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의 관료, rd1=장희(후한 사공))] 張喜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조조]] 휘하 장수. == 생애 == 장군으로 208년 12월에 [[손권]]이 합비를 공격하자 장희가 기병 천 명을 인솔하도록 하면서 합비로 파견되어 구원했는데, 역병이 유행하자 여남을 지날 때 그 곳의 병사들을 통솔해 포위망을 풀도록 했다가 많은 사람이 역병에 전염되었다. [[장제(조위 태위)|장제]]가 장희의 편지가 온 것처럼 위장해 4만 명의 병력이 왔으니 장희를 맞이하라고 했는데, 손권이 이를 믿고 철수했다. 위의 인물과 동일인물 또는 별개의 인물인지 알 수 없지만 행적으로 볼 때 동일인일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분류되었다. == 창작물에서 == [[삼국전투기]]에서는 타레판다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한 첨산 전투 (3)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첨산 전투 편 막바지에서 처음 등장. 조조가 합비의 포위를 풀기 위해 우선 장희를 보내지만 매우 게으르고 느리기 때문에 조조가 명을 내린게 보름 전이라고 하자 이제 방문을 무사통과할 듯 하다고 했다. 합비 전투 편에서는 원군으로 갈 때 느림보 장희의 원군은 좀처럼 올 생각을 안한다는 설명과 함께 지쳐서 좀만 쉬다고 가자고 했는데, 병사들은 100미터마다 쉰다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장제(조위 태위)|장제]]가 장희가 원군으로 10만을 보낸다는 거짓 서신을 이용하면서 손권이 후퇴하게 된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 [[하후돈]]이 발탁한 북군 사마 중 1명으로 여러 차례 종군했고 [[진란]]을 항복시키려다가 실패해 그 일을 보고하려 했는데, 마침 조조가 [[순욱]]이 위공에 즉위하는 일을 반대한다는 것에 분노해 장희는 진란을 항복시킨 일을 거부한 것을 이미 화내는 줄 알고 자신을 벌해달라고 했다. 조조가 화풀이를 하면서 진란을 죽이면 될 것이 아니냐고 하자 장희는 진란의 근거지는 지세가 험해 공격하기가 어려워 자신의 부대로는 토벌할 수 없다고 했다. [[분류:후한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