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任]]'''}}} ||||<:>{{{+5 '''[[重]]'''}}} ||||<:>{{{+5 '''[[道]]'''}}} ||||<:>{{{+5 '''[[遠]]'''}}} || ||<:>맞을 임 ||||<:>무거울 중 ||||<:>길 도 ||||<:>멀 원 || [목차] == 개요 == '맡겨진 책임이 무거운데 이를 수행할 길은 멀다'라는 것으로, ''''[[일모도원]]''''을 직역한 것과 '''유사'''하다. == 의미 == === 곁 뜻 === 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속 뜻 === 1. 큰일을 맡아 그 책임이 무거움 2.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어야 함 == 출전 == ≪[[논어|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 한시외전, 차양양루운 등 === 구절 ===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 >증자 가로대 선비는 가히 넓고 굳세지 아니하지 못할지니, 임무는 무겁고 길은 머니라. >-----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 '태백'은 논어의 상론 중 [[공자]]가 구상한 이상적 정치상을 설명하는 편이다.] >任重道遠者 不擇地而息 家貧親老者 不擇官而仕 >----- >임중도원한 사람은 곳을 가리지 않고 쉬며, 집이 가난하고 늙은 어버이를 모신 사람은 지위를 가리지 않고 벼슬 산다. >----- >≪한시외전(韓詩外傳)≫ >恩深欲報嗟無地 任重難堪愧有天 >----- >임금님 은혜 깊으나 갚을 길 없어 탄식하고, 맡겨진 큰 일 감당키 어려워 하늘에 부끄럽구나. >----- >≪차양양루운(次襄陽樓韻)≫, 김예몽(金禮蒙) == 유래 ==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 >-----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지 않으면 안 되니, 임무는 막중하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니라. 인(仁)의 실현을 자기 임무로 삼았으니, 이 또한 막중하지 않은가? 죽은 뒤에야 그만둘 것이니, 이 또한 멀지 않은가? >----- >증자[* 曾子]曰 == 기타 == [[파일:임중도원.jpg|width=700]] *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이 사자성어를 선정한 정호근 교수는 아직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이 남아 있는데, 굳센 의지로 잘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골랐다고 밝혔다. [[이준구(교수)|이준구]] 교수의 해석에 따르면 이 단어에 투표한 교수들은 비판보다는 응원의 차원에서 이 단어를 선정했다고. [[http://jkl123.com/sub5_1.htm?st=view&id=18465|#]]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