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FairRedHeartbreakingThrone)] || {{{#ffffff '''토론 합의사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000,#eaeaea * [[일본 유신회(2016년)]]을 "[[중도우파]] ~ [[우익]]"이 아닌 "[[우익]] ([[중도주의|중도]] ~ [[극우]])"로 기술한다. * 기시다 후미오 체제의 자민당보다 중도적이거나 극우적인 면모, 또한 자민당과 차별화되는 성격은 각주로 기술한다. }}} ||}}}}}}}}} || [include(틀:일본 국회의 원내 구성)] ||<-5> '''[[일본/정당|{{{#fff 일본의 보수정당}}}]]''' || || [[유신당]] ||<|2> {{{+1 →}}} ||<|2> '''{{{#000 일본유신회}}}''' ||<|2> {{{+1 →}}} ||<|2> ''현재'' || || [[개혁결집회]][br],,(일부),, || ||<-3> [[파일:일본 유신회(2016년) 로고.svg|width=80%]] || ||<-3> {{{#000 '''{{{+1 일본유신회}}}[br]日本維新の会'''}}} || ||<-2> '''영문 명칭''' ||Nippon Ishin no Kai (Japan Innovation Party)|| ||<-2> '''약칭''' ||維新(유신)|| ||<-2> '''창당일''' ||[[2015년]] [[11월 2일]] ([[오사카 유신회]])|| ||<-2> '''당명 변경일''' ||[[2016년]] [[8월 23일]] (→ 일본유신회)|| ||<-2> '''이념''' ||'''[[오사카부|오사카]] [[지역주의]]'''[* 오사카의 부수도화를 주장한다. 후술되어있지만 '''이 정당의 가장 큰 정체성'''으로, 성향 스펙트럼이 다양한 어찌보면 반대로 보이기도 하는 인물들이 함께 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br][[지방분권]][br][[보수주의]][* [[https://mainichi.jp/english/articles/20190705/p2a/00m/0na/014000c|"Future of constitutional revision debate hangs in balance in Japan upper house poll"]]. [[마이니치 신문|Mainichi Shimbun]]. 5 July 2019. Retrieved 21 February 2020. Prime Minister Abe is approaching conservative opposition Nippon Ishin (Japan Innovation Party) and even the Democratic Party for the People (DPFP) to win their support for constitutional revisions.][br][[경제적 자유주의]][br][[신자유주의]][br][[우익대중주의]][br][[제한된 정부|작은 정부]][br][[자유지상주의]][* [[https://asia.nikkei.com/Politics/Japan-election/Japan-s-ruling-LDP-secures-sole-majority-in-lower-house-election|니혼게이자이신문]]과 [[https://thediplomat.com/2021/11/japans-ruling-ldp-wins-outright-majority-in-general-election/|The Diplomat]]에서도 자유지상주의로 묘사한 바 있다. 다만 사회문화적으로는 진보적인 성향부터 사회보수주의적인 성향도 보이는 등 스팩트럼이 넓은 편이다. 전자의 경우 낙태, 동성혼 등에 대해 찬성하는 [[오토키타 슌]]을 예로 들수가 있겠다.][* 다만 이것도 애매한게 후술되어있듯 49회 총선 당시엔 [[기본소득제]] 공약을 내걸었다. 물론 기본소득 자체는 우파도 주장할 요지는 있긴 하지만, 현실 정치에선 좌익정당이 주로 내세우는데다 자민당과 차별화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이라 더 애매하긴 하다.][br]가치관 외교|| ||<-2> '''스펙트럼''' ||[[우익]] [[빅텐트]] ([[중도주의|중도]] ~ [[극우]])[* 우익~극우였던 전신 유신회에 비하면 온건해져 단순 우익성향이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부분적 개헌을 주장하는 의원들이 많고, 때론 혁신파인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과 협력하기도 한다. 결국 이 당을 통합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오사카 지역주의'''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창업주인 [[하시모토 도루]]의 성향 온건화 등과 겹쳐서인지 선을 넘는 인물들은 제명을 시키고 있다.]|| ||<-2> '''당 색'''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dac42; border: 1px #1dac42;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000 녹색 {{{-2 (#1dac42)}}}}}}}}}[br]{{{#!