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anset_Jariya.png]] [목차] == 개요 == 단셋 2001중대 소속으로 94화에서 김서란이 맞았다는 말을 듣고 화장실 칸에서 튀어나오며 첫 등장한다. 대만 명은 張珠拉[* 베풀 장, 구슬 주, 꺾을 랍.]. == 작중 행적 == * 94화 [[김서란]]이 맞았다는 말을 화장실 칸에서 듣고 튀어나오면서 [[최아랑]]과 눈이 마주치는데, [[최아랑]]이 강하다는 사실을 눈치챈 뒤 서로 오라오라 러쉬를 날리며 싸움에 임하는데 [[최아랑]]과 막상막하의 싸움실력을 보여준다. 어째 이 둘은 집단간 감정싸움과는 관계없는 그냥 강자의 본능에 이끌린듯한 기분. 최아랑보다 약간 작은 걸로 보아 175~177cm 정도로 추정[* [[최아랑]]의 키는 178cm로 60화에서 공개됐다.]에 더 떡 벌어진 체격으로 보아 체중은 더 나가는듯하다. [[남성]]으로 대입하자면 신장은 190cm 이상, 체중은 100kg에 육박하는 장신 [[근육돼지]]였을 듯. *95화 이름이 '''장주라'''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최아랑]]과의 싸움 도중에 온 단셋 수인 김세정이 '''"당장 안 멈춰!"''' 라고 소리쳐 싸움을 멈추고 '''"넌 다음 중수 되는거 보류다."'''라고 하자 주눅 든 모습을 보여준다. 즉 '''차기 중수 후보'''다. 다음 김세정이 "애들 데리고 복귀하라"고 하자, 김서란을 업고 복귀하며 김서란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후임들에게는 상당히 인망이 높은 인물인 듯. 터프하면서도 후임들을 아끼는 모습이 작중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차기중수급 짬 먹은 고참을 상대로 후임들이 스스럼 없이 터놓고 울먹이는 걸 보면, 후임들한테 엄할 땐 엄하더라도 상당히 잘해준 것이 보인다. 괜히 차기 중수로 낙점된 게 아닌 듯 하다.[* 현실의 전의경 부대에서도 중수 혹은 기율경의 경우, 무조건 힘세고 터프하다고 뽑히는 게 아니다. 뛰어난 능력에 더해 부대원들에게 인망이 높아야 한다.] == 기타 == 중수 후보라는 사실을 통해 838기 김세정과 같은 기수인 [[민지선]]이 물러나고 현 수인을 맡고 있는 [[라시현]], [[길채현]]과 비슷한 840K 중반대로 추정. 못해도 최소 845K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전역이 임박한 김세정과 너무 가까운 기수면 중수 후보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걸 보면 상당히 풀린 기수로 추정할수 있다. 남자 같은 외모가 많은 뷰군에서도 독보적으로 남성적인 외모를 하고있다. 팬들 사이에선 대놓고 [[자리야]] 닮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심지어 파일명에서까지 대놓고 '[[단셋|Danset]]_[[자리야|Zarya]]'~~(...) ~~경찰스킨 같은게 나온다면 단셋이라고들 하겠다~~ 다른 단셋과 다르게 개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다 풀네임이 밝혀져, 향후 검열시즌때나 시위지원 때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줄 알았으나 벌써 류다희기수 마저도 전역이 코 앞인 이 시점에서 이미 전역해버렸을 가능성이 더 높다. [* 사실상 수아 주변인물만 해도 비중 일일이 두기가 힘든데 이런 스쳐가는 인물 하나하나 조명해줄 수 있을리가 없다.] 163화 [[최아랑]]이 남자 3명을 혼자서 쓰러뜨린 에피소드 베플 중 하나가 '''이런 아랑이랑 단셋 중수가 나타나 멈출 때까지 싸운 차기 단셋 중수 후보는 대체 밖에서 뭐하던 애일까...'''였다. 작품 내 자타공인 인간병기 최아랑과 자웅을 겨룰 정도이다보니(...) 일단 아무리 봐도 일반인으로는 안 보이고 이쪽도 격투기 같은 운동 종사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단셋은 최강 피지컬의 괴물들이 모인 곳이니 신빙성 높다. == 관련 문서 == *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기타]]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