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손오 장굉의 손자, rd1=장상(손오), other2=촉한의 인물, rd2=장상(촉한), other3=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rd3=장상(삼국지연의))]
張象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삼국시대)|손오]]의 장수.

== [[정사 삼국지]] ==
유격장군으로 280년 [[오멸망전]]에서 [[서진]]의 장수인 [[왕준(무군대장군)|왕준]]이 [[오나라]]를 공격하면서 [[장강]]을 [[파죽지세|건너 가는 곳마다 승리하자]] [[무창]]에서 곧바로 [[건업]]으로 가는데, [[손호]]의 명령으로 [[수군]] 1만 명을 이끌고 가서 막게 되었다. 그러나 장상의 군사들이 [[진(사마씨)|진나라]] 군사의 깃발을 보자마자 그 기세에 눌려 [[항복]]했다.

== [[삼국지연의]] ==
[[삼국지연의]]에서 전장군으로 나와서 [[도준#s-1]]이 건업으로 돌아오면서 2만의 병력으로 싸우겠다고 자원하자 [[금군|어림군]]의 여러 부대를 도준에게 맡겨지면서 동시에 손호의 명령으로 장상은 수군을 거느리고 강을 따라 내려가 적과 싸우게 했다.

그런데 도준과 군사를 거느리고 막 떠날 때 서북풍이 휘몰아치면서 오군의 깃발이 바로 서지 못하고 뱃 속에 거꾸로 박히는 것을 본 [[모랄빵|병졸들이 배에 내려가기 싫어 뿔뿔이 흩어져 도망갔으며]], 장상은 수십 명 군사만(...) 거느리게 되면서 적을 기다렸다.

왕준이 돛을 달고 삼산을 지나갈 때 바람이 세차고 파도가 거세게 일어 배가 나아갈 수 없으니 바람이 잦기를 기다렸다가 가자는 사공의 말을 무시하면서 북을 치고 당당히 진군하자 부하들을 이끌고 항복을 청했으며, 항복을 받아들인 왕준이 진심으로 항복한다면 선봉이 되어 공을 세우라고 하자 자기 배로 돌아가서 석두성 아래까지 나아가 소리쳐 성문을 열고 진군을 맞아들였다.

==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
|| [[파일:external/kongming.net/zhangxiang.jpg]] ||
|| [[삼국지 9]] 일러스트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4]]부터 [[삼국지 9]]까지 등장하며 삼국지 9의 능력치는 통솔력 67/무력 65/지력 37/정치력 38. 병법도 제사, 누선이 전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장상, version=81)]
[[분류:손오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