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NC 다이노스/간략(코칭스태프))] ||
'''{{{#ffffff 이용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KBO 퓨처스리그|[[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height=30]]]] [br] '''{{{#ffffff 2010, 2011 KBO 퓨처스 남부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 ---- ||<-5>
'''{{{#fff [[삼성 라이온즈|{{{#fff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4번}}}''' || || [[이상훈(우완투수)|이상훈]][br](1996~1999.7.31.) || {{{+1 →}}} || '''{{{#fff 이용훈[br](2000~2001)}}}''' || {{{+1 →}}} || [[오상민]][br](2002~2007) || ||<-5> '''{{{#fff [[SK 와이번스|{{{#ffffff SK 와이번스}}}]] 등번호 34번}}}''' || || [[오상민]][br](2000~2001) || {{{+1 →}}} || '''{{{#1e3466 이용훈[br](2002~2003.6.9.)}}}''' || {{{+1 →}}} || [[김영수(야구선수)|김영수]][br](2003.6.10.~2004) || ||<-5> '''{{{#ffffff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5번}}}''' || || [[신종길]][br](2003) || {{{+1 →}}} || '''이용훈[br](2003.6.10.~2004)''' || {{{+1 →}}} || [[라이언 잭슨|라이온]][br](2005) || ||<-5> '''{{{#ffffff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4번}}}''' || || [[라이언 잭슨|라이온]][br](2004.4.30.~2004) || {{{+1 →}}} || '''이용훈[br](2005~2008)''' || {{{+1 →}}} || [[김사율]][br](2009) || ||<-5> '''{{{#ffffff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 || 이용승[br](2008) || {{{+1 →}}} || '''이용훈[br](2009)''' || {{{+1 →}}} || [[나승현]][br](2010) || ||<-5> '''{{{#ffffff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4번}}}''' || || [[김사율]][br](2009) || {{{+1 →}}} || '''이용훈[br](2010~2015)''' || {{{+1 →}}} || [[김원중]][br](2016~) || ||<-5> '''{{{#fff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9번}}}''' || || [[이종운]][br](2014~2015) || {{{+1 →}}} || '''이용훈[br](2016~2021)''' || {{{+1 →}}} || [[정호진(1974)|정호진]][br](2022~2023) || ||<-5> '''{{{#fff [[NC 다이노스|{{{#ffffff NC 다이노스}}}]] 등번호 99번}}}''' || || [[박지한]][br](2021) || {{{+1 →}}} || '''{{{#00275a 이용훈[br](2022~)}}}''' || {{{+1 →}}} || 현역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용훈2023프로필.png|width=100%]]}}} || ||<-2> '''NC 다이노스 No.99''' || ||<-2> '''{{{#00275a {{{+2 이용훈}}}[br]李勇勳 | Lee Yong-Hoon}}}''' || ||<|2> '''출생''' ||[[1977년]] [[7월 14일]] ([age(1977-07-14)]세) || ||[[부산광역시]] [[영도구]]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동삼초 - [[경남중학교|경남중]] - [[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공고]] - [[경성대학교 야구부|경성대]] || || '''포지션''' ||[[투수]] || || '''투타''' ||[[우투우타]] || || '''프로입단''' ||[[한국프로야구/1996년/신인드래프트#s-3.2|1996년 2차 15라운드]] (전체 117번, [[삼성 라이온즈|삼성]]) || ||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0~2001) [br][[SK 와이번스]] (2002~2003) [br]'''[[롯데 자이언츠]] (2003~2014)''' || || '''지도자'''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재활코치 (2015~2016) [br][[롯데 자이언츠]] 1군 불펜코치 (2017~2018) [br][[롯데 자이언츠/2군|롯데 자이언츠 2군]] 불펜코치 (2019) [br][[롯데 자이언츠/2군|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코치 (2020) [br][[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21)[br][[NC 다이노스/2군|NC 다이노스 2군]] 투수코치 (2022)[br][[NC 다이노스/2군|NC 다이노스 2군]] 투수 코디네이터 (2023~) || || '''기록''' ||'''퍼펙트 게임 (2011.9.17.)'''