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신라의 인물]] [include(틀:역대 신라 왕후)]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A2646, #4a2d5b 20%, #4a2d5b 80%, #3A2646); color: #fbe673" '''신라 문성왕의 정혼자'''}}}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C32A62, #C32A62 20%, #DA427A 80%, #C32A62); color: #fbe673" '''{{{#fbe673 신라 장보고의 딸}}}'''}}} || || '''생몰년''' ||미상 || || '''성씨''' ||[[장(성씨)|장(張)]] || || '''부모''' ||부친: [[장보고]] || || '''부군''' ||~~[[문성왕]]~~ || || '''자녀''' ||'''슬하 1남^^?^^''' 아들 - [[궁예]]^^추정^^ || || '''봉작''' ||~~차비(次妃)~~ || [목차] == 개요 == [[신라]]의 여성. [[문성왕]]의 차비가 될 뻔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어 사서에서 어떠한 공식 직함도 갖지 못하게 된 비운의 여성이다. 김우징(후일 [[신무왕]])이 [[장보고]]의 군대를 통해 [[민애왕]]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는 대신, 그의 딸을 맞아 왕비로 삼는 것을 장보고에게 제안했고, 이로서 왕위 탈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약속한 신무왕은 즉위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고, 뒤이어 즉위한 [[문성왕]]은 그의 딸을 [[차비]][* [[후궁]]이 아니라 두 번째 정실 부인이다. 동아시아 사회에서 임금은 여러 명의 정실 부인을 둘 수 있었고 정실 부인을 반드시 한 명만 두어야 한다고 정한 것은 [[조선 태종]] 이후의 일이다.]로 삼으려고 했으나 신하들이 장보고 가문의 미천한 신분을 문제로 삼아 혼인은 결렬되었다. 이에 장보고는 신무왕이 약속을 어긴 것을 원망하여 반란을 시도하였으나 장군 [[염장(통일신라)|염장]]에 의해 결국 암살당한다. == 왕비? ==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이 알려져 있으나, 사실 그녀가 '''[[궁예]]'''의 생모라는 설이 있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