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견종)] [[파일:재패니즈 친1.jpg]] [목차] == 개요 == Japanese Chin [[일본]] 원산의 소형견이다. == 역사 == 처음엔 [[중국]]의 개였으나 중국에서 [[신라]]로 이 견종을 보냈고, 신라에서 이 견종을 [[일본]]으로 보내면서 일본 원산의 소형견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일본에서는 귀족들만 키울 수 있을 정도로 귀했다고 한다. 신라에 보내진 견종이 후일 [[발바리]]라는 견종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발바리는 오늘날 말하는 작은 잡종 애완견이 아닌, [[조선시대]] [[고관대작]]이 키웠던 견종. 지금은 거의 멸종되고 시골 마을에서 키우는 발바리에게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특징 == 키는 23cm 정도이며, 무게는 3kg, 수명은 13~14년 정도다. 과거에 고귀하게 여겨져 조용하게 살았기 때문에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이 특징이다. 다른 개나 심지어 고양이랑도 잘 지낼 수 있으며 별로 짖지 않는다. 털빠짐도 심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실내견으로 적합하다. 또한 고양이 같은 개라고도 알려져 있다. 단점은 낮은 지능. 외모는 약간 넓적하며 [[빠삐용(견종)|빠삐용]]과도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디. == 평가 ==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적으나 많은 장점으로 인해 아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견종이다. 그러나 상당히 희귀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 [[분류:국제 공인 견종/9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