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segye.com/20100331003001_0.jpg]] 井筒和幸(Kazuyuki Izutsu) [목차] == 개요 == [[일본]]의 [[영화 감독]]. [[1952년]] [[12월 13일]] [[나라 현]] 출생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 제작을 시작. 75년, 고교시절의 동료들과 영화 제작 그룹 ‘신영 클럽’을 설립, 영화계에 입문. 81년 <아이들의 제국>으로 감독 협회 신인 장려상 수상. 이후 <미유키>(1983), <맑음, 가끔씩 살인>(1984), <2대 두목은 크리스챤>(1985), <우주의 법칙>(1990), <갑자기 불꽃처럼>(1994), <기시와다 소년 불량배들>(1996/블루 리본 작품상), <노래 자랑>(1998), <빅쇼! ~하와이에서 노래 하면∼>(1999)을 연출하고 2003년 〈Get Up!〉으로 흥행에도 성공했다. 서정적이면서도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꾸준히 연출하고 있는 일본의 중견감독. 출처 : 다음 영화 == 기타 == 감독한 영화의 성향이나 발언을 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히 개념있는 감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카미카제]]찬양영화로 알려진 [[햐쿠타 나오키]]소설 원작의 영화 영원의 제로를 보고 '기억에서 지우고싶은 영화','아직도 일본은 카미카제를 미화하는 나라인가'등의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하시모토 토오루]]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언급에도 마츠코 디럭스~~는 그냥 혼자 떠들라고 냅두자 라는 식으로 하시모토 토오루의 발언을 무시하였다~~와 함께 비판하였다.] 재일교포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다수 제작하기도 하였고,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문제 제기등을 [[마츠코 디럭스]]와 함께 나온 라디오에서도 자주 발언하였다. 덕분에 우익들에게 재일교포라고 의심받는 인물중 하나이다. 유튜브 등의 댓글을 보면 한국으로 꺼지라는 식의 댓글도 볼 수 있다. 본인도 감독이면서 다른 영화를 평론하기도 하는데 상당히 거칠게 다루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대표작 == * 아이들의 제국 (1981) * 원 후 다이드 인 베인 (1986) * 위험한 이야기-몽환 이야기 (1989) * 소년 우연대 (1996) * 전국노래자랑 (1998) * 빅 쇼! 하와이에서 노래하면 (1999) * 겟 업! (2003) * [[박치기!]] (2004) * 박치기 LOVE & PEACE (2007) * ABC 단편영화 (2008) * 히어로 쇼 (2010) * 황금을 안고 튀어라 (2012) [[분류:일본 영화 감독]][[분류:1952년 출생]][[분류:나라현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