[* 퓨처스 리그,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초] || [목차] [clearfix] == 개요 == [[NC 다이노스]]의 2군 코디네이터.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였으며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 달성 투수이다.[* 정확히는 [[KBO 퓨처스리그]]에서 달성한 기록이며 1군에서 달성한 기록은 아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실업야구와 고교야구에서만 종종 나오던 퍼펙트 게임을 프로무대에서 처음 달성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은 기록이다.] == 선수 경력 == 선수 시절에는 삼진을 잘 뺏어내는 것으로 유명했고,[* 원래는 150km/h대의 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였지만 2006년 어깨 수술을 받은 후 구속은 많이 떨어졌다.] 볼이 지저분함과 동시에 묵직하였다. 단 [[유리몸]]이라는 것과 주자가 나갔을 때의 관리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점이 프로 생활 내내 발목을 잡았다. === [[삼성 라이온즈]] === [[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공고]]를 졸업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드래프트된 걸로 유명한 [[한국프로야구/1996년/신인드래프트|1996년 드래프트]]에서 뽑혔다. 지명 순위는 무려 15라운드.(전체 117순위) 1997년부터는 12라운드까지만 드래프트하도록 제한되었고, 이 이후에는 10라운드까지 줄어드는 상황으로 봤을 때 일반적인 드래프트였다면 뽑힐 수 없는, 그야말로 로또를 바란 픽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경성대학교 야구부|경성대학교]] 입학 후 많이 성장해 지명권 포기를 당하지 않는데 성공, 졸업 후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에는 [[배영수]]와 함께 삼성 마운드의 미래로 주목받았고, 데뷔 첫해 전반기에만 9승을 따내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그 때부터 기나긴 부상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 [[SK 와이번스]] === 결국 2001년 12월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으나, SK에서도 부상으로 신음하며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 [[롯데 자이언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608281642778295_57c2960d67180.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207170100128830010597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415150924668.jpg|width=100%]]}}} || 2003년 6월 10일 좌완투수 [[김영수(야구선수)|김영수]]를 상대로 고향 팀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어 은퇴할 때까지 몸담게 된다. 영화 <[[나는 갈매기]]>에서는 [[트레이드]] 통보를 받고 고향 팀에서 뛴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 밤에 고향인 부산으로 운전하면서, 운전하는 내내 즐거워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2004 시즌은 7월 말부터 구원으로 계속 나와 9월 중순까지 총 11경기 등판하여 15이닝 동안 8실점(6자책)으로 ERA 3.60을 기록했고. 이후 선발로 테스트를 받으면서 점점 감을 잡아나가고 있었다. 특히 막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9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3탈삼진 1실점 완투승으로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 지으며 [[선발 투수]]로도 가능성을 높이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그 결과 2005 시즌 [[손민한]]에 이은 2선발로 낙점되었다.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2005 시즌 한때 다승, 탈삼진 선두로 나서며 롯데가 시즌 초반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4~5월 두 달간의 기록은 총 11경기 등판, 62이닝을 소화하면서 67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5승 2패 ERA 3.34로 [[손민한]] 다음으로 가는 토종 우완 선발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었으나, 6월 5일 현대전에서 7이닝 7탈삼진 3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패전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포함 내리 4연패를 당하면서 시즌 ERA도 4.71까지 올라가는 등 좋지 못한 흐름이 계속 이어지다가 7월 24일 삼성전 선발 등판 중 1회 소화 직후 다시 부상이 재발하여 조기 강판된 뒤 기나긴 재활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 2008 시즌 ==== 긴 재활 끝에 5선발로 시즌을 시작했고, 4월에 4경기 선발 등판하여 21이닝 동안 ERA 3.43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모습이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3패만 누적해버렸다. 