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 역대 육군참모총장)] ||<#f00> {{{#FFF '''역임한 직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제1야전군사령관)] [include(틀:육군특수전사령관)] [include(틀:제21보병사단장)]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00, #f00 20%, #f00 80%, #d00)"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FFF 대한민국 제46대 육군참모총장}}}]][br]{{{#fff {{{+1 장준규}}}[br]張駿圭 | Jang Joonkyoo}}}'''}}}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army.mil.kr/PASTCMNDR_201509211024174370.jpg|width=100%]]}}} || ||<|2> '''출생''' ||[[1957년]]|| ||[[충청남도]] [[서산시]] || || '''본관''' ||[[인동 장씨]] 직제학계|| ||<|2> '''복무''' ||[[대한민국 육군]] || ||1980년 ~ 2017년 || ||<|4> '''재임기간''' ||제39대 [[제1야전군사령관]] || ||2014년 9월 12일 ~ 2015년 9월 16일 || ||제46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육군참모총장]] || ||[[2015년]] [[9월 17일]] ~ [[2017년]] [[8월 11일]]||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배우자''' ||이해원 || || '''자녀''' ||슬하 1남 1녀 || || '''학력''' ||언암국민학교 {{{-2 (졸업)}}}[br]해미중학교 {{{-2 (졸업)}}}[br][[경동고등학교]] {{{-2 (졸업)}}} || || '''임관''' ||[[육군사관학교]] {{{-2 (36기)}}} || || '''최종 계급''' ||[[대장(계급)|대장]] {{{-2 (대한민국 육군)}}} || || '''주요 보직''' ||[[제1야전군사령관]][br][[육군특수전사령관]][br][[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br][[제21보병사단]]장[br][[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제46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육군참모총장]]. == 생애 == [[파일:장준규.jpg]] ▲ 육군 [[육군특수전사령관]] 시절의 장준규 장군, 그 오른쪽은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이고 그 왼쪽은 [[엄기학]] 장군. [[1957년]]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태어났고[* 중학교까지 서산에서 다녔는데 중학교 동창이 [[박종진(군인)|박종진]] 前 [[제1야전군사령관]](3사 17기, 2018년 대장 예편)이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경동고등학교]](32회)[* 고등학교 다닐 때 그를 부양한 사람은 큰 형이었다. 장 전 총장은 7남매 중 다섯 째였다.]를 졸업했다. [[육군사관학교]] 36기로 1976년에 입학, 1980년에 졸업, 임관했다. 동기로는 [[제3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한 [[김현집]], 여의도 핵주먹으로 유명한 前 국회의원 [[김성회(1956)|김성회]],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역임했으나 성추문으로 경질된 [[최익봉]] 등이 있다. [[제21보병사단|21사단]] 작전장교, [[제21보병사단|21사단]] [[제66보병여단|66연대]] 작전과장, [[제21보병사단|21사단]] 수색대대장, 제9보병사단 제28보병연대장, 특수전교육단 학생연대장, 육군특수전사령부 참모장, 특수전교육단장, [[제2작전사령부]] 교훈처장, 작전처장, [[제21보병사단|제21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을 등을 지낸 야전과 특수전 전문가다. [[제21보병사단]]장 시절에 양구군에서 2사단 장병 폭행사건이 일어나자 2사단장인 이순진과 합심하여 [[참교육|불매운동을 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육본에서 일하다가 육사 동기인 [[최익봉]]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성추문으로 경질되자 2차로 중장 진급 후 임명되어 임기를 수행했다. 이후 짧은 임기 끝에 전역 대기직인 제1야전군 부사령관을 지내던 중에 사령관인 [[신현돈(군인)|신현돈]] 대장이 위수 지역 이탈 및 대민 마찰로 인해 사실상 [[경질]]되자[* 형식상으로는 전역 지원을 받아 물러났지만 실제론 상부에서 경질했다. 품위 위반으로 잘린 사례는 최초라고.] [[직무대행|직무대리]]를 맡던 중에 [[대장(계급)|대장]] [[진급]]이 확정되었다. 덕분에 관운이 좋았다는 세간의 평이 많았다. 본래 장준규 부사령관은 10월에 예편할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었고 부사령관 본인도 가구점에서 가구를 고르는 등 전역 후의 인생 준비를 덤덤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 전임 사령관이 갑작스래 경질되고 진급했다고 하니... 앞서 특전사령관 임명 당시와 상황이 비슷했다. 본래 대장급 장교 [[인사(직무)|인사]]는 10월 - 11월에 이뤄지나 2014년에는 워낙 군적 재난이 많이 일어나 [[육군참모총장]]인 [[권오성]][* 22사단 사건에 28사단 사건까지 터지면서 임기 1년을 못 채우고 물러났다.], [[제1야전군사령관]] [[신현돈(군인)|신현돈]][*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이미 [[영전]]이 어렵다는 예측이 나왔다.], [[제3야전군사령관]] [[권혁순]][*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이 일어나 경질되었다.] 등 대장 3명이 정기 인사 이전에 교체되었다. 