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Ilúvatar''' [목차] == 개요 ==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개념 및 종족. 창조신 [[일루바타르]]가 직접 창조한 두 종족인 [[요정(가운데땅)|요정]]과 [[인간(가운데땅)|인간]]을 뜻하는 말이다. == 특징 == [[아이눌린달레|아이누들의 노래]]로 [[아르다]]가 창조될 때, 다른 생명체들은 [[야반나]]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요정과 인간만은 [[일루바타르]]가 직접 창조하였다.그리고 그들이 언젠가 잠에서 깨도록 안배했는데,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는 그들이 언제 깨어날 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요정은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별을 점등하자 [[쿠이비에넨]]에서 깨어났으며, 인간은 [[태양(가운데땅)|태양]]이 처음으로 떠올랐을 때 힐도리엔에서 깨어났다.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와 마찬가지로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지만, 육체가 필요 없이 영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 존재들인 아이누와는 달리, 일루바타르의 자손들은 육체인 '''흐로아(hröa)'''와 영혼인 '''페아(fëa)'''가 결합해야만 살아있을 수 있었다. 즉 페아가 큰 상처를 입어 흐로아가 떠나면 더 이상 페아는 기능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은 화신(Incarnates)이라고도 불린다. 요정과 인간은 비슷한 지위와 외형을 가지도록 창조되었으나, 각 자손들은 일루바타르에게서 서로 다른 선물을 받았다. 요정은 불멸성과 아름다움, 예술과 공예술, 기억력을 받았다. 반면에 인간은 요정보다 약하며 쉽게 타락하고 병들었으나, [[일루바타르의 선물]], 즉 죽음을 통해 [[아르다]]의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기회와, 가운데땅에서의 궁극적인 패권이 주어졌다.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 또한 [[일루바타르]]에게 영혼을 부여받은 이들이지만 일루바타르의 자손이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이는 난쟁이가 [[아울레]]에 의해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다. 일루바타르는 이들을 입양아라고 부른다. == 이름 == * '''히니 일루바타로(Híni Ilúvataro)'''[*Q [[퀘냐]]]/'''일루바타르의 자손들(Children of Ilúvatar)''' - * '''에루히니(Eruhíni)'''[*Q]/'''에루킨(Eruhín)'''[*S [[신다린]]] - '[[일루바타르|에루]]의 아이들(Children of Eru)'이라는 뜻이다. * '''에루히니(Eruhíni)''' - 단수형은 '''에루힌(Eruhín)'''이다. '''Eru'''[* [[일루바타르|에루]]] + '''hína'''[* child(아이). 'Child(아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HIN'''에서 파생된 '''khīnā'''에서 비롯됐다.] * '''에루킨(Eruhín)''' - 단수형은 '''에루킨(Eruchîn)'''이다. '''Eru'''[* [[일루바타르|에루]]] + '''hên'''[* child(아이). 'Child(아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HIN'''에서 파생된 '''khīnā'''에서 비롯됐다.] == 목록 == === 첫째 자손: [[요정(가운데땅)|요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요정(가운데땅))] === 둘째 자손: [[인간(가운데땅)|인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간(가운데땅))] == 여담 == [[레젠다리움]] 내에서 어떤 인물의 특출난 부분을 묘사할 때 일루바타르의 자손 중 가장 뛰어나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모든 부분에서 일루바타르의 자손 중 가장 뛰어나다는 [[페아노르]], 과거와 미래를 통틀어 일루바타르의 자손 중 가장 아름다운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 일루바타르의 자손 중 가장 키가 큰 [[싱골]] 등. [[분류:레젠다리움/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