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9ec828; border: 1px #9ec828;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000 연두색 {{{-2 (#9ec828)}}}}}}}}} || ||<-2>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오사카)|주오구]][br] 시마노우치 1-17-16[br](大阪府大阪市中央区島之内1-17-16)|| ||<-2><|2> '''공동대표''' ||[[바바 노부유키]] ,,/ 4선 ([[중의원|중]], 46~49대),, || ||[[요시무라 히로후미]] ,,/ 재선 ([[오사카부|부지사]], 19·20대),, || ||<-2> '''간사장''' ||[[후지타 후미타케]] ,,/ 재선 ([[중의원|중]], 48·49대),, || ||<-2> '''[[일본 참의원|{{{#1dac42 참의원}}}]]'''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dac42 8.1%, transparent 8.1%)" {{{#ffffff 20석[* 지역구 7석, 비례대표 8석] / 248석 (8.1%)}}}}}} || ||<-2> '''[[중의원|{{{#1dac42 중의원}}}]]'''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dac42 8.8%, transparent 8.8%)" {{{#ffffff 41석[* 지역구 17석, 비례대표 24석] / 465석 (8.8%)}}}}}}|| ||<-2> '''도도부현의회'''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dac42 2.5%, transparent 2.5%)" {{{#ffffff 68석[* 한국의 광역의회에 해당한다.] / 2,688석 (2.5%)}}}}}} || ||<-2> '''시구정촌의회'''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dac42 1.3%, transparent 1.3%)" {{{#ffffff 399석[* 한국의 기초의회에 해당한다.] / 29,762석 (1.3%)}}}}}}|| ||<-2> '''학생 조직''' ||일본유신회 학생부[br](ISHIN STUDENTS)|| ||<-2> '''당원 수''' ||40,800명 ^^(2023년 2월 5일 기준)^^|| ||<-2> '''정책 연구소''' ||미래공창연구소 (未来共創ラボ)|| ||<-2> '''기관지''' ||일본유신 (日本維新)|| ||<-2> '''공식 사이트''' ||[[https://o-ishin.jp/|[[파일:일본 유신회(2016년) 로고.svg|width=40%]]]]|| ||<-2> '''SNS''' ||[[https://www.youtube.com/c/OishinJpn|[[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6]]]] [[https://www.facebook.com/nipponishinnokai|[[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osaka_ishin, 크기=24)] [[http://ch.nicovideo.jp/oneosaka|[[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width=22]]]] [[https://twitcasting.tv/osaka_ishin|[[파일:트윗캐스팅 아이콘.svg|width=2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일본유신회 2023.jpg|width=100%]]}}} || ||<#1dac42> '''2023년 3월 발표 포스터 - 유신은 한다.'''[* 포스터 속 인물은 왼쪽부터 공동대표인 [[바바 노부유키]]와 [[요시무라 히로후미]]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92066ea-f944-4034-9601-a03755cbf9c1.png|width=100%]]}}} || [[일본]]의 [[정당]]. 중참의원을 통틀어 일본의 제2야당이다. 비자민-비호헌의 틈새층을 노리는 정당이다. == 역사 == [include(틀:일본의 보수정당(제2차 아베 신조 내각-현재))] [include(틀:일본의 보수정당)]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IP_honbu.png|width=100%]]}}} || || '''오사카에 위치한 일본유신회 본부''' || === 2015년 === * [[5월 17일]] [[하시모토 도루]] 시장이 오사카시를 오사카도로 편입시켜서 분구시키잔 안건을 내놨지만, 단 0.8% 격차로 부결되어서 정계를 은퇴하였다. 자세한 건 [[2015년 오사카도 전환 주민투표]] 참고. * [[하시모토 도루]]가 [[유신당]]에서 제명당하고 [[2015년]] [[10월 31일]]에 창당하였다. * [[11월 22일]] [[오사카부]] 부지사 선거, 오사카 시장 선거 2곳에서 유신회측 후보가 모두 자민-민주-공산 추천 후보를 꺾고 '''더블 스코어로''' 당선되면서 적어도 관서 지방의 기반은 건재함을 보여줬다. 