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569년 출생]][[분류:1651년 사망]][[분류:조선의 의관]][[분류:한의사]]
李希憲

1569 ~ 1651

조선시대 중기의 의관, [[한의사]]. 

자(字)는 가정(可正)~~가정이 무너지고 할 때의 그 가정이 아니다. [[가정제]]의 가정도 아니다.~~, 본관은 우계.

의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내의원]]의 의서인출감교관으로 임명되어 [[임진왜란]]이 종결된 후, [[허준]]이 [[선조(조선)|선조]]의 왕명을 받아서 1600년부터 집필한 [[동의보감]] 편찬에 감교관으로 인쇄 감독에 참여했다. 또한 1600년대부터 1610년대 [[허준]]이 선조가  [[임진왜란]] 때 불탄 각종 의서를 복구하라는 왕명을 받고 각종 의서들을 편찬할 때, 감교관으로 이략, 윤지미 등과 함께 인쇄 감독에 참여하였다. 이략, 윤지미 등 다른 감교관은 변동되었으나 그는 고정으로 있었다. 

[[광해군]] 때 [[어의]]에 임명되고, 이후 동반 실직을 제수하라는 왕명에 따라 각종 무관 직책이 임명되었다. 1641년부터는 [[내의원]]의 수의[* 수의사가 아니다.]에 임명되어 10년간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