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항공사/유럽/저가 항공사)] [include(틀:영국의 항공사)] ||<:><-8>'''{{{#ffffff 이지젯[br]EasyJet}}}''' || ||
<-8> [[파일:이지젯 로고.svg|width=100%]] || ||<-2> '''IATA'''[br]U2[*U2 이지젯 본사 ][* 왠지 무엇을 노렸든 노리고 지은 것 같다...][br]DS[*DS 이지젯 스위스 ][br]EC[*EC 이지젯 유럽] ||<-2> '''ICAO'''[br]EZY[*U2 ][br]EZS[*DS ][br]EJU[*EC ] ||<-2> '''[[보잉/커스터머 코드|BCC]]'''[br]3V[*U2 ] ||<-2> '''항공사 호출 부호'''[br]EASY[*U2 ][br]TOPSWISS[*DS ][br]ALPINE[*EC ] || ||<-4> '''설립년도''' ||<-4> [[1989년]][*DS ][br][[1995년]][*U2 ][br][[2017년]][*EC] || ||<-4> '''허브 공항''' ||<-4> [[런던]] [[루턴 공항]][*U2 ][br][[바젤]] [[유로 에어포트]][*DS ][br][[베를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BER]][*EC ][* 유럽 다수에 거점 취항지가 있으며 베를린은 이 중 최대 규모] || ||<-4> '''보유 항공기 수''' ||<-4> 318[* 이지젯 스위스/유럽 포함 ] || ||<-4> '''취항지 수''' ||<-4> 236 || ||<-4> '''항공동맹''' ||<-4> 미가입 || ||<-4> '''슬로건''' ||<-4> '''Come on, Let's Fly!'''[* 이 슬로건 말고도 "The Web's Favourite Airline"라는 슬로건이 있다.] || ||<-4> '''링크''' ||<-4> [[http://www.easyjet.com|홈페이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ZBW_Airbus_A319-111_A319_EZY_(neue_Bemalung)_(16000999414).jpg|width=100%]]}}}|| ||<:>'''[[에어버스]]''' '''[[A319|A319-100]]'''[* 신도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유럽]] 제2의 [[저비용 항공사]]로 [[영국]] [[런던]] 근교의 [[루턴 공항]]에 본사가 있다. 대체로 유럽 대륙 위주로 운항하는 항공사지만 유럽에서 가까운 비유럽권인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이집트]], [[아시아]]의 [[이스라엘]]이나 [[터키]]에도 취항한다. [[라이언에어]]와는 묘한 경쟁구도에 있다. 아니나 다를까 라이언에어처럼 물 한 방울도 공짜로 안 주는 '''지독한 저가 전략'''을 펴고 있으며 표 값은 그만큼 싸다. 하지만 취항지는 라이언에어에 비하면 약간 나은 편. 라이언에어가 듣보잡 외곽 공항만 찾아내서 쓱쓱 떨궈준다면 이지젯은 수요 좀 나오는 메이저 공항에는 취항하는 편이다. [[개트윅 공항]]이라거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등. 표값은 조금 더 비쌀지라도 같은 구간을 갈 거라면 이지젯이 낫다. 하도 장사가 잘 되니까 자체적으로 '''[[여객기]]도 [[설레발|개발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의외로 이 회사의 IATA 코드는 U2이다. EZ는 1978년 창립한 [[덴마크]]의 지역항공사 'SUN-AIR'의 코드이다. 이 SUN-AIR는 이지젯의 본국인 영국의 플래그 캐리어인 [[영국항공]]의 브랜드를 달고 운항한다. 1999년부터 [[스위스]] 자회사 이지젯 스위스를 통해서 스위스발 항공편을 운항했다. 본사가 영국에 있기 때문에 [[브렉시트]] 이후 영국-EU간 항공 협정 변화에 대비해서 2017년 [[오스트리아]]에 이지젯 유럽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지젯의 기존 항공편 중 영국 외부에서 운항하는 항공편이 넘어왔으며, 일부 항공기도 오스트리아에 새로 등록되었다. == 실상 == 그래봐야 서방권 저가 항공사 하던 짓 어디 안 간다. 승무원들이 계속 카트 끌고 먹을 것과 면세품 팔러 돌아다니고 기내도 어수선하다. 심지어 점심시간에 [[비상구 좌석]]에 앉는다면 승무원이 오븐에서 굽는 치즈 샌드위치 냄새에 기절할 수 있다. 좌석 배정도 줄 서서 선착순이...었으나 최근에는 정책이 바뀌어서 모든 티켓은 지정석으로 발권된다. ~~대신 원하는 자리를 고르려면 돈 내야 한다. 아니면 랜덤 지정~~ (Tip. 친구와 같이 앉아서 가려면 예약 시 하나의 아이디로 예약해야 좌석을 붙여서 준다) [[아메리칸 항공]]은 짐도 공짜로 안 실어주고 끽해야 물 한 컵 과자 한 봉지 주고 땡이라며 열심히 [[디스]]하던 사람이 이지젯을 타보곤 [[우왕ㅋ굳ㅋ|내가 더 미안]]이라고 하는 정도. 