만약 패배했더라면 당세가 크게 약화될 수도 있던 고비였다. * - 오사카부지사 선거 오사카 유신회 후보 202만표(64%) >> 자민당 후보 105만표(33%) * - 오사카 시장 선거 오사카 유신회 후보 59만표(58%) >> 자민당 후보 40만표(38%) * 대세를 인정한 듯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 소속 [[마에하라 세이지]]가 오사카유신회와 선거연대를 제안했다. 만약 오사카유신회가 마에하라 파벌을 흡수할 경우 상대적으로 당세가 약한 관동지방에서도 어느 정도 약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12월 12일]], 전당대회에서 [[마쓰이 이치로]]가 오사카 유신회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 2016년 === * 창당 이후로도 일부 유신당 소속 의원들이 탈당해서 오사카 유신회에 합류했다.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24회 참원선]]을 앞두고 당세가 약해진 유신당에 남으면 당선이 힘들기 때문에 그나마 관서 지지세가 있는 오사카 유신회로 옮긴 것 * 1월달에 [[공명당]], [[일본 공산당]]과 공동으로 [[오사카]]시의회에서 '''혐한 [[헤이트 스피치]] 금지조례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통과'''시켰다. * 24회 참원선을 앞두고 신인들을 대거 영입하여 관서지역에 공천해 당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 24회 참원선 결과 개선 7석을 획득했다. * [[8월 23일]], 당명을 오사카 유신회에서 일본유신회로 바꿨다. 전반적으로 자민당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7년 === * 1월달에 개최될 정기국회에서 국회 심의 시 종이 자료를 점점 줄여나가는 '국회 운영 슬림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태블릿 단말기 등으로 이를 대체해 인쇄비용을 줄이고 시간도 절약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행 의원 규칙에는 본회의나 상임위원회마다 해당 의원별로 의안 자료를 인쇄해 배포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 10월 치러질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48회 중원선]]에 대비해 고이케 도쿄도지사가 창당한 [[희망의 당(2017년)|희망의 당]]과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 48회 중원선 결과 11석으로 이전보다 3석이 줄었다. 마쓰이 대표가 선거 부진에 책임지고 사퇴를 선언했지만 당내에 대체할 인물이 없어서 당 최고위에서 사퇴서를 반려하고 재신임했다. === 2019년 === *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25회 참원선]]에서 간사이와 오사카 인근의 몰표를 기반으로 이전의 의석수와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늘리는, 현재의 나름대로 건재한 당세를 유지해 나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5월 14일]], "[[쿠릴 열도]]를 전쟁으로 되찾자"라는 망언을 한 [[마루야마 호다카]]를 제명했다. * [[2019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오사카부 제12구|오사카 12구]]에 출마한 [[후지타 후미타케]] 후보가 당선되었다. === 2020년 === * [[4월 1일]], 다니하타 다카시 중의원 의원이 건강상 이유로 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https://www3.nhk.or.jp/kansai-news/20200401/2000027345.html|#]] 4월 말. 입헌민주당을 제치고 정당 지지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검찰 연장에 관해서 찬성 당론을 채택했다.[[https://this.kiji.is/633990297774949473?c=39550187727945729|#]] *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오노 다이스케 전 구마모토현 부지사를 옹립하기로 했다. 오노 후보는 4위로 낙선 됐다. * [[2020년 오사카도 전환 주민투표|오사카부에서 오사카도 변경 주민투표]]에서 다시 부결되어서 [[마쓰이 이치로]] 대표가 결국 오사카 시장 임기 마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하시모토 도루]] 이후로 두번째이다. 