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 '''[[고사성어|{{{#fff 고사성어}}}]]''' || || {{{+5 '''[[一|{{{#000 一}}}]]'''}}} || {{{+5 '''[[筆|{{{#000 筆}}}]]'''}}} || {{{+5 '''[[揮|{{{#000 揮}}}]]'''}}} || {{{+5 '''[[之|{{{#000 之}}}]]'''}}} || || 한 일 || 붓 필 || 휘두를 휘 || 갈 지 ||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한붓그리기|붓질 한번으로 막힘없이 시원하게 글씨를 써내려 가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 예시 == [[당나라|당대]] 시선인 [[이백#s-1|이태백]]의 경우, 일필휘지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즉흥적으로 쓴 시임에도 불구하고 그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짜임새도 두말할 것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태백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다. 또한 일례로, 이태백은 한 번에 막힘없이 글을 수정하지 않고 글을 썼지만 두보는 글을 여러 번 수정했다는 일화가 있다. 한 번은 사람들이 두보에게 글을 한 번에 쓰냐고 묻자, 두보가 그렇다고 하였는데, 사람들은 두보의 자리 밑에서 수많은 글을 고쳐 쓴 종이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서양 문학계의 전설 [[윌리엄 셰익스피어]] 또한 일필휘지의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데,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마감 일자가 찾아오기 전까지 글을 한 글자도 쓰지 않고 있다가 담당자가 문을 두드리면 그제서야 "조금만 기다리시오." 라고 대답한 뒤 즉석에서 중단편 희곡 하나를 써 돌려보내곤 했다고 한다.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