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사건 사고]][[분류:레이와 시대/사건 사고]] [목차] == 개요 == [[일본]]에서 [[2022년]] [[5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고액 보수에 낚여 저지른 교토시 손목시계 점포 사건이 5월에 발생했다.] 연쇄 [[강도]] 사건이다. 아직 일본에선 이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는 따로 정해진 명칭이 없으며, 연쇄 강도 사건이라고 보도되고 있는 중이다. == 상세 == 이 사건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사건의 범인들이 [[SNS]]를 통해 모집된 [[알바]]라는 것으로, 각 범인들 끼리는 아무련 면식이 없다. 이들은 [[루피]](ルフィ)[* '루피' 이외에도 '김용준(キム・ヨンジュン)'이라는 가명도 썼다고 한다. 몇몇 신문이나 매체에선 의도적으로 1면에 이걸 크게 박아버리는 등, 한국과 관련 없는 순수 일본인들에 의한 범죄임에도 마치 관련이 있는 것마냥 보이려는 작태를 부리고 있다.]라고 불리는 필리핀에 있는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이에 의해 모집되고 있으며, 알바를 하기 전에 신상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도중에 그만 둘 수 없었다. 어느 정도 점조직으로 운영되는 현대 일본의 [[갱스터]]인 [[한구레]]와는 해당 범인 간의 면식이 없었다는 점에서 구별되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범죄를 계획하고 지시를 내리는 주동자가 존재하고 그때그때마다 범죄를 저지르는 시점에서 실행범이 모인다는 점에서는 한구레와의 관계성을 아예 부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야마구치]]([[서일본]]) ~ [[도쿄]]([[간토]])에서 발생 했으며, 매우 넓은 지역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도 특징이다. == 피해 사례 == * 2022년 12월 : [[히로시마]]에서 강도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시계, 귀금속을 다루는 가게겸 주택에 침입, 3인 가족을 폭행하고 2400만엔을 훔쳐갔다. 폭행당한 피해자 가족 중 아들은 혼수상태다. 총4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어 신상이 공개되었는데, 그중 한명은 18세라서 이름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이들은 [[사이타마]], [[카나가와]] 거주, 한명은 어디서 사는지 불명으로, 히로시마에 살고 있는게 아닌데 히로시마에 와서 강도짓을 했다. 여기에 추가로 4명의 실행범이 있는 것을 특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5dahRM1MVZg|#]] * 2023년 1월 19일 : 오오시오 키누요(大塩衣与)라는 90세의 할머니가 양손을 결박 당하고 폭행당해 살해당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ebfadbad4192e195b202c6864fb146d3e016ee6c|#]] == 주동자 [[루피]] == 필리핀에 있는 4명의 일본인이 루피로서 의심되고 있다. [youtube(I8rXnXLwQJ4)] * 와타나베(渡辺優樹) * 이마무라(今村磨人) * 후지타(藤田聖也) * 코지마(小島智信) 이들중 와타나베, 코지마 용의자 2명은 필리핀 현지에서 다른 혐의로 아직 재판을 받고 있어서 강제송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참고 == *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7060651073|'떼강도 알바'에 일본 발칵…"일당 1천만원" SNS로 유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