그리고 당대표도 사임한다고하였으니 일본유신회로서도 다시 한번 막대한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 * 당 내 강령 수정 등 당 개혁을 가진다고 선언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104/k1001269558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05|#]] * [[11월 22일]],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가 일본유신회의 모체이자 지방 조직인 오사카 유신회의 대표로 선출되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1122/k1001272524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18|#]] 한편 일본유신회 대표 선거는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시행되기 전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1년 === * [[1월 18일]], 모리 나쓰에 중의원이 당비를 내지 않은 당원에 잡지를 배포했다가 당원권 3개월 정지를 받았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0118/k10012821251000.html|#]] * [[8월 27일]], [[일본 유신회(2012년)|구 일본 유신회]]의 부대표였던 [[이마이 유타카(정치인)|이마이 유타카]]가 여성 비서와의 불륜 의혹과 불법 비자금 조성으로 유신회를 탈당하려고 하였으나 당에서 영구 제명시켰다.[[https://mainichi.jp/articles/20210827/k00/00m/010/239000c|#]]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최저임금]] 전국 통일, [[기본소득제]] 도입을 내세웠다. * [[10월 31일]],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이전 선거 결과보다 무려 30석이 넘는 '''41석'''을 획득하며 [[일본 유신회(2012년)|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에 이어 제2야당이 되었다. 자신들의 지역기반인 [[오사카부]]에서 대부분의 의원들이 당선되었는데, 오사카에서 '''4개의 지역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구들이 전부 유신회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그마저도 나머지는 사전 합의 하에 유신회가 공천을 안 한 곳으로,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과 연립 정권을 이루고 있는 [[공명당]] 소속이었다.] 긴키 비례대표마저도 절반이 유신회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심지어 [[효고현]]에서도 지역구 당선자를 내어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내며 이번 총선 최고의 승자로 평가받고 있다. * 중원선 이후 기존 호헌파 연대를 이탈한 [[국민민주당(2020년)|국민민주당]]과 헌법 개정 논의와 입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공산당과의 연대를 꺼리던 국민민주당 입장에선 입헌-공산 연대보다는 이 쪽을 택한 것으로 추측된다.[[https://m.yna.co.kr/view/AKR20211110049000073?section=international/all|#]] * 그러나, 11월 이토 노부히사 의원과 불법 [[다단계]] 업체와의 유착관계가 폭로되어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으며, 심지어 국회의원회관을 다단계업체에 내주기도 하였다.[[https://bunshun.jp/articles/-/49961|#]] *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공동 당대표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11월 27일 대표직에서 사임하였다.[* 11월 초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과거부터 의원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대표직에서 사임하였으며 동시에 의원직도 사퇴할 예정이다. 대표직 사임 절차와 의원직 사퇴 절차는 카타야마 대표의 차남이자 함께 참의원을 역임중인 카타야마 다이스케가 대신해서 밟고 있는 중.] 후임 공동 대표는 [[바바 노부유키]] 유신회 간사장이 지목되었고 후임 간사장은 [[후지타 후미타케]] 의원으로 내정되었다.[[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11127-OYT1T50179/|#]] === 2022년 === * 비례대표 마에카와 기요시게 중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로부터 기소당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20322/k10013545331000.html|#]] 이후, 2023년 1월에 벌금 30만엔의 유죄 판결을 내렸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30118/k10013952811000.html|#]]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을 누르고 비례득표 2위를 기록하였다. 