5월에는 20일 KIA전만 6이닝 3실점 QS 피칭을 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5회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면서 승수를 계속 쌓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25일 문학 SK전에서는 4회까지 2실점만 하며 나름 호투 중이었고, 5회 초 무려 [[김광현]]을 상대로 [[카림 가르시아|가르시아]]가 [[https://www.youtube.com/watch?v=gJBSqnkoicY|만루홈런]]을 쳐내며 모처럼 화끈한 득점지원을 해줬음에도 5회에 스스로 자멸하며 4⅔이닝 10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의 기록을 남긴 채 동점을 허용하고는 또 조기 강판되었다. 다만 이는 5월 초 경 [[https://v.daum.net/v/M0LITiHrVD?f=p|손톱부상]]으로 인해 회복 중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된다. 다행히 6월 부터는 다시 용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수도 늦게나마 올리기 시작했고, 6월 월간 성적도 4경기 선발 등판하여 25⅓이닝 동안 ERA 3.55로 5선발로써 적절한 역할을 해냈다. 시즌 ERA도 3.96으로 다시 3점대에 진입한 것은 덤. 7월 말경에는 잠시 [[중간계투]]로 등판하기도 했다.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다시 선발로 복귀하였고 8월 말~10월 초까지 총 6경기 등판하면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의 꺼지지 않는 상승세에 혁혁하게 일조했고, 기어코 팀 이적 후 처음으로 가을야구을 맛보게 되었다. 시즌 최종 21경기 등판(선발 17경기)하면서 99이닝을 소화했고, 6승 7패 1홀드 ERA 4.09, WHIP 1.60에 sWAR 2.13을 기록함으로써 5선발인걸 감안하면 대단히 좋은 성적을 올렸다. 당시 커리어하이 시즌이기도 했다. 다만 [[KBO 준플레이오프/2008년|2008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선발 [[송승준]]이 계속 흔들리면서 3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조기 강판된 후 덕아웃에서는 이용훈의 관록을 믿고 구원등판 하게 했으나 [[김창희(야구)|김창희]]와 [[조동찬]]에게 연속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까지 허용하는 등 3⅔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은 비밀번호를 뚫고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나선 것에 대한 흥분과 긴장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소 전력이 약한 삼성에게 1차전부터 12:3으로 거하게 털렸고, 이후 2차전과 3차전은 나름 분투했음에도 경험적인 면에서 훨씬 우위에 있었던 삼성에 시리즈 스윕을 당하며 허무하게 가을야구가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이것이 이용훈의 '''마지막 가을야구 등판'''이었다. ==== 2009 시즌 ==== 시즌 초반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중반부터 구속이 느려지고 제구력도 나빠져 8월 21일 삼성과의 경기 패배후 2군으로 내려가서 시즌 종료. 5승 7패, 평균자책점 6.30, WHIP 1.71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다. ==== 2010 시즌 ==== 개막 후 부상 재활을 위해 2군으로 강등되었다가 5월 초 불펜자원으로 1군에 합류하였다. 부상의 여파로 허덕거리며 2009 시즌을 보낸 뒤 스프링캠프에서 엄청나게 열심히 훈련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5월 4일 삼성전 9회 말에 등판해서 환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1이닝동안 투구수 7개, 1탈삼진, 0실점으로 화려하게 복귀 신고식을 치뤘다. 한경기동안 한이닝에 등판해서 투구하였을뿐이지만 롯데팬들은 "용간의 귀환, 하악하악" 하고 있다. [[페르난도 아로요]] 롯데 전 투수코치가 10 시즌에는 이용훈이 각성할것이라고 예견했다고 한다.[* 롯데 자이언츠 파워블로거 둠해머의 방송에서 언급.] 그러나 5월 5일에 1⅔이닝동안 6피안타(1홈런) 4자책점으로 다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틀 연속 연투의 영향이라 몇 게임 더 지켜봐야 겠지만, 10시즌에는 선발보다는 롱 릴리프나 스윙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여전히 5선발 후보로 [[이명우]]와 경쟁할 수도 있지만... 5월 13일 SK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정근우]]에게 초구와 2구째 몸에 붙이는 공을 던지더니, 기어코 4구째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주심은 고의성 있는 빈볼로 판단하여 퇴장명령을 내렸다. 