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right><tablewidth=410><tablebordercolor=#0047a0><tablebgcolor=#ffffff,#1f202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15deg, #cd313a 50%, #0047a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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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풍천 임씨]][* 목사공파(牧使公派) 26세 호(鎬) 항렬.] ||
||<|2> '''출생''' ||[[1891년]] [[9월 28일]] ||
||[[경기도]] [[용인시|용인현]] 수여면 김량장리[br](現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53번지) ||
|| '''사망''' ||[[1971년]] [[9월 13일]] (향년 79세) ||
|| '''상훈''' ||대통령표창 추서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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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0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 생애 ==
1891년 9월 28일 경기도 용인현 수여면 김량장리(現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53번지)에서 아버지 임성준(任性準, 1842. 1. 14 ~ ?)의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19년 3월 [[3.1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이웃 주민인 [[https://e-gonghun.mpva.go.kr/user/ContribuReportDetail.do?goTocode=20001&pageTitle=Report&mngNo=35138|김경운]](金敬云)과 함께 3.1 운동에 호응해 조선 독립의 의지를 드러내고자 마을 주민들을 포섭한 뒤 조선독립만세를 외칠 것을 계획했다. 이후 3월 28일 용인군 수여면 김량장리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용인군청 앞으로 가서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외치자고 권유했고, 미리 만들어 둔 [[태극기]]를 앞세우고 군중들과 함께 용인군청 앞으로 가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시위가 끝난 뒤 체포되었고, 1919년 5월 1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 바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https://theme.archives.go.kr/next/indy/viewIndyDetail.do?archiveId=0001351804&evntId=0034977850&evntdowngbn=Y&indpnId=0000009826&actionType=det&flag=1&search_region=|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은거하다가 1971년 9월 13일 별세했다.

2007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처인구 출신 인물]][[분류:풍천 임씨]][[분류:1891년 출생]][[분류:1971년 사망]][[분류:대통령표창(독립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