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방영 목록]]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include(틀:스포일러)] ||<-8>
<:><#fdded9> {{{#black '''일본인도 모르는 돗토리 여행 방영목록'''}}} ||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1화 | 1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2화 | 2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3화 | 3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4화 | '''4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5화 | 5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6화 | 6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7화 | 7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8화 | 8화]] || [목차] == 개요 == 여행 2일차 오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코이야마가타역''' -------- 승강장 → 열차 → 우체통 → 에마 → 포토존 || ||'''돗토리현청 부근''' -------- 오에노키안 → 버드스테이 호텔 || == 여행 세부 내용 == [[파일:일모행_81.jpg|width=600]] 유람선에서의 식사를 마친 일모행팀은 [[코이야마가타역]]으로 향했다 코이시하마역, 보코이역, 코이가쿠보역과 함께 일본의 '코이(恋)[* 코이 = 사랑이란 의미를 가진 일본어] 4역' 중 하나이기도하다 * '''코이야마가타역 : 승강장''' [[파일:일모행_82.jpg|width=600]] 2013년 리모델링 이후, 모든곳을 핑크색으로 리뉴얼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 돗토리현의 관광지 중 하나로 거듭난 곳이다 최초공사시에는 이나바-야마가타(因幡山形)역으로 하려고 하였으나,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코이-야마가타(来い山形, 사람들이 오게되는 야마가타)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리고 현재는 '오다라는 뜻의 코이'와 동음이의어인 '사랑하다라는 뜻이 코이'로 대체되어 코이-야마가타(恋山形駅, 사랑의 아마가타)역이 된 것이다 * '''코이야마가타역 : 열차''' [[파일:일모행_833.jpg|width=600]] 기차 역시 도색을 색다르게 해놨는데 모든 기차가 그런것은 아니고, 특정 몇개의 열차만 그렇다고 한다. 그렇기에 도색이 다르게 된 기차는 하루에 몇 번밖에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일모행팀은 마침 해당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올때 촬영을 시작하여 보라색의 기차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역의 색깔인 핑크색의 명도를 낮추면 기차의 색인 보라색이 되므로, 색선정에도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부분이었다 참고로 빨간색 베이스에다가 하얀색을 섞으면 핑크색이되고,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된다 ~~핑크색과 조화로운 색을 찾기위해 고민했을 일본공무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 '''코이야마가타역 : 우체통''' [[파일:일모행_83.jpg|width=600]] 역 입구 부근에는 핑크색의 우체통이 있었는데 실제로 운영하는 우체통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반우편과는 다르게 소인([[우편날짜도장]])을 특별한 하트모양으로 찍어주는게 특징이었다 코이야마가타 역 리뉴얼 3주년을 기념하여 설치하였다고 한다 * '''코이야마가타역 : [[에마]]''' [[파일:일모행_84.jpg|width=600]] 일본 각종 신사에 있는 [[에마]]가 이곳에도 설치되어있었다. 물론 일모행팀도 소원을 에마에 적어 달아놓았다 [[파일:일모행_85.jpg|width=600]] 이번 에마 소원 역시 지난시즌 마지막화에서 적었던 소웬 에마와 마찬가지로, 시즌6에도 태먀소 그대로 다같이 여행을 한번 더 가는 것 * '''코이야마가타역 : 포토존''' [[파일:일모행_855.jpg|width=600]] 역주변에는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게 해주는 받침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저기 죄송한데.. 사진 한장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변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파일:일모행_86.jpg|width=600]] 태먀소도 이곳에서 여러사진을 찍었는데, 그 중 하나는 이번 일모행 시즌5의 대표사진 중 하나가 되어 홈페이지에 실려있기도 하다 [[파일:일모행_87.jpg|width=600]] 핑크색 역사를 뒤로하고 일행은 다음 목적지인 돗토리현청 부근으로 향했다 [[파일:일모행_88.jpg|width=600]] [[파일:일모행_89.jpg|width=600]] 지난시즌, 여행의 마지막날 들렸던 곳이 이바라키 현청이다보니 이때를 회상하며 돗토리현청 부근에서도 잠깐의 촬영을 하였다 * '''돗토리현청 부근 : 오에노키안''' [[파일:일모행_810.jpg|width=600]] 2일차 오후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바로 음식점 '오에노키안'이었다 돗토리현은 일본에서 가장많은 카레를 소비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온 적이 있을 정도인만큼[* 돗토리현 공식 사이트 (https://www.tottori-tour.jp/ko/food/)에 기재된 내용] 카레를 즐겨먹기도하며, 또 관광상품으로도 많이 내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오에노키안은 핑크색카레로 유명한 음식점 이라고 한다 [[파일:일모행_812.jpg|width=600]] 이곳에선 식사뿐만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예약을 한다면 드레스를 입은채로 가게에서 제공하는 인력거를 탈 수도 있다 여기서 태작가와 먀오, 소리는 직접 중세시대풍의 드레스를 입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파일:일모행_813.jpg|width=600]] [[파일:일모행_814.jpg|width=600]] [[파일:일모행_815.jpg|width=600]] 여행을 즐기는 음유시인 ~~이름하야 태.작.가!~~ [[파일:일모행_811.jpg|width=600]] 이어서 일행은 주문했던 음식을 받아들고 식사를 하기시작하였는데, 서로의 메뉴를 먹어보던 중 미호는 카레가 맵다고 하자 소리와 태작가는 별로 매운지 모르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미호는 한국인들 중 일부는 매워서 못먹는다는 불닭볶음면이 본인의 최애 라면일 정도로 어지간한 한국인들보다도 매운 한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태작가와 소리는 매운음식을 아주 잘 먹는 모양이다ㄷㄷ [[https://youtu.be/4tFfMeSYFkg|촬영중 소품으로 나온 붉닭면을 맛있게 먹어버리는 미호]][* 최근엔 불닭까르보를 너무 자주먹다보니 요즘은 역시 불닭오리지널이 제일 좋은것같다고 개인방송에서 말하기도 할 정도] [[파일:일모행_817.jpg|width=600]] 식사를하며 이번 시즌5의 부제인 "컬러풀 홀리데이"의 뜻이 나왔다. 돗토리현의 관광장소를 체험하면서 각각 의 장소마다 특징이 되는 색이 있었다는걸 깨달은 것이다 . 우라도메 해안에선 바다의 푸른색을, 코이야마가타역에선 핑크색을, 그리고 앞으로 가게될 돗토리사구에선 노란색이라는 특징적인 색깔이 있었다. 이에 맞춰 이번 시즌의 부제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일모행_818.jpg|width=600]] [[파일:일모행_819.jpg|width=600]] 식사를 마친 삼남매는 2일차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근처 호텔인 버드스테이 호텔로 이동하였다. 방송에는 호텔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고 바로 다음날로 넘어갔다. [[파일:일모행_820.jpg|width=600]] 그리곤 돗토리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돗토리사구로의 이동을 예고하며 4화의 막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