이는 10시즌 첫 사구로 인한 퇴장이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31761|두번째 선수 퇴장이다.]][* 첫번째는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삼성 [[강봉규]]] 3⅔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 2볼넷 4실점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200만원이 부과되었다. 우천취소때문에 선발등판이 많이 취소됐다. 2010 시즌 정규시즌 기록은 0승 2패, 평균자책점 8.27, WHIP 1.90. ==== 2011 시즌 ==== 시즌 개막전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지만, 4월 중순에 1군에 합류하였다. 4월 16일 LG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⅔이닝만에 4실점하여 강판당했다. 구속도 구속이지만 구위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포심 패스트볼의 공 회전수가 10바퀴도 돌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2군에 내려가서는 에이스 놀이중이더니, 결국 9월 17일 퓨쳐스리그 한화이글스 상대 원정 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최초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109/sp2011091817372557360.htm|달성하고 말았다.]][* 2군 한화를 상대로 한 퍼펙트게임은 의미없다고 비하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1군에서도 2군에서도 노히트노런과 퍼펙트게임은 상당히 어렵다. 2군도 프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총 투구수 111개(최고 구속 146km)에 삼진 10개(9회말 삼진 3개), 땅볼 9개, 내플 6개, 외플 2개였고 호흡을 맞춘 포수는 [[김사훈]]이었다[* 김사훈은 데뷔 첫해 신인 포수]. 이용훈은 경기 당일 아침, 욕조에 무릎을 부딪히는 바람에 가벼운 통증이 있어 오히려 힘을 빼고 투구한 덕을 봤다고 한다. 9월 롯데 불펜의 갑작스러운 붕괴와 본인의 퍼펙트 기록이 맞물려 [[SK 와이번스]]와의 [[KBO 플레이오프/2011년|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1군과 2군 무대는 확실히 차이가 있지만, 롯데 불펜진에 분위기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었고, 퍼펙트를 한 자신감이란건 멘탈 스포츠인 야구에 있어서는 큰 메리트이다.]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 [[이용훈(야구)/2012년|2012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용훈(야구)/2012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데뷔 후 처음으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시즌이다. ==== 2013 시즌 ==== [[사이판]] [[스프링캠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이판]]은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접근성 + 1,2 월에도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 때문에 [[스프링캠프]] 장소로 애용되는 곳인데. 이런 천혜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훈련시설이 빈말로라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쉐인 유먼]]도 [[사이판]]에는 가기 싫다고 말할 정도. 이용훈도 정비되지 않은 길을 달리다 부상을 당한 것.] 이 때문에 개막전에 합류하지 못했고, 2군에서도 발목 부상 + 어깨 부상 여파로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결국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 2014 시즌 ==== 건초염 부상이 또 도져서 다시 재활에 들어갔다. 5월 27일 보도로는 재활은 마무리 단계라고 하나 복귀가 가능할 지는 미지수. 시즌 종료 후 [[장성호]]와 같이 방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고, 11월 16일 은퇴를 선언하였다. == 지도자 경력 == === [[롯데 자이언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ong_Hoon_Lee_Lotte_Giants.png|width=100%]]}}} || 은퇴 직후 재활군 코치를 준비했으며 2017 시즌을 앞두고 1군 불펜코치로 승격되었다. 롯데 불펜이 2017년 초반은 좋지 못했으나 후반기 들어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박진형]]의 활약과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의 복귀, 마무리 [[손승락]]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는 불펜 평균자책점 3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박진형]]과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그 자리를 [[진명호]], [[오현택]], [[구승민]]이 메우며 또다시 3위에 랭크되었다. 