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イオナズン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드래곤 퀘스트/주문과 특기#s-1.1|공격 주문]]으로 최초 사용자는 [[문부르크의 왕녀]]. == 설명 == 폭발계 공격 주문의 최상위로 적 전체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일반적으로 150 정도의 엄청난 대미지.[* 처음 나온 2에선 80 정도이지만, 그걸 기준으로 해도 공격 마법 중 가장 높은 피해량을 자랑한다.] 막대한 위력만큼 소모하는 MP도 많은 편이나, 드퀘는 적 전체를 공격하는 기술이 전반적으로 드물기 때문에 이 기술의 가치가 매우 높다. 드퀘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주문으로 워낙 유명한 나머지 일본에서는 광역학살병기 = 이오나즌으로 인식할 정도이다. 당연히 드퀘 내에서의 위상도 엄청나서 이오나즌이 없는 공격마법사는 한 사람 몫을 못한다고 봐도 될 수준. 그러다가 드퀘6부터 속속 등장한 MP소모 없고 강력한 전체공격 [[특기]]에 밀려서 위상을 잃어가다가 [[제시카(드래곤 퀘스트 8)|제시카]]가 이오나즌 융단폭격이라는 신영역을 개척하면서 다시 최강 주문의 입지를 되찾았다. 보스 전에서는 [[메라조마]]를 쓰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인 졸개들과의 전투에선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그래서인지 보스급 적, 특히 [[마왕]]들이 애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적 몬스터 중 이오나즌으로 유명한 놈은 [[아크데몬]]. 이오계열의 주문으로는 [[이오#s-6]], [[이오라]], 이오나즌, [[이오그랑데]]가 있다.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극대폭렬주문'이라고 쓰고 이오나즌이라고 읽는다]]. 여기서도 최강급 주문 중 하나로 대우받고 있다. 다만 [[베기라곤]]이 좀 더 고급으로 대우받는 점이나 [[오지폭염탄]], [[카이저 피닉스(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카이저 피닉스]] 같은 업그레이드 형태가 나오는 [[메라조마]]에 비중이 좀 떨어지는 느낌. 분명 강한 마법이기는 한데 "이오나즌급" 같이 강함의 대명사 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마왕 [[해들러]]만 해도 [[베기라곤]]을 익히기 전까진 이 마법이 최강의 마법이었으며, 베기라곤을 익힌 뒤에도 자주 애용하곤 했다. 이후 [[초마생물]]이 된 뒤엔 이 마법으로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의 [[드래고닉 오라]]를 이용한 [[아방 스트랏슈]]를 거의 죽여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대마왕 [[버언]]이 난사하는 [[이오라]]는 연사를 위해 위력을 낮췄음에도 하나하나가 이오나즌 급의 위력을 갖고 있기에 위의 이오나즌 융단폭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반 대마도사로 각성한 [[포프]]의 경우 한 손에 다소 힘을 집중한 이오라가 이오나즌급 위력이라고 한다. [[베기라곤]]과 마찬가지로 [[에네르기파]]처럼 양손을 독특하게 모으는 것이 인상적. 구작 애니판에서는 양손에 녹색 폭렬 에너지를 모은 후 양손을 붙인 후 앞으로 내밀고 그에 따라서 앞으로 길게 폭렬 에너지가 뻗어나간 후 목표물에 부딪힌 후 폭발하는 걸로 연출된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에서는 3장의 거점 방어 무기로 마법 대포를 제작할 수 있는데, 무려 포탄에 이오나즌이 붙어있다고 언급된다. 거치형이고 사정거리가 긴 곡사포형이라서 사용하기 까다롭지만, 포탄이 노코스트로 약간의 쿨타임만 견디면 마음껏 쏠 수 있는데다가 벽 같은 곳에 쏴 보면 벽을 대규모로 박살내며 대량의 소재를 드롭시켜주는 효자 무기. 이후 종장에서 용왕을 상대할 때도 주력 무기로서 활약한다. 후속작인 2편에서도 등장하지만 활용성은 좀 떨어진 편. [[진삼국무쌍 5]]의 [[제갈량(진삼국무쌍)|제갈건담]]이 사용하는 특수기가 대규모 폭발+화공이라, 일본에서는 그걸 두고 이오나즌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음옥단지]]의 18-2에서 한 소년이 츠지사키가 다이너마이트를 던져서 폭발을 일으킨 걸 보고 변태 유부녀가 이오나즌을 쓰는 걸 봤다고 외쳤다. 이후 열받은 츠지사키는 클러스터 폭탄을 소환해 민간인들을 테러했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