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자우림]][[분류:1997년 노래]][[분류:KBS 방송 금지곡]] [목차] [youtube(fD8iCyqcRS8)] 음원. [youtube(PYhqyomERyA)] 뮤직비디오. == 개요 == [[자우림]]의 1집 [[Purple Heart]]의 수록곡으로 [[김윤아]]가 작사, 작곡했다. 당시로선 꽤나 파격적인 가사 탓에 KBS에서는 [[금지곡]] 판정을 받는 등 긴 시간 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곡이지만[* 따라서 1집 방송 활동은 주로 '밀랍천사'로 했다. 근데 이 곡도 딱히 가사가 얌전한 편은 아닌데, 주된 해석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뒤 시체를 보며 황홀해 하는 얀데레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방송은 물론 노래방에서도 자주 선곡되는 인기곡이 되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5211752092510|기사]] 이 노래는 자우림 콘서트의 끝에 자주 나오며, 끝부분까지 관중들을 불태우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콘서트에서는 조금 더 빠른 템포로 부르며, 끝에 '하품이나해' 부분을 수회 점점더 빠르게 반복한 후에 휘슬로 애드립을 넣는다. == 가사 == ||
<:>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콘서트에서는 두번 반복하는데, 한번은 김윤아의 선창으로 또 한번은 관중들이 부른다.]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리퍼|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맞선|선]] 보기 하루 전에 홀딱 [[삭발]]을 비 오는 겨울 밤에 [[스트리킹|벗고]] [[조깅]]을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 원해 나도 원해 히~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 보기 하루 전에 홀딱 삭발을 비 오는 겨울 밤에 벗고 조깅을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 보기 하루 전에 홀딱 삭발을 비 오는 겨울 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 == 커버 == === [[러블리즈]] [[Kei]] === [youtube(XcYMUeOfE_c)] [[백댄서]]로 당시 연습생이자 이후 프로젝트 그룹 [[IZ*ONE]] 활동을 거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소속사 식구 [[권은비]]가 함께 출연했다. === [[로맨틱펀치]] === [youtube(btRTmMrgfaw)] === [[이수민(2001)|이수민]] === [youtube(yGg-jVJygEk)] == 여담 == [[파일:attachment/신도림역/stripshow.jpg]] * 가사 중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리퍼|스트립쇼]]를' 부분은 [[웃음충전소]]의 '[[막무가내 중창단]]'에서 [[유상무]]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했다.]]''' [[https://youtu.be/_gme547qOvk?t=65|영상]]. 그 외에는 이전에도 2004년에 한 남성이 스트립쇼를 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곡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낙태 반대 1인 시위를 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prayinrain/20004320347|링크]] * 자우림이 이 노래를 부를 당시의 신도림역은 영등포역 방향으로 승강장을 늘렸다가 실패하고 추가 승강장을 짓고 있던 중이었다. [[1997년]]에 나온 노래인데, 그러니까 자우림이 이 노래를 부를 때의 신도림역은 1~2호선 모두 섬식 승강장이던 리즈시절이자 수도권 전철 5호선 개통으로 강서 쪽 사람들이 신정지선을 타고 몰려들면서 하루 '''50만 명 이상'''의 환승객이 승강장 하나에 몰려들던 시절이었다. 참고로 1호선, 2호선의 추가 승강장이 개통된 건 1999년(1호선)과 2002년(2호선)이다. ~~그래도 막장환승인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일탈, version=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