상대적으로 한직인 [[제2작전사령관]]인 [[김요환]] 대장은 2014년 10월에 [[전역]] 예정이었으나 동기에 이어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육사 36기([[공군사관학교|공사]] 28기와 [[해군사관학교|해사]] 34기에 상당)는 2014년 10월에 대장 진급을 할 것으로 예정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조기진급]]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5년 1월 말 [[제11기계화보병사단|11사단]] [[제9기계화보병여단|9기보여단장]]이 여군 하사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지자 이후 참모총장이 주도하는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이를 두고 '''피해 여군이 명확하게 거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는 [[망언]]을 하는 바람에 입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동시에 악습으로 점철된 군대 문화에 불신이 많았던 여론 역시 4성 장군이 이런 망언을 한 것에 일제히 경악하였고 [[선동열|더 추해지기 전]] [[박수칠 때 떠나라]]를 종용했다.[* 미군의 경우 1995년 말 [[주일미군]] 수병과 해병 둘이 현지 여학생을 [[윤간]]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당시 태평양 사령관이었던 [[리처드 매크]]는 기자들에게 이를 두고 "정말 멍청하다. 내가 몇 번 말했는데 그 사건 저지르는데 쓴 차 빌릴 돈으로 여자애랑 할 수 있다" 란 망언을 하는 바람에 [[강등|별 두개가 한순간에 날아갔고]] 결국 소장으로 보직해임됐다.] 그리고 이런 그를 보임시킨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와 [[대한민국 육군본부]] 또한 경질된 신현돈 前 1군 사령관의 후임조차 이 수준이면 인사는 대체 무슨 기준으로 하는 거냐며 도매금으로 비판받았다. 그리고 2015년 9월, 이 망언 때문에 부정적인 여론이 강했음에도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했다. 정말이지 관운이 좋은 사람이다.[* 사실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에 [[박선우(군인)|박선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인 대장이 유력시됐던 시점이었고, 3군 사령관인 [[김현집]] 대장은 [[하나회]] 출신이라는 핸디캡이 있어 합참 의장이나 육참 총장 인선으로는 어느 정도 힘들어 보이긴 했었다. 그리고 말 실수 등과는 별개로 군 내부 커뮤니티나 주위의 평가로는 커리어 전반에 걸친 청렴함이 육군참모총장 취임에 높은 점수로 작용하지 않았나 본다. 정말 의외는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에 박선우 대장 대신 3사 출신의 [[이순진]] 대장이 임명된 것. 이순진 대장은 3사 동기인 [[한동주]]는 물론 진급 심사를 같이 들어가는 육사 35기 장성들보다 진급이 한참 늦은 후발주자였음에도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사실 이 망언 때문에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악화되기는 했으나 새 합참의장으로 내정된 이순진 대장과 더불어 군인을 상대로 갑질한 양구군을 응징한 이력도 있고 커리어도 무난하며 청렴한 것이 인선이 가능한 배경이었다. [[파일:external/admt.dema.mil.kr/BBS_201509170639202940.jpg]] ▲ 사진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당시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육군기를 넘겨받는 모습으로, 뒤에 서있는 장군은 [[김요환]] 전임 육군참모총장이다. 이후 참모총장직을 1년 10개월간 수행했으며, 정권 교체에 따라 시행된 장성 급 인사에서 임기를 다 못 채우고[* 보통 참모총장 임기는 2년 정도이다. 물론 이를 다 채우는 경우는 흔치 않은 편.] 2017년 8월 11일, 육사 후배인 [[김용우(1961)|김용우]] 장군에게 참모총장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 여담 == * 결혼을 늦게 한 편이다. 만 31세인 1988년에 했으며, 당시 계급은 소령(진). * [[파일:external/www.chamnews.net/36249_17497_321.jpg]] [[제21보병사단|21사단]]장 시절의 장준규. * [[양구 고등학생 군인 집단 폭행 사건]] 당시 [[제2보병사단]]장이었던 [[이순진]] 소장과 합심해 장병 외출박 전면 통제[* 다만 면회성 외박은 허용되었으나 양구가 아닌 '''인제'''에 숙소를 잡는 조건으로 내보냈다.] 및 (휴가 등의 이유로) 양구 내에 가더라도 가게나 운송 수단을 이용하지 말 것을 강제하고 헌병들을 수시로 순찰시켜 위반자들을 영창에 보냈다.[* 여기까지 보면 한마음, 한 뜻의 동지 같았지만... 후일 합참의장이 된 이순진 대장을 건너뛰고 육군참모총장(자신)을 계엄사령관으로 지목한 기무사 문건이 발견되어 곤란하게 되었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가 나빠졌다고만 보기도 어려운게 장준규 본인은 이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크며 이 계획대로라면 실권은 기무사령관인 조현천이 가지게 되며 장준규는 바지사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조현천이 뒤에서 사찰한 합참의장 이순진은 조현천의 대구고 직속 선배였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조현천의 막장성만 더 드러났다.] 다만 이 사건 때문에 양구군민의 뒤끝이 작렬하는 바람에 음해를 당했고, '''그 때문에 [[진급누락]]을 당해서 중장 진급이 늦어졌다.''' * 제1야전군사령관 시절에 공군본부에서 자살예방교육을 담당하는 군무원 교관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당초 공군파견대가 소규모로 듣도록 하는 교육을 사령부 전 간부들이 시청하도록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공군파견대에선 다음날 몇백 명에 해당하는 교육참가명단을 상급부대로 보냈다.-- '''[[리즈시절|이때까지는 장준규의 이미지가 매우 좋았다.]]''' 하지만 말년에 접어들어 밑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안일하게 처리하고 망언까지 하는 바람에 육사 선배인 [[김장수]]와 비슷한 평가를 받게 된다. 