긴키 지방 선거구의 경우 [[효고현 선거구]]에서는 유신회 후보가 1위를 하였고[* 1위를 한 유신회 후보는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전 유신회 당대표의 차남이다.] [[오사카부 선거구]] 후보 2명 전원 당선[* 2016년 선거에서 1위를 한 [[마쓰카와 루이]]는 이번 선거에서 유신회 후보에게 1위를 내주었다.] 또한 성공하였지만 [[아베 신조 피살 사건]]으로 인해 자민당 지지층이 결집하여 [[나라현 선거구]] 탈환에는 실패하였고 [[교토부 선거구]] 2위 달성도 [[후쿠야마 데쓰로]]의 당선으로 인해 실패하였다.[* [[시가현 선거구]]와 [[와카야마현 선거구]]의 경우 유신회가 후보를 내지 않았다.] * 미나미간토 지방에서 [[마쓰자와 시게후미]] 전 가나가와현 현지사가 [[가나가와현 선거구]]에서 2위로 당선되었지만 [[치바현 선거구]]에서는 유신회 후보가 4위로 낙선했다.[* 치바현 선거구는 3위까지 당선이다.][* [[야마나시현 선거구]]는 유신회가 후보를 내지 않았다.] [[도쿄도 선거구]]에 출마한 에비사와 유키 전 오사카시의원도 낙선하였다.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저번 참의원 선거]]처럼 가나가와와 도쿄 동시 당선에는 실패하였지만 자민당과 함께 이번 선거의 승자가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입헌민주당과의 제1야당 경쟁에 들어갔다. * [[8월 27일]]에 열릴 [[2022년 일본 유신회 대표 선거|임시 당대회]]에서 새 대표직 선출을 가진다. 후보는 아다치 야스시 중의원 의원, 바바 노부유키 공동대표, 우메무라 미즈호 참의원 의원이 출마한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20814/k10013770121000.html|#]] * 전당대회 결과 [[바바 노부유키]] 공동대표가 득표율 78.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바바 대표는 공동대표의 자리에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를 내정하였다.[[https://www.sankei.com/article/20220827-4J6XZMBUYJIGTMY3RSIHKEHMEE/|#]] * [[바바 노부유키]] 대표는 8월 29일 [[간사이 테레비|간사이 TV]] 방송에서 내년에 열릴 통일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 600석 이하를 얻는다면 대표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3cba14774ced77e3ad4fc20da2004931eff2afd5|#]] * [[9월 29일]], 요시다 도요후미 중의원 의원이 참의원 선거 당시 후보자에게 1억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탈당서를 제출하였지만 유신회가 이를 거부하고 제명조치를 내렸다. * [[11월 18일]], 도치기현연합회가 설립되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36ce68149bbacb53bdf1c7c305ef21d059525534|#]] === 2023년 === * [[2월 5일]], 치러진 [[교토부]] [[마이즈루시]]장 선거에서 유신회가 추천한 가모타 아키쓰 후보가 자민당·공명당이 추천한 다다미 류조 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유신회가 단독으로 추천한 지자체장 후보가 오사카 이외 지역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4월 9일]], 치러진 통일지방선거 전반전에서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가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요코야마 히데유키]] 전 오사카부의원이 오사카시장에 당선되었다. 또한 자민당의 분열로 치러지는 [[나라현]]지사선거에서는 당의 후보인 [[야마시타 마코토]] 후보가 당선되면서 오사카 이외 첫 [[광역자치단체장]]이 탄생하였다. * [[4월 23일]],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와카야마현 제1구]] 선거구에 [[하야시 유미]] 후보를 공천에 당선시켜서 중의원 의석을 한 석 추가하였다. 또한 같은 날 치러진 [[제20회 통일지방선거]] 후반전에서 간사이 지방을 기반으로, 간토 지방과 도호쿠 지방에까지 당선자를 배출하여 기초자치단체장 포함하여 700석이 넘는 의석을 차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바바 노부유키]] 대표가 말했던 "600석 미만 시 당대표 사퇴"를 뛰어넘는 성적을 낸 셈이다.[* 469석에서 774석으로 늘었다.] * [[5월 15일]], NHK 여론조사에서 유신회 6.7% 입헌민주당 4.2%로 역전했다.