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
[include(틀:서울특별시의 기초자치단체장(민선 2기))]
1954년 ~

[[대한민국]]의 전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54년 [[전라북도]] [[정읍시|정읍군]]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다. [[대한민국 공군]]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수하고 [[중위]]로 전역하였다. 전역 후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약사]]로 활동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지방의회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1991년)|민주당]] [[유천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도봉구청장]]인 [[무소속]] [[유천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최선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도봉구청장 재직시절 평가는 영 좋지 못했다. 도봉구의 발전에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던 도봉구에서 [[한나라당]]의 [[최선길]]에게 구청장 자리를 내준 원인이 되고 만다. 문제는 이 임익근도 공천 당시에는 전임 구청장 유천수가 너무 못했기 때문에 공천되고 당선된 것.

구청장 임기가 끝나고 뇌물 수수 혐의가 들통나서 징역형을 살았고, 출소 이후에는 [[민평련계]]인 [[장영달]] 의원의 [[18대 총선]]을 도왔으나 정작 장영달은 그대로 낙선. 이후 2010년 광복절 특사로 피선거권이 회복되었고,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약사로 활동했다. 2022년에는 장묘사업에 진출한 것이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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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정읍시 출신 인물]][[분류:의료인 출신 정치인]][[분류:1954년 출생]][[분류:약사]][[분류:도봉구청장]][[분류:새정치국민회의 기초자치단체장]][[분류:새천년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서울특별시의회의원]][[분류:신민주연합당 광역의회의원]][[분류:전주고등학교 출신]][[분류:공군 출신]][[분류:장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