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hicbc.com/p004.jpg]] [목차] == 개요 ==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와타나베 다이스케]]. 성우는 [[백선우(성우)|백선우]]. == 작중 행적 == 전 [[프리메라 리가]] 축구선수로 몇 차례나 득점왕을 할 정도의 천재 스트라이커였다. 스페인 리그에서 불렸던 자신의 성인 '''이카루가'''라고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 이유는 자기 이름을 한자로 잘 못 쓰기 때문이라고. 평소에 아미고(친구) 그라시아스(감사합니다)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말버릇이 특징[* 아무래도 오랫동안 스페인에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극적 장치인 듯 한데 상당히 간단한 대사로만 이뤄져서 이 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스페인 리그에서는 유성 슛이라고 하는 일격필살의 슛과 상대방이 어떻게 달려오고 어떻게 수비할지 이미 다 예측할 정도로 대단한 동체시력을 가졌다. 잘하긴 하지만 독단적이고, 다른 동료들을 믿지 못하여, 혼자서만 해결하는 등 그 때문에 팀내에서는 불화설이나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트러블 메이커]]'''.[* 사실 이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의 동체시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다른 멤버들과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스페인 리그에서도 이러한 일로 팀 내에서 무시를 당했던 것 같은 묘사가 있으며, 그에게는 '''당연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여겨지다보니 그 스스로도 점점 타인에게 설명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해받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사실 따뜻하고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며, 타인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한 일들이 오히려 동료들에겐 팀워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돼서 트러블이 생긴 것. 그 때문인지 [[GUYS]]에서도 굉장히 잦은 마찰과 트러블을 일으켰다. 아까와 같은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GUYS를 나갈뻔 한 적도 있었고, 스스로도 축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 GUYS를 하면서도 축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히비노 미라이]]와 [[카자마 마리나]]의 도움으로 GUYS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했다. 그의 동체시력은 특히 사격술에서 빛을 발하는데 정확한 그의 시력으로 지구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낸 적도 있었고, 눈에 보이는 3개의 개체 중에서 하나만이 1/3의 확률로 진체이고 나머지는 허상을 이루는, 즉, 진체의 위치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랜덤하게 바뀌는 디가루그의 정체를 간파한 것도 그 밖에 없었다. [* 진짜만이 이마 달린 뿔에서 빛이 나는데 그 빛이 개체사이를 옮겨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일반인의 시력으로는 그냥 세 개가 다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게다가 그 스피드 때문에 하나만 노리고 쏘아봐야 명중할 확률은 로또를 긁는 것과 같다. 죠지의 말대로 3개체를 동시에 맞춰야 잡을 수 있는 것. 그러나 죠지가 이 점에 대해서 말을 속시원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대원들의 오해를 샀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죠지는 자신이 어떻게 디가루그의 공략법을 간파했는지 끝내 말하지 않았다.] [* 하지만 이건 동료인 [[쿠제 텝페이]]가 디가루그 첫 출현 당시에 죠지를 믿지 못하고 허둥대며 판단 미스를 한 자신을 스스로 탓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감싸주기 위한 일종의 거짓말이었다.] == 기타 == [[히루카와 미츠히코]]를 매우 싫어한다.--누군들 좋아하겠냐마는-- 스페인에서의 악성 루머와 GUYS 입대 후, 쏟아진 악성 기사들로 인해 틀어졌던 성격이 더욱 틀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근데 한국판에서는 [[백선우(성우)|성우가 같다]].-- 초반부에는 쿨가이 캐릭터였으나, 날이 갈 수록 은근히 [[허당]]+[[개그 캐릭터]] 기믹이 붙어서 빅재미를 주는 캐릭터가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바다를 제일 싫어하고 잠수나 수영을 매우 싫어한다. 사실 수영을 못하는게 아니라 잘하는데 예전에 바다만 갔다하면 험한 꼴만 많이 당했기 때문에...그래서 '''"바다는 날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라고 절규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전기 해파리에 쏘이고 곰치에게 한번 엉덩이를 물리기도 했고, 상어를 만나 죽을 뻔한 적도 있고, 조개구이를 잘못 먹다 식중독에 걸렸다. 이 때문에 [[후지사와 아사미]]가 해저 산책을 가자고 했을 때, 그냥 [[멘붕]] 상태가 되었다.]. 또한 예쁜 여성을 보면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플래그가 설뻔한 마리나는...~~'''내가 [[고자라니]]!!'''~~[* 하지만 동인계에서는 죠지X마리나 커플이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물론 [[BL]]로 넘어가면 미라이, 류, 텝페이, 사코미즈 등등으로 엮이지만--] 사실 그렇게 삐딱한 그의 어릴 적 꿈은 '''[[울트라맨|히비노 미라이]]'''였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그는 다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된다. [[분류:울트라맨 뫼비우스/등장인물]][[분류: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