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키메라 앤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422_220205.png|width=100%]]}}} || ||<-2> '''{{{#000 원작 이미지}}}''' || ||<-2><#999> '''{{{#000 {{{+1 이카르고}}}[br]イカルゴ}}}''' || ||<-2><#999> '''{{{#000 성우}}}''' || ||<#99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호리우치 켄유]] || ||<#999>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그레그 천]]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공식 능력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공식 매뉴얼 패러미터'''[* 단, 이 공식 능력치는 작가 공식이 아닌 점프 뇌피셜이다. 최근 토가시 전시회에서 토가시가 직접 공개한 내용과 비교해 상당 부분 오류가 있는 것이 드러났으므로, 엄밀하게는 공식 능력치를 포함해 점프 가이드북에 실린 내용의 신빙성이 모두 사라졌다고 봐야 하며, 일본팬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점프 가이드북에서는 실버와 제노를 변화계로 표기해서 오랫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지만, 토가시가 공개한 메모에서는 둘 다 방출계인 걸로 드러났다.] || '''정신력''' || '''기술''' || '''신체능력''' || '''넨''' || '''기이함'''(기발함, 기교) || '''지능''' || || 매뉴얼 7(키메라 앤트 편 3) || 4 || 2 || 2 || 2 || 3 || 3 || }}}}}}}}}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키메라 앤트]] 말단병 중 한 명이다.[* 생김새는 '''아무리 봐도 개미가 아니지만''', 키메라 앤트의 섭식 교배 특성을 감안하면 일단은 '개미'에 속한다. 문어에 관한 유전자가 매우 짙게 반영된 개체라고 보는 게 타당할 듯.] == 애니메이션 이미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14-04-30-10-00-41.jpg|width=100%]]}}} || || '''{{{#000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특징 == 첫 등장 때는 한쪽 팔이 생체 [[라이플]]화된 인간형으로 초장거리에서 흡혈 벼룩을 쏘아 [[키르아 조르딕]]을 괴롭혔다. 접근해서 공격당하는 통에 인간체를 버리자 그 실체가 '''[[문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문어라고 부르지 마아아!!!"'''라고 절규한다거나, 훨씬 우아하다는 오징어를 동경하는 등 뭔가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 듯.[* 이름에 오징어를 의미하는 '이카'가 붙은 것부터 이상한 데다 일본어로 '문어'를 발음하면 '바보'란 뜻도 된다. 국내판 만화책에서는 그 설명과 함께 "이 녀석은 문어가 맞습니다만, 다리가 8개인 오징어도 있습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는 이카르고의 능력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오징어 중 [[갑오징어]]는 위장술에 매우 능하다. 시체를 뒤집어 쓴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이러한 특징이 모티브가 됐을 수도. 동료를 배신할 바에야 죽음을 택하는 쿨문어였으며 이를 보고 감명 받은 키르아가 멋지다고 말하며 살려줬다. 그리고 나중에 키르아가 [[오르소 남매]]에 의해 중상을 당했을 때 역으로 구해주면서 동료가 되었다. 키르아를 들고 뛸 때 "동료라고 불러 주다니"라고 생각하거나, 키르아가 이 다음은 키메라 앤트 부대 시절보다 더욱 힘들 건데 괜찮겠냐고 묻자 "오히려 기다렸다"라고 하는 등 몇몇 키메라 앤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적인 본성이 남아 있다.[* 키르아가 적들의 본진에 돌입할 때 ([[후라타]]의 시체를 뒤집어쓴 상태로) 움직이던 이카르고가 발각될까봐 계획에서 어긋난 행동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을 때, 옆을 지나쳐가면서 키르아를 책망하는 대신 '''"'빚' 진 거야!"'''라고 하는 부분에서 절정을 이룬다. 덕분에 키르아는 다른 생각을 잊고 다시 임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 [[메르엠]]을 처리하기 위한 습격팀에 합류해 다른 동료들이 교전 중일 때 후라타의 시체를 뒤집어쓰고 조종하며 후라타인 척 하고 성 지하로 내려갔다가 그를 수상하게 여기고 뒤쫓아 온 [[브로부다]] 때문에 기계실로 몰린다.[*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 키메라 앤트들과 후라타인 척 대화를 나눴었는데, [[레오르]]를 '하갸'라고 불러버렸다. 레오르가 이름을 개명한 건 최근 일이지만 성에 있던 키메라 앤트들은 다들 알고 있으니 후라타가 그 이름으로 부를 리가 없는데 그런 말을 한 탓에 의심을 샀고, 근처에 있던 [[웰핀]]도 그 말을 듣고 의심을 품었다. [[지트]]만은 같이 들었으면서도 바보라서 그런지 레오르에게 영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 생각도 안 했다.] 브로부다를 최면가스로 잠재우고 위기를 극복한 듯 했지만 어느새 들어온 [[웰핀]]과 전투가 벌어졌다. 