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rd1=이지윤)] [[파일:attachment/leejiyun.jpg|width=600]] '''"못 배운 사람들을 위해 피해자들 억울함 풀어주라고 공부하라는 부모 봤어?"''' [[개과천선(드라마)|개과천선]]의 ~~[[페이크 히로인]]~~ [[여주인공]]. [[배우]] [[박민영(배우)|박민영]]이 연기한다. 정의감에 불타나, 문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정의감 때문에 전형적인 [[민폐]] 여주인공 [[테크]]라는 것. ~~떼 쓰는 것 빼고 할 줄 아는 게 없어 보인다.~~ [[지방대]] [[심리학과]] 출신으로, 지방대 [[로스쿨]]을 나왔다. [[할아버지]]가 이념적 사건에 휘말려 옥살이를 하신 이력 때문에 가족들은 한동안 실직 상태였으나, 최근 오랜 재판 끝에 피해 보상금 2억을 받아 그 [[화폐|돈]]으로 로스쿨을 나온 듯. [[친구]] 이미리의 [[결혼식]]에서 전지원에게 호감을 가졌으나, 역시 결혼식에 참석한 [[김석주(개과천선(드라마))|김석주]]를 발견한 이미리의 부탁으로 김석주를 결혼식장에서 끌고 나가는데, 결혼식장에서 약을 탄 [[와인]]을 마셔 버리고 [[정신줄]]을 놓아버려 그만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버렸다.(...) 이지윤은 정신줄을 놓아버려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김석주와 [[원나잇]]을 보낸 것이라 생각한다. 정혜령 성폭행 사건에서는 [[법정]]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정혜령을 대하는 김석주의 태도에 분노하며 정혜령을 찾아가 진심으로 위로해 주었다. 이 때문에 김석주한테 한 소리를 듣기도 한다. 김석주가 기억상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차영우의 지시로 차영우 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를 보좌하는 일로 차영우 펌에 취직하게 된다. ~~인생은 [[타이밍]].~~ 김석주가 과거 씨스타호 사건에서의 태도를 알았을 때의 충격으로 사건 수임을 포기하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정혜령이 조사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는 소식과 피해 어민의 자살기도 소식을 알린다. 정혜령의 변호를 맡아달라고 요청해도 애써 대답을 피하는 김석주에게 그럴 거면 왜 정혜령의 사건을 알아보라고 했냐며 정혜령이 자신의 변호사를 해고한 후 새 변호사 없이 재판을 하려 했다고 ~~징징댄 끝에~~ 간절히 부탁한 끝에 결국 김석주가 정혜령의 변호를 맡게 했다. 이후 정혜령 사건 재판에서 승소한 기념으로 김석주와 함께 먹으려고 [[치맥]]을 시켰으나, 김석주가 [[유정선]]과 함께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그를 약혼녀가 있으면서 자신과 원나잇을 보낸 헤픈 [[남자]](...)로 생각하는데, 은근히 질투심도 느끼는 듯. [[오디션]]에 참가한 동생을 [[고모]]와 함께 응원하러 갔다가 김석주의 [[시계]]의 행방을 알아내고 같은 오디션에 참가한 [[박상태(개과천선(드라마))|박상태]]의 도움으로 김석주의 시계를 돌려받는다. 존속살인사건에 대한 변호를 맡아 이리저리 뛰어다닌 끝에 국민참여재판으로 형량을 낮추는 재판 도중 얼굴은 [[눈물]]을 흘리지만, 손장난을 치고 있는 아들을 보고 의구심을 띄다가 아들이 구타당하였다는 사실을 다시 배심원들에게 각인시키며 어머니를 때려죽인 아버지가 1차공판에서 알리바이가 있지만 살인혐의를 인정하였다는 사실을 말하던 도중에 사건의 진실을 어렴풋이 보았으며 재판이 끝난 후 김석주의 조언을 듣고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정확히 설명되지 않았으나, 정황상 아버지를 죽인 아들은 아버지를 일부러 죽였으며 어머니를 죽인 것도 아들이었을 것이다.(질문 속에서 은근슬쩍 재료가 모이는데, 아들의 건장한 체격으로 절름발이인 아버지에게 얻어터지는 게 말이 되냐는 말이 어렴풋이 지나간다.) [[아버지]]가 [[아내]]의 살인 혐의를 받았을 때 1차 공판에서 자신이 죽였다고 증언한 것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알리바이가 있음에도 그런 증언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10화에서는 압수수색을 피하기 위해서 김석주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감추게 되는데, 이게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김석주와 함께 김석주 집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9화 이후부터는 주 스토리 전개가 김석주와 유정선 위주로 흘러가면서 점점 [[공기(은어)|공기]]화가 진행되고 있다(...). 14화에서 기어코 사표를 쓰고 ~~주제 파악을 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15화에 ~~또 떼를 쓰며~~ 김석주의 사무실에 알바로 취직(?)을 한다. 하도 바쁘기도 하고 쓰기로 한 모양. ~~이후에 회심을 하게 되면서 [[SBS|옆동네]]의 [[리멤버 - 아들의 전쟁|모 드라마]]에서는 [[이인아|검사로 승진하게 되면서 강단있고 소신있는 검사로 자리를 잡게 된다]].~~ [[분류:개과천선(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