롯데는 2년 동안 불펜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이용훈 코치의 능력이 입증되었다. 특히 [[오현택]]을 홀드왕으로 만들어 놓으며 다시 한번 능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김원형]] 코치가 했다고 직접 언급했다. 2019 시즌 앞두고 2군 불펜코치를 맡게 되었다. 대신 올라온 코치는 [[임경완]]. 팬들의 반응은 왜 잘하고 있는 코치를 2군으로 내리냐하는 반응이었고 2019 시즌 롯데 불펜이 무너지며 팬들은 이용훈 코치가 다시 1군을 맡기를 간절히 바래고 있다. 2019 시즌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이 시즌 도중에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로 연수를 갈 때 동행하기도 했다. 2020 시즌에는 2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2020 시즌 후 [[노병오]] 투수코치, [[조웅천]] 불펜코치가 연달아 나가게 되자 1군 투수코치로 승격되었다. 이에 육성을 잘하고 있는 이용훈 코치를 올리는 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 2021 시즌 ==== 1월 13일 1군 투수코치에 선임됐다. 불펜 코치에는 [[임경완]] 코치, 공석이 된 2군 투수코치에는 [[강영식]] 코치가 선임됐다. 1군 메인 투수코치로 승격된 현재,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롯데의 수많은 투수들을 망쳐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시범경기에서 구속이 149km/h까지 찍힌 [[이승헌(1998)|이승헌]]은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구속 10km/h를 잃어버리며''' 제구가 안되는 140km/h 초반의 공을 뿌리고 있다. 그러나, [[허문회]] 감독이 경질당한 후 이승헌이 '''건초염을 참아가면서 투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승헌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이용훈 코치한테만 묻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 [[박진형]]과 [[구승민]] 역시 140km/h 중후반대를 찍은 작년과 다르게 140km/h을 간신히 넘는 깃털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제구력마저 떨어진 최악의 폼을 보이는 중이다. 그래도 [[구승민]]은 후반기 들어 구위가 살아나 다시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건국]]은 작년과 비교하면 구속이 3~4km/h 떨어졌다. 결국 김건국은 방출되었다. * [[김진욱(2002)|김진욱]]은 시범경기에서 구속이 최고 149km/h까지 나왔으며 제구력이 강점인 신인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러나 1군 데뷔 이후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2번째 등판에선 구속이 떨어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불펜에선 잘 던지고 있다. * [[김유영]]도 1군에 있는 짧은 기간 동안 제구력이 확 나빠졌다. *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은 성적은 괜찮은 편이지만, 구속은 약간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깨 부상 이후 150km까지 나오는 등 구위가 더 좋아졌다. 이렇게 [[강상수]]처럼 단기간에 모든 투수들의 구속을 낮추고 제구를 망치는 코칭 때문에 그동안 쌓아왔던 팬들의 호평을 다 날려버렸다. 그리고 그동안 제대로 육성한 것도 거의 없었는데 고평가받고 1군으로 올라와서 [[허문회]] 감독이 욕을 먹을 동안 뒤에서 묵묵히 투수진을 망치는 숨은 [[X무원#s-2.3|꼴무원]]으로 평가가 급락했다. '공부하는 코치라면서 공부만 하면서 성적은 못내는 학생같다'라던가 신장비에 대해 안다는 것만 가지고 코치하는 '장비관리사'라는 조롱은 덤.[* 이용훈이 2군에 있을 동안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을 전혀 살려내지 못해서 일본 연수까지 간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게다가 [[정태승]], [[강동호(야구선수)|강동호]] 등 웬만한 노망주나 1군에서 얼굴을 비쳤던 선수들이 갑자기 2군에서만 등판할 정도로 성적이 나빠졌다.] [[이승헌(1998)|이승헌]]이 계속해서 제구력과 구속에서 갈피를 못잡으면서, 2년동안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 [[강동호(야구선수)|강동호]]와 함께 장신 투수 3명을 연달아 망치는 용훈매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승헌의 디딤발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걸 봐서는 또 윤성빈처럼 투구폼을 건들다가 망친 것으로 보인다.[* 윤성빈은 2020년 스캠까지 폼이 나쁘지 않았지만 2군으로 간 이후 갑자기 엉성한 투구폼으로 바뀌었으며, 부상까지 얻었다.] 다만, 이번 시즌 초반 롯데 투수들의 부진에 대해 이용훈 코치한테 과도한 비판이 쏟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허문회가 롯데의 투수 운용을 형편없게 한 영향도 상당히 크기 때문. 