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升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 == 생애 == 면죽 현령을 지냈고 [[유언(삼국지)|유언]]이 익주자사에 임명되어 [[조위(후한)|조위]], [[동부(삼국지)|동부]] 등이 그를 수행해 익주로 가면서 유언이 익주로 부임하기 전에는 익주자사 [[극검#s-2]]의 수탈이 가혹해 온갖 유언비어과 떠도는 등 혼란이 일어났는데, 이에 황실에서는 극검을 붙잡아 죄를 다스리려고 했다고 하지만 길이 막혀 통하지 않았다. 면죽현에서 [[마상#s-1]], [[조지(삼국지)#s-2|조지]] 등이 황건적이라 자칭하면서 역무에 지친 백성들을 불러 모으면서 하루 이틀 사이에 수천 명을 손에 넣었다. 결국 마상, 조지 등이 본보기로 [[왕요(삼국지)|왕요]], [[조파]] 등을 파견해 공격하자 면죽현령이던 이승은 살해당했다. 이승이 죽고 마상, 조지 등이 관민을 규합해 1만 여명의 세력으로 불어나 낙현 등을 함락하고 극검이 살해했다가 건위군에 도착해 한 달 여 사이에 3군을 파괴했다가 [[가룡]] 등이 이를 토벌하면서 유언을 영접했다고 한다. 그의 후임으로는 기부(錡裒)가 후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집해]]에 따르면 이승의 이름을 관본 고증에 따르면 감본에서 흡습이라 잘못 적어 개정했다고 하며, 노필은 송본에도 흡습이라고 썼다고 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승, version=84, paragraph=3)] [[분류:후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