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 ||<-3><#009246><:>{{{#fff {{{+1 '''달마티아 주'''}}}[br]'''Governatorato della Dalmazia'''}}} || ||<-2><:>[[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150]]||<:>[[파일:이탈리아 왕국 국장.svg|width=120]]|| ||<-2><#009246><:> {{{#fff '''국기''' }}}||<#ed2939><:>{{{#fff '''국장''' }}}|| ||||||<:><-3> [[파일:GovernateOfDalmatiaLocatorMap.png|width=300]][* 지도상의 카타로(Cattaro)는 현 [[몬테네그로]] [[코토르]]이다. 다만 몬테네그로 소속인 지금과는 달리 [[이탈리아령 몬테네그로]]가 아닌 달마티아였고, 달마티아가 곧 크로아티아 해안으로 여겨지는 현재도 코토르는 북쪽의 [[트리에스테]]와 [[피란]]과 함께 광의의 달마티아로 보기도 한다.] || ||<-3><#009246><:> {{{#fff '''1941년 ~ 1943년''' }}} || ||<-2> {{{#fff '''성립 이전''' }}} || {{{#fff '''소멸 이후''' }}} || ||<-2> [[유고슬라비아 왕국|'''{{{#FFF 유고슬라비아 왕국}}}''']] ||<#FF0000> '''[[크로아티아 독립국|{{{#FFF 크로아티아 독립국}}}]]''' || ||<-2><#009246>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br]{{{-1 {{{#fff 자다르 지방}}}}}}''' ||<-2><#009246>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fff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br]{{{-1 {{{#fff 자다르 지방}}}}}}''' || ||<#ed2939><:> {{{#fff '''위치''' }}} ||<-2>[[달마티아]] || ||<#ed2939><:> {{{#fff '''국가''' }}} ||<-2>[[왕의 행진곡]] || ||<#ed2939><:> {{{#fff '''수도''' }}} ||<-2>[[자다르|차라]] || ||<#ed2939><:> {{{#fff '''정치체제''' }}} ||<-2>[[입헌군주제]] || ||<#ed2939><:> {{{#fff '''언어''' }}} ||<-2>[[이탈리아어]] || [목차] [clearfix] == 개요 == [[달마티아]] 지역에 존재하던 [[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이다. 현재의 [[크로아티아]]와 [[몬테네그로]]의 해안 일부에 해당된다. == 역사 == 이탈리아는 달마티아 지방을 미수복 이탈리아(Italia irredenta)라고 부르며 이 지역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는 1915년 [[협상국]]과 [[런던 밀약]]을 맺어 [[삼국 동맹]]을 맺었던 [[동맹국]]을 배신하고 협상국으로 참전하게 되는데, 런던 조약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지배하던 달마티아 지방을 이탈리아에 양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탈리아는 1918년 런던 조약에 명시된 영토들을 점령하고 엔리코 밀로(Enrico Millo)를 달마티아 총독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세르비아 왕국(1882년~1918년)|세르비아 왕국]]이 주변국을 병합하여 탄생한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이탈리아의 달마티아 합병을 반대했고, 결국 [[자다르]] 지방을 제외한 달마티아 전역이 유고슬라비아에 양도된다. 이는 이탈리아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베니토 무솔리니]]가 집권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이탈리아는 1941년 4월, [[추축국]]과 함께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유고슬라비아 침공|침공]], 점령했다. 1941년 5월 18일, 이탈리아는 점령지에 [[스플리트]] 지방과 [[코토르]] 지방을 신설하고 기존의 이탈리아령이던 자다르 지방을 합쳐 달마티아 주로 명명했다. 점령 이후 해당 지역에는 이탈리아화가 시행되어 [[크로아티아어]] 지명을 이탈리아어로 교체했다. 1941년 9월, [[베니토 무솔리니]]는 달마티아 해안 전체를 점령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는 해당 지역을 지배하던 [[크로아티아 독립국]]의 [[안테 파벨리치]]가 반대하여 무산되었다. 무솔리니 실각 이후인 1943년 8월 19일, 이탈리아 정부는 달마티아 주를 해체하라고 명령했다. 해당 지역들은 [[나치 독일]]이 점령하여 [[크로아티아 독립국]]에 넘어갔다. 자다르 지방은 명목상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이 통제했는데, 1944년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의 점령으로 철수하였다. [[분류:이탈리아의 식민지]][[분류:크로아티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