자세한 것은 [[허문회/2021년]] 문서 참고. 5월 11일, 허문회가 경질되고 후임에 [[래리 서튼]] 감독이 선임됐지만, 서튼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도 팀 ERA는 여전히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팀 ERA+지표는 암흑기였던 2003년보다도 더 낮다. 올림픽 휴식기 직후에는 팀 ERA 1위를 찍는 등 마운드가 잠시 완전히 달라진 적도 있었다. 정작 그 때는 팀 타율이 꼴찌였던 게 문제지만. 하지만 역시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찍더니, 후반기에도 결국 팀 ERA 10위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그것도 리그 최하위였던 2019년보다 좋지 않은 지표를 기록했으며, 팀의 암흑기였던 2003년 바로 그 다음일 정도로 투수진이 박살이 났다. 결국 2021 시즌에 팬들한테서 최악의 투수코치라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 그나마 온건한 사람들은 그래도 2군에서 성과는 조금은 있었기에 시즌 후에 2군으로 좌천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지만, 아예 외국인 코치나 국내 타팀 코치를 데려오고 이용훈을 쳐내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성민규 사단으로서 책임 없이 1군 투수코치를 연임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리키 마인홀드]] 투수총괄을 영입하면서 이용훈의 영향이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 그러나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 [[NC 다이노스]] === 2021년 11월 19일, NC 다이노스의 투수코치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정확한 보직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2군 투수코치를 맡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전준호(1969)|전준호]] 코치가 NC에서 롯데로 가면서, 양팀 팬덤에서는 코치를 트레이드했다는 드립이 생겼다. ==== 2022 시즌 ==== 시즌 초반 리그 최악의 1군 투수진과는 달리 2군 투수진은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후 이 최악을 달리던 1군 투수진들이 순차적으로 2군에 다녀온 이후에 거의 대부분이 딴 사람이 된 수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늘어나자 자연스럽게 [[백차승]] 인스트럭터와 함께 평이 올라가고 있다.[* [[송명기]]와 [[신민혁]], [[류진욱]] 등이 모두 시즌 초반 부진으로 2군에 다녀왔다가 조정을 거쳐서 1군에 재등록된 이후에는 그 전과는 아예 딴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반등에 큰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매번 욕받이를 담당하는 그 [[이재학]]조차도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으로는 못미더운 수준이긴 하지만, 매번 두들겨 맞던 초반과는 달리 적어도 퐁당퐁당은 하고 있을 정도.] 여기에 [[김진호(야구선수)|김진호]]와 [[하준영]] 등도 1군 콜업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 늘면서 적어도 2군 투수코치로의 역량은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 ==== 2023 시즌 ==== 2군 투수 코디네이터로 보직이 바뀌었고, 시즌 중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900081|임지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018105|서의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941714|신민혁]],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3184015|한재승]] 등 NC 투수들의 인터뷰에서 이용훈의 역할을 찾아볼 수 있다. 요약하면 테크니컬 적인 부분 외에도 투수부문 총괄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말미에는 [[신영우]]의 투구폼 수정을 전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934584|#]] === 지도자로서의 평가 === 롯데 재활군, 2군, 1군코치를 거치면서 온화한 리더십으로 투수들에게 두루 신망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군 투수 코치보다는 선수 육성이 보다 적합한 보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20년 2군에서 올라온 [[이승헌(1998)|이승헌]],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 [[한승혁(좌완투수)|한승혁]], [[김건국]] 등이 좋은 예시.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롯데 선출 코치들이 대거 교체가 될 때에도 이용훈의 자리는 굳건했다. 롯데가 지속해서 2군 시설에도 투자를 하고 있고, 이용훈 코치 본인도 꾸준히 공부를 하는 지도자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2021년 1군 투수코치로서의 능력은 최악이라는 평가. 전반적으로 투수들이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볼넷 최다 2위를 기록했다. 선발에선 [[박세웅]]과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을 제외하면 작년과 대비해 완전히 무너졌으며, 불펜에서도 [[김원중]],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 [[구승민]], [[김도규]]를 제외하면 완전 엉망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러다 보니 롯데가 팀 타율 1위를 기록했어도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원인이 되었다. == 연도별 성적 == ||<-14>
