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uptg.thisisnotatrueending.com/1400810094370.png]] [[파일:external/hw.standardof.net/ion-icon_thumb.gif]] ||함급 : [[프리깃]] 역할 : 대 주력함 속도 : 150 공격력 : 315 내구도 : 16,000 생산가 : 700 Ru 장비 : [[이온캐논]] x1 업그레이드 : 내구 강화 / 엔진 강화|| Ion Cannon Frigate. [[홈월드]] 시리즈에 개근한 프리깃급. 성능도 시리즈별로 별 차이가 없다. 말 그대로 이온 캐논을 탑재한 프리깃급 함선. [[UNSC]]의 [[MAC]]을 탑재한 소형 함선마냥 동체의 대부분을 이온 캐논이 차지하고 있는지라, 방어용 대공포조차 탑재하지 못한다. 여담으로 이렇게 이온 캐논이 큰 이유는 엔진 출력 차이. 호위함급으로 이온 캐논을 쓰려면 냉각 등을 생각해도 이온 캐논의 크기가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것 같다. 대신 출력이 높은 주력함들의 이온 캐논은 작다. --그간 기술이 발전해서 홈1의 이온 캐논 프리깃에 비해서 경량화되었다는 설정인데, 그래서 효과음의 웅장함도 많이 줄었다(...).--[* 경량화된건 이온 캐논 '기술'이지 이온 캐논 프리깃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함교:함체의 비율로 [[홈월드 1]]의 이온 캐논 프리깃과 [[홈월드 2]]의 이온 캐논 프리깃을 비교해보면 홈월드2의 이온 캐논 프리깃이 더욱 거대하다.] 대공포가 전혀 없기 때문에 [[폭격기]]에게 말 그대로 학살 당하며, 이온 캐논은 함선의 정면으로 나가기 때문에 적이 빠른 속도로 선회하면 또 관광당한다. 그러나 공격력이 매우 높고, 동급의 주력함 공격이 가능한 다른 함선인 [[뇌격 프리깃함]]과는 달리 무기가 이온 캐논이라 쏘면 '거의 즉시' 적에게 맞기에 대함전에서 가장 쓸만한 호위함. 그러니 호위 좀 붙여서 운용하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단 기습과 시간차 공격에는 뇌격 프리깃이, 인파이팅에는 이온 캐논 프리깃이 유리하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과 그때그때의 유불리에 맞춰 생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베이거 상대로는 특히 신중해야 하는 게, 주력함 중심이 아닌 콜벳-전투기 중심의 강습 함대 구성일 경우 이온 캐논 프리깃은 아예 쓰잘데기 없는 짐짝에 불과하고, 쓴다 하더라도 전투기를 떨구고 깡통이 된 캐리어나 건조함--이라지만 굳이 비싼 건조함에 전투기와 콜벳 싸들고 오는 놈이 있을까--을 잡는 역할 밖에는 못하는 데다 설령 순양전함이나 구축함 하나라도 붙어 오면 처리가 안된다. 어쨌든 이온 캐논 프리깃 하나만 뽑아 쓰는 전략은 그렇게 현명한 편은 아니다. [[https://youtu.be/w_5IX0Qe3Gc|링크]] 30대 이상 뭉쳐서 대형함을 향해 일제사를 쏘면 마치 [[회수용 콜벳]]이 견인하는 것 마냥 끌고 간다(...). [[분류:홈월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