[[https://www.nhk.or.jp/senkyo/shijiritsu/archive/2023_05.html|#]] * [[6월 4일]], 사카이시 시장선거에서 [[오사카 유신회]] 소속 나카후지 히데키 시장이 61.3%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 [[7월 30일]], 센다이시 의회선거에서도 5명 전원이 당선되었다. 간사이 이외 지방에서도 지지율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 그러나 7월 말부터 바바 공동대표의 실언과 유신회 소속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원들이 사건사고를 일으켜[[https://www.jiji.com/jc/article?k=2023081200274&g=pol|#]] 결국 [[8월 14일]], NHK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8%로 떨어졌다. 3개월전 지지율을 따돌렸던 입헌민주당과 0.1%차이로 좁혀진 것.[[https://www.nhk.or.jp/senkyo/shijiritsu/|#]] * 2023년 7월, 바바 노부유키 공동대표가 일본공산당과 입헌민주당은 불필요한 정당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일본공산당과 입헌민주당은 발언 철회를 요구했으나 바바 대표는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다.[[https://toyokeizai.net/articles/-/690604?display=b|#]] * 8월 8일, 바바 대표가 [[제2차 기시다 개조내각|자공 정권]]과 연정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https://mainichi.jp/articles/20230808/k00/00m/010/247000c|#]] 반면 요시무라 히로후미 공동대표는 선명야당을 강조하며 자민당과 연정하면 유신회가 소멸된다고 하면서 수습했다.[[https://www.jiji.com/jc/article?k=2023081001097&g=pol|#]] * 예정된 50회 중의원 선거에서 도쿄 1구에 [[오토키타 슌]]을 옹립하기로 했다. * [[9월 24일]], 히가시오사카시 시장선거에서 [[오사카 유신회]] 소속 노다 요시카즈 시장이 5선에 성공했다. * [[10월 22일]], 미야기현의회 선거에서 후보자 4명 중 2명이 당선되었지만 오히려 당력을 기울였던 [[나라현]] [[가시하라시]]장 선거에서 유신회 소속 모리시타 유카타 후보가 자민당 추천 현직 후보에게 낙선하면서 기세를 올렸던 [[제20회 통일지방선거]] 정국 당시에 비해 지지세가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줬다 == 지지 기반 == [[파일:일본 유신회 지지율.png]] === 지역 === [[오사카]], [[고베]], [[교토]] 등 [[간사이]]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가장 높다. 오사카 지역주의를 내세우는 정당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 세대 === 40대, 50대 중년층의 지지가 가장 높은 편이고, 20대, 30대 계층에서도 지지율이 제법 나온다. 반면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유신회 지지율이 많이 낮다. == 주요 지방 조직 == 간사이 지방 중심으로 활동하다 보니 각 현 이름에 따라 지역정당이 있다. * 간사이 * [[오사카부]] - [[오사카 유신회]] * [[교토부]] - 교토 유신회 * [[효고현]] - 효고 유신회 * [[시가현]] - 시가 유신회 * [[와카야마현]] - 와카야마 유신회 * 간토 * [[도치기현]] - 도치기 유신회 == 강령 및 기본 방침 == >2015년 10월 31일 제정 >2016년 8월 23일 개정 > >우리나라는 이제 국제적인 도시 간 경쟁 속에서 많은 분야에서 정체 또는 약화하고있다. 국내적으로는 지방 분권, 지역 재생이 주장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지방은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있다. 인구 감소와 저출산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지역 주민은 지방 소멸의 불안도 안고 있다. 이 불안을 해소하고 국가를 재생시키기 위해 수도권 일극 집중에서 '''다극 분산형 ([[도주제]])로 전환시켜 지방을 재생시키는 것이 필수적'''[* 지방분권이 당의 핵심 이념]이다. 그런데 기존 정당은 모두 지방 분권에 적극적이지 않다. > >우리는 지방에서 국가의 모양을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일본유신회를 설립한다. 일본유신회는 도쿄 본부를 정점으로 하는 피라미드 형의 기존 정당과는 전혀 다른 조직 형태를 가지며, 기존의 중앙 집권형 정당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지방 분권형 정당이다. '''지방 의원이나 단체장이 직접 국가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역할 분담'''하면서 분권을 추진한다. 