자세한 건 바로 밑 논란 문단 참조. *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 선수와 닮았다. [[나무위키]]에서는 [[정수빈]]이 나이가 들면 저렇게 될 거라는 설명이 있다(...). 정작 본인은 충청권 출신답게 [[한화 이글스]] 팬이다. --사족으로 상관이자 양구폭행사건 동지였던 [[이순진]] 전 합참의장은 대구경북권 출신답게 [[삼성 라이온즈]]팬-- * [[남영신]] 전 참모총장과 인연이 있다. 남영신 총장이 65연대장을 하던 시절 장준규 총장은 21사단장이었고, 7공수여단장을 하던 시절에는 특전사령관이었다. 무려 두 번씩이나 직속 상관으로 조우했다. 그래서 취임식에 참석하여 포옹까지 했다. * 한동안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다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취임식에 참석해 남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취임식에는 장준규 전 참모총장 외에 [[김진호(군인)|김진호]] 전 합참의장, [[조정환]] 전 참모총장, [[김용우(1961)|김용우]] 전 참모총장이 참석했다. * 논란이 된 여러 실언들 때문에 개인적인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바뀐데다가 말년에 벌어진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과 문병호 39사단장의 갑질 논란, 기무사 계엄령 논란 때문인지 전역한 후에 정치권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 2022년 현재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공동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 상당히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직분은 장로이다. 참모총장 당시 육군훈련소 교회 신축을 주도했다. * 현역 시절에 낙뢰를 맞았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한다. * 군인의 제복규정이 바뀌면서 정복에는 부대 마크를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소속 부대의 뱃지를 패용하도록 바뀌었는데 어깨에 부대 마크(육군본부)를 부착한 마지막 총장이다. 김용우 총장부터는 뱃지를 패용한다. *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대장 중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이취임식이 가장 늦게 열렸다. 그래서 [[박종진(군인)|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1군 사령관]],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김운용(군인)|김운용]] [[제3야전군사령관|3군 사령관]]의 이취임식에 임석상관으로 참석했다. == 육군참모총장 이후의 논란들 == === [[육군참모총장 동성애자 군인 색출 처벌 지시 사건|군내 동성애자 군인 색출 처벌 지시 사건]] === 해당 문서로. === [[박찬주(군인)|박찬주]]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대장 부부 갑질 사건]]과 문병호 [[제39보병사단|39사단]]장 폭행사건 === '''장준규 대장이 욕을 엄청 먹는 이유'''로, 이러한 사건을 보고 받고도 구두경고로만 끝내 결국 기사화 될 정도로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가 불거진 시기는 정권교체가 이뤄진데다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의 이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그걸 감안해도 이런 미온적인 대응은 절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없다. 더군다나 전임인 [[김요환]] 대장이 여군을 성추행한 17사단장 '''[[송유진(군인)|송유진]]을 본보기로 체포 후 불명예전역까지 시켜버렸기에''' 더더욱 욕을 먹었다.[* 물론 이런 김요환조차 [[박찬주(군인)|박찬주]]를 직속 부하(참모차장)로 두었을 때 그의 만행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함께 욕을 먹었다.][* 참고로 군 문화 특성상 갑질은 옹호 받아서는 안 되겠지만 군 내에서 나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못 한 것이 아닌가 싶은 수준. 성 범죄는 더 높은 수위이니 전자발찌를 채워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또한 [[조정환]] 전 참모총장은 그의 육사 동기이자 전임 특전사령관인 [[최익봉]]이 성추문이 터지자 그대로 집에 보내버렸다. 그런데 솜방망이 처벌을 했으니 욕을 안 먹는 것이 이상한 수준.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계엄령 검토 ===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절정에 달했을 무렵에 모의된 쿠테타 문건 중 계엄사령관으로 당당히 올라가 있어 여러모로 충격을 주었다. [[양구 고등학생 군인 집단 폭행 사건|그것도 양구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했던]] 이순진 합참의장을 건너뛰고 계엄사령관에 지목되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 배가되었다.[* 다만 이를 주도한 알자회 소속이 아니기에 계엄사령관이 된들 이희성처럼 바지사장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건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 문서 참고. [[분류:1957년 출생]][[분류:서산시 출신 인물]][[분류:경동고등학교 출신]][[분류:육군사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분류:제1야전군사령관]][[분류:육군특수전사령관]][[분류:박근혜 정부/인사]][[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직제학계 인동 장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