australasia 7승, Senior Tour 18승(메이저 8승), 기타 대회 19승 등 커리어 총 117승 기록 === PGA Majors Wins === 메이저 대회 우승만 18회이며, 이는 2023년 현재도 타 선수에 의해 갱신되지 않는 전설적인 기록이다. 가장 근접한 인물이 메이저 대회 15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타이거 우즈]]이다. 1962 U.S Open[* 당대의 슈퍼스타, 아놀드 파머를 꺾고 첫 우승한 메이저 대회.] 1963 Masters Tournament 1963 PGA Championship 1965 Masters Tournament 1966 Masters Tournament 1966 The Open Championship[*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1967 U.S Open 1970 The Open Championship 1971 PGA Championship 1972 Masters Tournament 1972 U.S Open 1973 PGA Championship 1975 Masters Tournament 1975 PGA Championship 1978 The Open Championship 1980 U.S Open 1980 PGA Championship 1986 Masters Tournament === Senior Tour Major Wins === 1990 The Tradition at Desert Mountain[* 라이벌 게리 플레이어를 꺾고 우승한 첫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 1990 Mazda Senior Tournament Players Championship 1991 The Tradition at Desert Mountain 1991 PGA Seniors' Championship 1991 U.S. Senior Open 1993 U.S. Senior Open 1995 The Tradition 1996 The Tradition == 기타 == * 미국의 레전드 골퍼이자 잭의 대 선배이기도 한 보비 존스[* 1902 ~ 1971. 골프의 성인(聖人)으로 칭송받는 인물로 U.S. Open 4회 / The Open Championship 3회 우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4대 메이저대회가 성립되기 전의 메이저대회로 인정받은 4개의 대회에서 1930년 역대 유일하게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인물로 골프는 끝까지 아마추어로 활동하였으며 본업은 변호사였다. 골프선수 은퇴 후 현재 메이저대회 중 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Masters Tournament의 경기장인 오거스타 내셔널을 기획하였고, 해당 대회를 발안한 인물이다.]는 “잭은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준비를 하고, 기계적으로 담담히 버디를 쓸어 담는 골프를 하는 타입"으로 평가하며, 본인과는 플레이 타입이 달라 동일선상에서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 2018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1위에 선정되었다.[* 2위 [[타이거 우즈]] - 3위 보비 존스 - 4위 월터 헤이건 - 5위 샘 스니드 - 6위 벤 호건 - 7위 아놀드 파머 - 8위 게리 플레이어 - 9위 진 사라젠 - 10위 [[필 미켈슨]].] 총 18회에 달하는 메이저 우승 회수가 그 근거로[* 참고로 타이거 우즈는 2020년 기준 15회로 2위.] 그 외 2위 19번, 3위 9번이라는 성적 역시 웬만한 골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안정된 성적이긴 하다. * 큰 구설수나 잡음 없이 살아온 사생활도 그를 평가하는 요인 중 하나였는데, 다만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선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트럼프가 골프광이다 보니 이전부터 잭 니클라우스랑 친분이 있는 사이긴 했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 당시에도 회견장에 가기 직전 트럼프가 긴장을 풀 목적이었는지 어쨌는지 잭에게 전화를 걸어 몇분 간 농담섞인 대화를 했다는 건 나름 유명한 일화다. * 국내에서는 표기법으로 인해 자주 혼선이 빚어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원래 [[국립국어원]]에서는 자체적인 알파벳 표기법 규정에 따라, [[1995]]년에 '잭 니클로스'로 표기법을 정한 적이 있었으나, [[2015년]]에 본인의 요청으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잭 니클라우스'가 공식 표기법으로 [[https://www.korean.go.kr/nkview/foreign/gpfor082.html|확정되었다.]] 하지만 교열을 보는 실무자가 이를 모르고 니클로스로 강제 수정을 하는 사례가 간혹 있으며, 이 때문에 애먼 국립국어원이 꼰대 집단이란 오해를 받고 있다. 물론 국립국어원의 외국어 표기법은 기준을 종잡을 수 없어 자업자득인 측면도 있지만, 스포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궁금하면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들어가 검색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교열 담당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이 부분은 더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국립국어원도 변화하는 세태를 나름 정확히 반영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수정 사항이 잦은 편인데도, 일부 교열 담당자들이 바뀐 정보를 제때 확인을 안 한다. 일반인들은 교열 담당자의 말이 국립국어원의 공식 입장이라 생각하기 쉬우니, 이런 게으른 교열자들 때문에 국립국어원이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는 부분도 분명 있다.[* 이러한 경우는 맞춤법 표기법에만 집착하고, 조사를 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다. 스포츠 기사 교열을 본다면 먼저 스포츠에 대해서 조사부터 해야 하는데, 이름 표기법에만 집착하니까 이런 사달이 나는 것이다. 그나마 이건 해프닝 정도지만, 심지어는 과학 기사 내용을 자기가 상상한 내용으로 마개조하는 교열자마저 있다. 애초에 자기가 배경 지식이 없어서 이해를 못 한다는 걸 인정을 안 하고, '원래는 이런 내용이었어야 하는데, 글쓴이가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함부로 단정 짓고, 자기가 상상한 내용을 추가하는 식이다. 그래서 어떤 글이든,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쓴 글이라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한다.] [각주] [[분류:미국의 골프 선수]][[분류:콜럼버스(오하이오) 출신 인물]][[분류:1940년 출생]][[분류:1961년 데뷔]][[분류: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