{{{#ffffff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 2000 ||<|2> [[삼성 라이온즈|삼성]] || 33 || 139 || 9 || 7 || 0 || 2 || 0.563 || 5.63 || 146 || 22 || 83 || 112 || || 2001 || 21 || 71⅔ || 4 || 4 || 0 || 0 || 0.500 || 5.53 || 86 || 9 || 35 || 45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 2002 || [[SK 와이번스|SK]] || 17 || 41⅔ || 2 || 3 || 0 || 0 || 0.400 || 8.64 || 51 || 11 || 25 || 46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 2003 ||<|12> [[롯데 자이언츠|롯데]] || 8 || 13 || 0 || 1 || 0 || 0 || 0.000 || 11.08 || 25 || 5 || 16 || 9 || || 2004 || 15 || 33⅔ || 1 || 3 || 0 || 0 || 0.250 || 4.01 || 28 || 1 || 14 || 36 || || 2005 || 22 || 106 || 7 || 9 || 1 || 0 || 0.438 || 5.01 || 94 || 12 || 51 || 106 [br] (8위) || || 2006 ||<-12><|2> 1군 기록 없음 || || 2007 || || 2008 || 21 || 99 || 6 || 7 || 0 || 1 || 0.462 || 4.09 || 117 || 2 || 43 || 60 || || 2009 || 17 || 80 || 5 || 7 || 0 || 0 || 0.417 || 6.30 || 91 || 13 || 53 || 35 || || 2010 || 7 || 16⅓ || 0 || 2 || 0 || 0 || 0.000 || 8.27 || 27 || 3 || 5 || 8 || || 2011 || 4 || 4 || 0 || 1 || 0 || 0 || 0.000 || 11.25 || 9 || 0 || 0 || 1 || || 2012 || 25 || 101⅔ || 8 || 5 || 1 || 1 || 0.615 || 3.01 || 102 || 4 || 28 || 57 || || 2013 ||<-12><|2> 1군 기록 없음 || || 2014 || ||<-2> '''[[KBO 리그|KBO]] 통산''' [br] (15시즌) || 190 || 706 || 42 || 49 || 2 || 4 || 0.462 || 5.30 || 776 || 82 || 353 || 515 || ||<-3>
{{{#ffffff 완투, 완봉기록}}} || || 연도 || 완투 || 완봉 || || 2004 || '''1완투''' [br] (5위) || 0완봉 || || '''[[KBO 리그|KBO]] 통산''' || 1완투 || 0완봉 || == 여담 == * 별명은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상당히 뛰어난 외모로 인해, 용훈간지, 혹은 '''용간'''. 단 못할 때는 '''용레기'''로 바로 강등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559|17%의 사나이 이용훈]]이라는 [[박동희(기자)|박동희]] 기자의 기사가 올라온 이후에는 17%의 사나이란 별명도 쓰인다. 2012 시즌 활약 전에는 물론 비꼬는 의미로 쓰였다(...). * 야갤 한정으로 위의 부정투구 의심 사건 덕분에 '''용가탄, 용플란트'''라는 별명이 생겼다. * 말주변이 상당히 좋다. 영화 나는 갈매기에서 보면 팬들과도 허물 없이 지내는 듯. * 2001년 야구월드컵의 대참패, 일명 [[타이완 참사]]때 일조하기도 했다.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전에서 1이닝만에 강판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 [[임경완]]과 함께 본인들의 나무위키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https://youtu.be/CeKIER7kIpk|#]]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KBO)]] * [[부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 [[경성대학교 야구부]] * [[롯데 자이언츠/선수단]]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1977년 출생]][[분류:2000년 데뷔]][[분류:2014년 은퇴]][[분류:영도구 출신 인물]][[분류:경남중학교 출신]][[분류:부산공업고등학교 출신]][[분류:경성대학교 출신]][[분류:KBO 리그의 노히트 노런 달성자]][[분류:우완 투수]][[분류:우투우타]][[분류:삼성 라이온즈/은퇴, 이적]][[분류: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은퇴, 이적]][[분류:롯데 자이언츠/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