웰핀의 넨 능력 [[미사일 맨]]에 직격당해서 이카르고가 웰핀에게 적의를 드러낼 경우 극심한 고통이 따르게 되었지만, 이카르고가 '''"내 목숨과 맞바꿀 각오를 하니, 아주 편하게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걸...!"'''~~오오 이카르고 오오~~라고 생각하면서 진짜 목숨 걸고 저격을 하려고 하는 데다가[* 미사일 맨의 능력 때문에 이카르고가 '살의'를 품었더라면 이카르고 본인이 죽어버렸겠지만 '''죽이지 않는 선에서 부상을 입히고자''' 했기 때문에 고통은 심했을지언정 죽지는 않았다. 미사일 맨 능력의 맹점.] 고통이 경감되는 패턴을 눈치채고 [[웰핀]]이 인간 시절의 이야기, 특히 진실된 발언을 하도록 유도한 끝에 저도 모르게 "[[쟈이로]]가 보고 싶다"라고 한을 털어놓게 함으로써 머릿속의 '검은 지네'도 제거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uman icargo.png|width=100%]]}}} || 키메라 앤트로 다시 태어나기 전인 인간시절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웰핀의 본명인 '자이카할'은 알고 있었다. 이를 보건데 인간 자이카할과 함께 쟈이로의 동료였던 듯 하다. 이후 [[팜 시베리아]]와 함께 [[코무기]]를 어딘가로 피신시키고 토벌대 동료들과 함께 행동한다. == 능력 == 여러 키메라 앤트가 그렇듯 이카르고 역시 [[넨]] 능력자로서, 하츠는 죽은 자의 시체에 기생하는 형식으로 조종 및 그 넨 능력을 사용하는 '''시체와 노는 아이들(리빙 데드 돌즈)'''. 작중에선 죽은 키메라 앤트 [[후라타]]의 시체를 뒤집어써서 그 넨 능력 '위성잠자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체를 이용하는 능력인데도 부패의 진행은 막을 수 없는건지 웰핀이 밀폐된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썩은 내가 진동을 한다고 했다. 주변인물들과 똑같이 엘리베이터를 탄 브로부다는 별 묘사가 없는 걸 봐선 단순히 웰핀의 후각능력이 뛰어나서일지도. 원래 후라타의 모습도 노부에게 잡혔을 때 처참하게 뜯어진 몰골이었는데, 넨 능력으로 조종할 때는 사지가 거의 멀쩡하게 보이는데 능력으로 어느정도 수복은 되는 듯 하다.[* 단, 잠자리 날개까지는 수복이 안됐는지 [[드래곤다이브|돌입 직전 궁전에 퍼부었던 공격]]에 당했다고 얼버무렸다.] 키르아를 처음 만났을 때 사용한 저격 능력은 자신의 다리로 라이플을 만들고, 머리(+몸통)를 부풀렸다가 수축하면서 발사하는 에어건이다. 총알로 쓰는 흡혈 벼룩[* 생긴 것도 총알처럼 생겼다. 이 벼룩에 물린 부위에서는 출혈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직접적인 위력보다는 과다출혈에 의한 행동불능이나 실혈사를 기대할 수 있다. 벼룩의 주둥이가 닿아야 하기 때문에 총알이 스친 상처에서는 피가 금방 멎는다.]은 다른 시체에 기생한 후 '벼룩옷'이란 걸 입힌 다음 길러야 한다. 벼룩을 못 쓰는 후반부에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벼룩 대신 발 끝을 경화 시켜 라이플탄 형태로 만든 다음 떼어내서 팔에 있는 에어건에 장전한 다음에 발사한다. 특수 능력은 없지만 넨 능력자인 웰핀의 몸을 관통할 만큼 위력은 충분한 편. 여담으로 시체를 뒤집어 쓰고 조종한다는 특성상 조작계로 추정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헌터x헌터 전시회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강화계'''라고 한다. 근접 계통인 방출계라면 모를까 강화계면서 60% 습득률 밖에 안 되는 조작계 능력은 매우 연비가 좋지 못하다. 비슷한 예시로 강화계면서 구현화계 능력을 쓰던 카스트로가 있다. 시체를 원격이 아닌 본인이 직접 뒤집어 쓰고 안에서 조종해야만 하고, 시체의 부패를 막지는 못해 오래 써먹지 못한다는 제약으로 그나마 커버하고 있는 듯하다.는 것은 애초에 시체 만지작거리기를 조작계 위주로 간주했을 때의 얘기이다. 이카르고가 모빌슈트를 주물거리는 행위에는 아우라를 떼서 부여하고 그 아우라로 시체를 조작하는 복잡한 프로세스가 필요없다. 이카르고가 자기가 탈 시체를 하츠 발현이 가능할 정도로 멀쩡해지게 하는 행위는 강화계의 영역이다. 시체가 오래 못 버틴다거나 박살난 시체를 못 고치는 건 아무리 강화계라도 이카르고의 기초 역량이 딸리기 때문으로, 넨 역량이 천지차이인 [[네페르피트]]는 특질계라서 강화계 효율이 40%지만 [[카이토(헌터×헌터)|토막난 시체]]를 살아있는 것처럼 수복할 수 있다. == 기타 == 인간을 죽여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도 할당량은 채웠어야 할테니 아마 직접 죽이진 않되 다른 개미들을 도와주는 선에서 그쳤는 듯.[* 모든 개미들이 사냥만 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코알라 키메라 앤트에게도 인간을 죽이고 싶으면 보급(사냥)부대로 가라는 말과 페기나 문어 의사 개미처럼 다양한 역할이 있는 듯하다. 인간의 유전자만 가지고는 키메라 앤트가 안나오니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역할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카르고 처럼 사람을 죽여본 적 없는 개미는 기껏해야 [[시드레]] 정도일 테니 원체 성격이 매우 순한 편인 듯 하다. 브로부다와의 교전 때도 최면가스로 잠든 그를 죽이고자 했으나 끝내 비정해지지 못하고 살려두었다. 키메라 앤트 편이 끝난 후에는 헌터에게 협력한 몇몇 키메라 앤트처럼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는 마수로 등록되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키메라 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