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MBC 전직 기자]][[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 ||
<#FFFFFF><-5><:> [[MBC 뉴스투데이|[[파일:newstodaylogo_ko.png|width=150]][br]{{{#3634b3 '''토요일 남성 앵커 '''}}}]] || ||<:> [[오승훈(아나운서)|오승훈]] || → ||<#3634b3><:> {{{#FFFFFF '''{{{#white 장인수}}}''' }}} || → || [[강재형]] || [목차] [clearfix] == 개요 == 前 [[MBC]] 기자. == 소개 == 2019년 2월 9일부터 2020년 5월 23일까지 [[MBC 뉴스투데이]]의 토요일 앵커를 맡았다. 2022년 상반기 기준,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출연 중이다. 2018년 [[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기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_NhHOsv588|당시 MBC 뉴스데스크]]. 2023년 11월 MBC에 사표를 내고 퇴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보도하기 위해 프리랜서 신분으로 [[서울의소리]]와 스픽스에 출연했다. == 논란 == ===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보도 논란 === 장인수 기자는 진보성향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 직원 이명수 씨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와 통화하며 녹음한 파일을 건네받아 2022년 1월 16일 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하였다. 진보성향~~에서 20여년전에 변질 된~~ 언론학자인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는 ''''선택적 공익''''이라며,''' "유튜브에 압도당하는 지상파 방송의 몰락을 시사하는 상징적 사건인가"'''라고 장 기자의 보도를 비판했다. 또 "MBC가 지상파의 자존심을 버리고 작은 유튜브 채널의''' '하청' 역할'''을 맡았다"고 꼬집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40639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욕설 등에 대해선 보도하지 않는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장 기자는 "저는 직업이 기자다.", "새로 나온 팩트가 우선"이라며, '''"조선시대 문제 됐던 것까지 다 쓰라는 얘기냐"'''고 반박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72822|#]] [[파일:장인수 MBC기자 방송 캡쳐.jpg]] > (진행자) 2부에서 연결했던 윤희석 특보도 그런 주장했고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도 다 틀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논리를 지금 펼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떤 답변 주시겠습니까? > (장인수) 저는 직업이 기자입니다. 역사책 쓰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 나온 팩트가 우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몇 년 전 형수 욕설을 같이 쓰라고 하면 조선시대 문제됐던 것까지 다 쓰라는 얘기입니까?''' > (진행자) 그런 겁니까? > (장인수) 기자잖아요. 제 직업이. > (진행자) 뉴스냐 아니냐 판단기준은 이거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장인수) 새로 나온 소식과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걸 왜 같이 보도해야 되는 겁니까? 새로 나온 소식이 먼저죠. 그러나 장 기자는 2020년 4월, 본인의 보도를 조선일보가 비판하자 '''"계속 문제 삼으면 (과거에 보도했던) 조선일보 오너 일가의 녹취록을 (다시)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028699|#]]''' '새로 나온 팩트''''가 아닌데도 다시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비판대로 논리를 적용하자면, 김건희 씨의 통화 말고도 몇 년 전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재명의 통화도 공개하라고 한 것이니, 마찬가지로 조선일보 오너일가의 녹취록도 언론에서 공개되었으므로, 다시 보도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장영하 변호사는 이재명 후보의 욕설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하였는데, 국민의힘 측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새로 공개된 녹취록이면 스트레이트에서 비슷한 분량으로 틀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장 기자의 발언을 비판했다.[[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9&idx_800=3460629&seq_800=20453256|#]] 국민의힘은 "장 기자가 적어도 지난해 12월 음성파일을 입수했다"며 "왜 즉시 보도하지 않고 대선이 임박한 설 직전 2주로 편성 시기를 골랐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 기자가 제보자X로 불리는 지모(필명 이오하)씨와 12월부터 불법 통화 음성파일을 공유하며 계획을 짜온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지 씨의 SNS 글을 공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847245|#]] 장 기자는 '''"제보자X랑 이걸 협의할 이유가 없다"'''며''' "제보자X가 지금 굉장히 재미있는 다른 내용을 파고 있다"'''고 반박했다. 다만 장 기자의 답변처럼 두 사람이 여전히 교류를 하는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72821|#]] === 권언유착 의혹 논란 === 2020년,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권언유착'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장인수 기자는 당시 '검언유착 의혹'을 최초 보도한 뒤 고발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10&oid=088&aid=0000681500|#]][[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695806|#]][[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27370|#]] MBC에 자료를 건네는 등 이른바 '제보자X'로 불렸던 지모 씨는 사기죄와 횡령죄 등 전과 5범으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 대표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음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또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친여 성향 정치인들이 사건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최 대표는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621232|#]] 법원은 "MBC가 채널A 기자가 지 씨를 만나는 자리에 몰래 동행 취재를 했다"고 판결문에 기재했는데, 이를 두고 "위장·몰카 취재를 두고 기자협회와 신문윤리 실천요강 신분사칭·위장금지 및 도청·비밀촬영 금지를 각각 위반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3124070|#]] 장 기자는 "위장·몰카 취재가 불가피했느냐"는 질문에 "제보 확인 차원"이라며 "드론이나 헬기 촬영과 뭐가 다르냐"라고 항변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채널A 기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지 씨가 먼저 '검찰과 연결해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을 중요하게 판단, "제보자X의 함정"이라는 채널A 기자의 주장을 받아들였는데, 장 기자는 검언유착 의혹 보도 당시 이런 내용은 다루지 않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530386|#]] 장 기자는 2020년 4월 2일, "지 씨와 채널A 기자 사이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기술적인 문제'등을 이유로 공개를 늦추다 결국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지 씨는 채널A 기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뒤 줄곧 출석을 거부했는데, 재판 전날 장 기자와 함께 술을 먹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M본부 장인수, 갑자기 '지도편달'을 받을 게 있다고 이밤에 여기왔어요. '지도' 비용은 역시 치맥 ㅋㅋㅋㅋ"'''이라고 적은 바 있다. 게시글에 미뤄보면 장 기자는 지 씨로부터 종종 지도를 받는 관계로 보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69640|#]] 장 기자는 지 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술을 마시며 '술방'을 하기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27862|#]] == 여담 == *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s-2.8|2022년 1월 19일]] [[국민의힘]]은 "법원에서 보도를 금지했던 통화녹음 내용을 인터뷰를 통해 발설했다"며 '''"장인수 기자를 공직자선거법상 후보자비방죄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67683|#]] * 2022년 1월 22일,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접대 다이어리를 [[김건희/논란#s-2|입수, 후 보도하였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5192_35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