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인텔 펜티엄 시리즈)] [목차] == [[인텔]]의 브랜드 == 인텔에서 개발, 생산, 판매한 프로세서 제품 시리즈로 [[펜티엄]]의 뒤를 잇는 브랜드이자 당시 펜티엄의 상위 브랜드이다. 코드네임 "[[요나]]"를 통해 2006년 1월부터 처음 사용되었으며, 2006년 7월에는 [[인텔 코어2 시리즈]], 2008년 11월부터는 [[인텔 코어 i 시리즈]]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include(틀:인텔 코어 i 시리즈)] == 2006~2008년 == [clearfix] || [[파일:external/www.intel.com/ics_4c_180h_72ppi.jpg|width=200]] || [[파일:external/thumbs1.ebaystatic.com/140.jpg|width=150]] || || Core Solo || Core Duo || === 개요 === 1번 항목의 첫 시리즈. 코드네임 "[[요나]]"의 정식 출시명. 2006년 1월에 출시되었다. === 상세 === [[펜티엄 4]] 후기형인 시더밀 CPU, [[펜티엄 D]] 후기형인 프레슬러 CPU와 같은 65nm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아키텍처 자체는 기존과 같은 [[인텔 P6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에 한 번 개량되었던 [[인텔 펜티엄M 시리즈|펜티엄 M]]의 베니아스, 도선 CPU에서 한 번 더 개량되었기 때문에 SSE3 명령어 및 듀얼코어 모델 추가 등의 장점을 지닌다. 하지만 P6 아키텍처의 두 번째 강화판이라 해도 P6 아키텍처 자체의 한계로 인해 구형인 데스크탑용 펜티엄 4나 펜티엄 D, 심지어 셀러론 D에도 탑재되던 [[AMD64|EM64T]]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구형 요나 노트북에 64비트 OS 설치 시도 직후 64비트 지원 불가 CPU라는 멘트와 함께 블루스크린을 뱉어낸다.] 싱글코어 모델뿐만 아니라 듀얼코어 모델도 전력 소모량은 늘기는 커녕 줄어들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성능도 좋아졌고.. 뭣보다 일부 제품은 칩셋이 945PM, 945GM이면 CPU만 갈아 끼워서 이 녀석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주 가끔은 원칙적으로 듀얼코어를 지원하지 않는 셀러론M 전용 칩셋인 940GML, 943GML 칩셋을 사용한 기종에서도 코어 듀오를 사용 가능 경우가 있기는 하나 확률은 적은 편이다. 940GML 칩셋은 아예 하드웨어 적으로 듀얼코어 지원을 막아놓아서 듀얼코어 CPU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FSB533의 코어 솔로 T1350 까지가 한계 라고 보면 되고, 943GML 칩셋의 경우는 하드웨어 적으로는 듀얼코어 지원을 막지 않아서 노트북 제조사에 따라 바이오스 커스텀으로 듀얼코어 CPU는 물론이고 원칙적으로는 지원하지 않는 FSB667 까지도 지원하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다만 이 두가지 칩셋을 따로 구별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들 칩셋이 혼재되어 출고되었던 기종의 경우는 그냥 복불복이다. 소켓 M 기반 셀러론M 4x0 계열 CPU를 쓰는 노트북 중에서 ATi RC410 칩셋을 쓰는 노트북도 CPU 교체로 코어 듀오나 코어2듀오로 대부분 교체 가능하다. 다만 ATi RC410 칩셋 노트북 중에서 펜티엄M 7x0이나 이나 셀러론M 3x0 같은 것을 쓰는 기종은 소켓이 달라서 해당되지 않는다. 단지 이 녀석이 묻힌 이유는, '''"딱 6개월 후에 [[64비트]]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인텔 코어2 시리즈|코어2 시리즈]]가 출시된 것"'''이다. 덕택에 데스크톱 시장에선 아예 출시되지 않았고, 모바일 제품도 시장에 정착하기도 전에 퇴출되며 저가형으로나 근근히 팔리다가 이듬해 소켓P 기반의 산타로사 플랫폼으로 넘어갈 무렵에 단종. 그래도 최초로 모바일용 듀얼코어 프로세서이자, 듀얼코어인데도 불구하고 TDP가 최대 31W라는 점에서는 점수를 줄 만 하다. === 사용 모델 === 자세한 제원은 [[인텔 P6 마이크로아키텍처]] 문서 참조. === 기타 === 만약 아직 945GM/PM 칩셋 기반의 코어 듀오나 코어 솔로를 이용할 경우 코어 2 시리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T2300에서 T7200으로 업그레이드. 단 FSB가 667MHz(T7800을 제외한 짝수제품 Socket-M)인 모델만 호환된다. 2020년 기준 T7200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6천원 내외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아직 T2300 혹은 그 하위 모델들을 쓰고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볼만하다. T7200 정도만 되어도 윈도우 8.1 32비트를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으로 구동 가능하다. 그리고 945GM/PM 칩셋 설계 상 4기가의 메모리를 다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4기가를 꼽아도 인식만 되고 약 3기가 정도[* 2~3.75로 이는 시스템 구성에 따라서 차이 난다.]만 쓸 수 있다. 이는 칩셋의 메모리 지원 문제라 64비트 OS를 깔아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또한 칩셋 이전에 바이오스에서 2기가 정도로 막혀 있는 시스템도 있다. [[Apple|애플]]이 첫 인텔 맥의 CPU로 선택한 것이 바로 코어 듀오. 2006년 1월에 15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맥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같은 해 4월에는 [[부트캠프]]를 제공하면서 본격적인 인텔 이주를 시작했다. [[OS X]]은 10.4.4 타이거 빌드 번호 8G1165부터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10.6 스노 레퍼드부터는 [[PowerPC]] 매킨토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인텔 전용으로만 출시한다. == 2023년 루머 == 인텔 "코어 3/5/7" 그리고 인텔 "코어 울트라 5/7/9" 의 새 브랜드 정책 루머가 흘러나왔다.[[https://gigglehd.com/gg/hard/14432979|#]] 인텔 코어는 구공정(랩터레이크), 인텔 코어 울트라는 신공정(메테오레이크)을 도입한 제품으로 동시기에 판매하려는 듯 추정된다. (혹은 [[MCM]](인텔 포베로스) 미적용 제품을 코어 시리즈, [[MCM]] 공정을 도입한 제품을 울트라라고 명명할 수도 있다. 좀 더 지켜볼 일이다.)[[https://gigglehd.com/gg/hard/14444490|#]] [[분류:인텔/중앙처리장치]][[분류:2006년 출시]][[분류:2008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