일본유신회는 국가와 지역의 자립 재생을 위해 일본이 안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에 임한다. > >일본유신회의 정치 이념과 기본 방침은 다음과 같다. > > >정치 이념 > >자립하는 개인 자립하는 지역 자립 국가를 실현한다. > > >기본 방침 > >1. 통치기구 개혁 >'''헌법을 개정'''해 '''수상 직선제, 단원제(중참 통합), 헌법 재판소'''[* 과감한 정치제도 개혁을 주장]를 실현한다. 지역 과제에 대해서는 지방 자치 단체가 국가의 의사 결정에 관여 할 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한다. > >2. 지방 분권 >수도 기능을 담당하는 오사카를 만들어 '''오사카를 부 수도로하여'''[* 오사카의 부수도화를 주장한다. 당의 지역기반이 오사카이다.] 중앙 집권과 도쿄 일극 집중을 타파하고 미래의 다극화 (도주 제)를 실현한다. 국가에서의 상명 하달이 아니라 지역과 개인의 창의력에 의한 사회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 >3. 기득권과 싸우는 성장 전략 >기득권과 싸우는 성장 전략을 통해 산업 구조의 전환과 노동 시장의 유동화를 도모한다.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을 철저히 배제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쇠퇴 산업에서 성장 산업에 대한 인력 이동을 지원한다. > >4. '''작은 행정기구'''[* 작은 정부 기조.]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검토하고 자조, 공조의 범위와 역할을 명확히 한다. 공조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배제하고 정부는 진정한 약자 지원에 철저. 공급자 사이의 세금 투입보다 소비자 사이 직접 세금 투입을 중시한다. > >5. 수익과 부담의 공평 >수익과 부담의 공평을 확보하는 세금 제도와 지속 가능한 사회 보장 제도를 구축한다. > >6. 현역 세대의 활성화 >현역 세대와 여성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세대 간의 협력과 신뢰 관계를 재구축한다. > >7. 기회 평등 >국민 전체에 열린 사회를 실현하고 교육과 취업 기회의 평등을 보장한다. > >8. 법의 지배 >'법의 지배' '자유주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한다. 현실적인 외교 • 안보 정책을 확장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국제 사법 재판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 >부칙 > >이 강령은 2015년 10월 31일부터 시행한다. > >부칙 > >이 개정 요강은 본 당의 명칭 변경에 관한 의안에 관한 당대회 결정과 동시에 시행한다. == 지도부 임원 == [include(틀:일본 유신회 지도부)] == 소속 의원 == [include(틀:일본 제49대 중의원 의원/일본 유신회(2016년))] [include(틀:일본 참의원 의원(2022년-2025년)/일본 유신회)] == 여담 == 오사카 지역주의 정당이다보니, [[오사카도 구상|오사카시를 오사카도로 편입시켜서 분구하자는 안건]]을 두 번 제출했었다. 자세한 건 [[오사카도 전환 주민투표]] 항목 참고, 그리고 두 번 모두 부결되어서 오사카시장이 퇴임 후 정계 은퇴를 하게 되었다. 당의 창업주이기도 한 [[하시모토 도루]] 등은 총리 직선제를 주장하고 있는데, 현 일본 정치 체제에선 일본 유신회가 뭔 짓을 해도 총리를 내는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물론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 사건사고 == * 2022년 11월, [[가수]] 출신 나카조 키요시 참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참의원 상임위원회(문교과학위원회)에 참석해 자신의 신곡과 연말 디너쇼에 대한 홍보성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고 결국 사과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66488|국내 기사]].[*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일본은 [[이마이 에리코]] 의원의 사례에서 보듯 국회의원의 겸직이 합법이지만 엄연히 국회에서 부업을 홍보하는 건 금기시되어 있다.]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제47대 일본 중의원의 원내 구성)] [include(틀:제48대 일본 중의원의 원내 구성)] [include(틀:오사카부의회의 원내 구성)] [include(틀:오사카시의회의 원내 구성)] [[분류:일본 유신회(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