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홍염의 성좌/지명]][[분류:북천의 사슬/지명]] [목차] == 개요 == [[홍염의 성좌]]와 [[북천의 사슬]]에 등장하는 국가. == 설명 == 일단은 제국이지만, 독자들이 그 사실을 잊어버릴 만큼 황제의 존재감이 없다. 사실 제국이라 불리긴 하지만 '''입헌군주정'''이며, 실제 국가수장은 수상. 하지만 여전히 귀족계층의 권력이 막강한 편이고 교권쪽에서의 입김도 상당히 강하다. 오래 전 [[팔콘 황제|팔콘 왕자]]가 [[크로이바넨]]의 배려로 크로이바넨 남서쪽에 자리잡으며 건국한 국가. 이후 [[크로이바넨]]의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팔콘 황제]]와 [[와스테 윌린]]이 크로이바넨의 반역자 [[아제시]]들과 손을 잡고 '[[성궤의 날]]' 사건을 일으켜 크로이바넨을 거의 '''박살'''내버리며 북동쪽 크로이바넨의 광대한 영토를 차지했다. 크로이바넨의 수도였던 [[브란 카스톨|브람노아]]를 [[브란 카스톨]]로 개칭하고 수도로 삼았다. 그 광대한 영토에 힘입어 오랜 기간 평화를 이루고 있으나, 사실 그것은 중앙에 한정된 것에 불과하고 북부 전선은 [[크로이바넨]]과, 서부 전선은 [[바리암]] 연합과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팍스 익셀바우미아'라고 불러도 될만한 [[막장]] 상황.[* 애초에 크로이바넨은 '''전쟁에서 진게 아니다'''. 일종의 내전이 있었던데다, 전쟁을 지속해서 양국이 똑같이 쇠락하는 것보다 서로를 외부의 적으로 남겨 자국내 불만세력을 억제하는 쪽이 이득이었기에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협정을 맞은 것이다.] 거기다가 [[홍염의 성좌]] 시점 초반에는 '''성직자''' [[니콜라스 추기경]]과 '''북부 전선 사령관''' [[돌비체 수상]]이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 막장 테크]]로 신나게 달려가는 중. [[북천의 사슬]] 후반에는 결국 크로이바넨에 의해 과거 차지했던 영토의 절반 가량을 빼앗기고 평화 조약을 맺는다. == 소속된 인물 == * [[팔콘 황제]] * [[와스테 윌린]] * [[엘문티에르 여제]] * [[돌비체 수상]] * [[니콜라스 추기경]] * [[코지마 쿤드리]] * [[레반투스 대공]] * [[헨리 카밀턴]] * [[특무부|특무부 전원]] * [[로웨나 그린]] * [[노버스 크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