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인도의 역사)] ||<-3><:> {{{#FFFFFF {{{+1 '''인도 연방'''}}} [br] '''Dominion of India | भारत अधिराज्य'''}}} || ||<-2><:> [[파일:인도 국기.svg|width=80%]] ||<:> [[파일:인도연방.png|width=50%]]|| ||<:><-2> '''국기''' ||<:> '''국장''' || ||<-3><:> [[파일:인도 위치.svg|width=80%]] || ||<#ff9933><-3><:> {{{#ffffff '''[[1947년|{{{#fff 1947}}}]] ~ [[1950년|{{{#fff 1950}}}]]'''}}} || ||<#ff9933><-2> '''{{{#fff 성립 이전}}}''' ||<#ff9933> '''{{{#fff 멸망 이후}}}''' || ||<-2><#c8102e> '''[[인도 제국|{{{#ffffff 인도 제국}}}]]''' ||<#ff9933> '''[[인도|{{{#ffffff 인도 공화국}}}]]''' || ||<:> '''[[수도(행정구역)|{{{#fff 수도}}}]]''' ||<-2>[[뉴델리]]|| ||<:> '''정치체제''' ||<-2>[[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 '''국가원수''' ||<-2>국왕 ([[조지 6세]])[br]총독 ([[루이스 마운트배튼]] 등)|| ||<:> '''정부수반''' ||<-2>총리 ([[자와할랄 네루]])|| ||<:> '''언어''' ||<-2>[[힌디어]], [[영어]]|| ||<:> '''[[종교|{{{#fff 종교}}}]]''' ||<-2>[[힌두교]] 등|| ||<:> '''[[민족|{{{#fff 민족}}}]]''' ||<-2>[[인도인]] || ||<:> '''[[통화|{{{#fff 통화}}}]]''' ||<-2>[[인도 루피]]|| ||<:> '''면적''' ||<-2>3,287,263 km^^2^^|| [목차] [clearfix] == 개요 == [[영국]]의 [[자치령]] 중 하나로 영국의 식민지 [[인도 제국]]이 개편되어 세워졌다. 현 [[인도 공화국]]의 전신으로 [[영연방]]의 일원이었다. 말은 영국의 자치령이지만 인도 자치령이 들어선 1947년 시점에서 자치령은 [[웨스트민스터 헌장]]으로 인해 내정의 자치권뿐만 아니라 군사권과 외교권도 갖기 때문에 사실상의 독립국가였다. 실제로 많은 역사가들은 인도의 독립 시점을 1947년으로 본다. 아예 자치령 설치 법안이 1947년 인도 독립법(Indian Independence Act 1947)이었으니 독립이라고 봐도 이상할 게 없다. == 역사 ==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인도인 수십만 명의 피를 뿌리는 등 전쟁 수행에 협조한 것에다 영국 본국에 식민제국의 해체와 민족의 자결권을 주장하는 [[클레멘트 애틀리]]의 노동당 내각이 들어선 결과, 기나긴 영국의 지배가 끝나고 [[인도 제국]]의 독립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독립이 임박했다는 기쁨도 잠시, 인도 제국 내 무슬림들이 이슬람 국가 수립을 요구하면서 인도 제국은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의 종교 갈등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무슬림만의 국가 수립을 놓고 인도의 독립운동을 주도한 양대 독립운동 단체, [[인도 국민 회의]]와 전인도무슬림연맹의 정치적 갈등은 인도 전역의 무슬림-비무슬림 간의 종교 갈등으로 번졌고 1946년 8월 16일, [[다이렉트 액션 데이]]가 벌어진 [[캘커타]]에서 양측의 무력충돌로 수천 명이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인도 전역에서 무슬림-비무슬림 간의 충돌로 수십만 명이 사망하는 등 준 내전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영국은 인도 제국을 분할하기로 하고 [[동벵골]] 지역과 인도 제국 서북부를 분리하여 [[1947년]] [[8월 14일]]에 무슬림 국가인 [[파키스탄 자치령]]을 세웠고, 나머지 지역에는 [[8월 15일]]에 비무슬림 국가인 인도 자치령을 세웠다. 이로 인해 인도 제국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2개 국가로 갈라지게 되었다. 독립운동을 지휘했던 [[마하트마 간디|간디]]는 인도의 분열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들었지만 오히려 그에 반감을 느낀 힌두교 극우파 청년 나투람 고드세에게 암살당했다. 그리고 두 국가는 1947년 [[카슈미르]]를 놓고 [[내전]]과 국제전 성격을 모두 가진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터졌으며 결과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은 지금까지도 확정되지 않았다. 지도를 찾아보면 인도-파키스탄 간 카슈미르의 국경은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은 [[인도 제국]] 시절 제국 내에 있던 565개의 [[인도 번왕국|번왕국]]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들을 속국처럼 부려 간접 통치했는데, 인도 자치령이 된 후에는 번왕국의 정치체제를 해체하고 인도 자치령의 일부로 삼았다. 물론 반발이 컸지만 무력을 통한 협박에 굴복했다. 자치령 설립과 동시에 인도 자치령에서는 제헌 의회가 구성되었고, 1949년에 [[헌법]]이 완성되었으며,[* 파키스탄 자치령은 1956년에 헌법을 완성했다.] 이 헌법에 의거하여 [[1950년]] [[1월 26일]]에 네루 총리의 경제 고문이자 교수 출신의 라젠드라 프라사드를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함에 따라 영국 국왕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인도 공화국]]을 선포하며 사라진다. 공화정을 선포한 이후에도 인도는 영국과의 협력을 위해 "영국 왕 안 모셔도 [[영연방]]에 가입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영연방 규정이 개정되어 영국 국왕을 섬기지 않는 나라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 역대 국왕 == [include(틀:역대 인도 자치령 국왕)] * [[조지 6세]] == 역대 총독 == [include(틀:역대 인도 자치령 총독)] * 초대: [[루이 마운트배튼]] 백작(1947~1948) * 제2대: [[차크라바르티 라자고팔라차리]](Chakravarti Rajagopalachari, 1948~1950) == 역대 총리 == * [[자와할랄 네루]] [[분류:아시아의 왕국]][[분류:영연방 왕국]][[분류:인도의 역사]][[분류:20세기 멸망]][[분류:영인관계]][[분류:1947년 설립]][[분류:1950년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