물론 이 모든 게 '''저렴한 가격 덕분에 용서되는 것일 뿐'''. 저비용 항공사들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수하물 정책 또한 지나치게 엄격하다. 1개의 가방을 항공기 캐빈에 지니고 갈 수 있는데, 정말 장식용 혹은 개인 위생 용품만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미니 백을 별도의 캐빈 백으로 간주하여 2개의 캐빈 백으로 처리, 짐을 줄이거나 따로 부치라는 경우도 발생한다. 문제는 이 경고가 보딩 바로 직전에도 발생했다는 것... 행여나 타고 갈 일이 생겼을 경우, 짐 처리를 미리미리 잘 해 놓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2020년 12월 이제는 기내 좌석 위 선반을 이용하는데도 돈을 부과하겠다며 나서고 있다.[[https://www.bbc.co.uk/news/business-55156512|BBC NEWS]][* 위와 같은 경우 팁이 있다면 우선 가방 하나와 기내용 캐리어를 챙기는 경우 보딩시 끝자락에 서면 기내 수하물 공간이 부족해서 짐을 부치게 되는 경우가 항상 있다. 보통 사람들이 기내용 캐리어 하나를 꼭 챙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여서 당당히 가방 하나를 들고 기내용 캐리어는 부치면 들고간 가방에 대해서는 문제시 하지 않는다. 다년간 이지젯을 탔던 팁이다.] 이런 저가는 치밀한 계획에서 나오는 것인데, 물 값과 과자 값 뿐만 아니라 미칠듯한 퀵턴에 있다. 리옹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승객들이 줄 서있길래 뒤돌아보니 타고 온 비행기가 15분 후 이탈리아로 간다거나... [[영국]]으로 들어가는 이지젯 기내에서는 2009년에 [[Oyster]]를 한정 판매했다. 도착해서 지하철 역에 줄 서기 싫으면 기내에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기내에서 파는 Oyster는 [[빅벤]] 사진이 들어간 나름 [[한정판]]이었다. 장사는 역시 잘하고 봐야 한다. 2013년 10월부터 1년 간의 탑승 실적을 살펴보니 [[http://www.airtravelinfo.kr/xe/1056377|평균 탑승율이 90%를 넘었다]]. 이건 거의 매 편 빈 자리가 없다시피 하고 비행 한다는 얘기이다. 놀라운 실적이 아닐 수 없다. 영국 이지젯이 독일 저가 항공사 [[TUI fly]]를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04205|#]] 유통기한이 10년 지난 샌드위치를 기내에서 팔았다. [[http://news.donga.com/amp/all/20170818/85880738/2|#]] 그리고 2019년 8월 6일에는 [[https://twitter.com/mattiasharris/status/1158638099121037315?s=20|'''좌석 등받이가 뽑힌 채로 운항 중'''인 사진]]이 트위터로 공개되었다. 심지어 이지젯 공식계정에서 다짜고짜 '''사진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함으로써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일각에서는 [[라이언에어]]와 이지젯의 [[병림픽]]이 드디어 종결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등의 대한민국의 저가 항공사 수준의 서비스를 생각했다가는 실망할 수도 있고 무료수화물 기준도 다소 빡빡하지만, 넉넉할 만큼 수하물을 추가 구매해도 [[에어 프랑스]] 표 값보다 저렴하다. 실제로도 대한민국의 저가 항공사보다는 기내 분위기가 어수선하긴 하지만 이것은 장거리 노선 기내식 줄 때 정도의 수준이며, 그마저도 1시간 내외의 단거리 노선의 경우 1번 왕복하고 끝난다. 특히 동양인 탑승객이 탑승할 경우 비행기에서 나갈 때 아시아 언어를 이용해 작별 인사를 해 주는데, 대부분 일본어(...)로 인사한다. --인구 많은 중국어면 확률론적으로라도 이해가 가지 일본어는 대체 왜-- 또한 항공사로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안전성 면에서도 기체손실을 동반한 사고를 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2023년에는 [[이비사|이비자 섬]]으로 가는 이지젯 비행기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던 남녀가 적발돼 [[마일하이 클럽|화제가 됐다...]][[https://www.news1.kr/articles/?5172851|#]] [[분류:영국의 항공사]] [[분류:저비용 항공사]][[분류:1989년 설립]][[분류:1995년 설립]][[분류:2017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