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五十音ことは (いそね ことは) / Kotoha Isone}}} ||<-100><:>'''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 || '''{{{#red 자치장}}}''' || '''{{{#orange 소장}}}''' || '''{{{#green 부소장}}}'''[* 10권 이후] || '''{{{#blue 직원}}}''' || || [[야리자쿠라 히메]] || [[히이즈미 아키나]] || '''{{{#green 이소네 코토하}}}''' || [[나나미 아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sundora.com/yozakura_quartet-61.jpg|width=100%]]}}} || ||<-2> '''{{{#green 초기 설정}}}''' || || '''{{{#green 나이}}}''' ||16세 || || '''{{{#green 취미}}}''' ||여행 || || '''{{{#green 좋아하는 음식}}}''' ||야채 요리 || || '''{{{#green 좋아하는 음악(뮤지션)}}}''' ||스트레인지 누드컬쳐 || || '''{{{#green 좋아하는 연예인}}}''' ||사카오 소지 || || '''{{{#green 좋아하는 우치P[* 일본 개그맨 [[우치무라 테루요시]]가 진행한 TV아사히에서 2000년대 초반에서 05년경까지 방영했던 버라이어티 쇼프로 '우리무라 프로듀스'를 칭한다. 방영이 끝난 이후도 충실한 팬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프로그램.] 멤버}}}''' ||우짱 || || '''{{{#green 숨겨진 설정}}}''' ||[[백합(장르)|백합]] || [[벚꽃사중주]]의 주요 등장인물. [[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듀라라라|동일 작가의 작품]]에서 [[세르티 스툴루손|이 캐릭터]] 역할을 맡았다.]. '''[[거유]]+[[안경]]+[[백합(장르)|백합]]+[[밀덕]]'''이라는, 척 봐도 노림수로밖에 안 보이는 설정을 둘둘 말고 있는 캐릭터. 하지만 작품 내에선 최고의 개념인. [[야스다 스즈히토]]의 언급에 따르면 가장 늦게 만들어진-심지어 '''연재 직전까지 설정이 없었던'''-캐릭터였으나,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다만 이런 모에요소들을 둘둘 안고 있으면서도 크게 부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심히 안타까운 캐릭터다. 특히 백합 속성은 작중에 스스로 한 번 언급하는 것이 전부.[* 같은 백합계(…)인 [[시나츠히코 야에|토지신]]이 해당 속성을 자주 드러내는 것과는 다소 대조적.] 특이하게도 콘텍트 렌즈를 끼고 그 위에 도수 없는 안경을 폼으로 쓰고 다닌다. --[[모에|안경은 진리……라는 걸까?]]-- 성격은 모에요소로 전신무장한 캐릭터 치고는 털털하고 호방한 편. 가끔 별로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가끔 화가 나거나 하면 폭주해서 인정사정 안 보고 날뛰기도 한다. 말에 씌인 언령(言靈)을 실체화 시키는 즉, 말로 표현한 사물을 실제로 나타나게 하는 능력을 지닌[* 예를 들어 탄(彈)이라고 반복해서 외쳐 총알을 난사한다던가] '''언령사'''로, [[사쿠라신마치]]의 범죄를 해결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여기저기 써먹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아무라 생각해도 '''[[도라에몽]]'''(…). 다만 이 힘을 남용하면 목이 쉬어서 힘을 쓸 수가 없는 듯하며 언령이 실체화되지 않고 그냥 히라가나로 변하는 모양[* 참고로 이 히라가나 글자로 단어를 만들면 해당 단어의 물건으로 실체화된다. 꽃의 노래 2화에서 아오가 글자 몇개를 '고기'(오니쿠)로 나열하자 [[만화고기]]가 됐다.] --어째 이 부분은 엄청 현실적이다?--. 능력의 매개체는 혀가 되기 때문에 아오가 입고 있는 수영복을 혀로 핥아서 기억시킨 후 히메에게 수영복을 실체화시켜주는 바람직한 사용례를 보여주기도 한다. 총알(彈)이나 얼음(氷)같이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소환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사물은 백과사전을 읽어내리는 것처럼 구체적인 정의를 내려줘야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복잡한 정의를 미리 하나의 단어로 등록해서 급할 때 바로 꺼낼 수 있는 "숏컷(Short Cut)"이라는 것도 가능한 듯. 작중에서 "88"(이때의 8은 독일식으로 아흐트(acht)라고 읽는다)이라는 숏컷으로 '''독일군제 FLAK36 [[88mm 대공포|88mm포]]'''를 소환하는 데 쓰이거나 한다. 참고로 이 FLAK 36은 '''히메가 실수로 독일행 항공권을 찢어버려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황에서 썼다.(...)''' 그 후에 다행히 항공권을 재발급받아서 휴가받아 여행갔다. 근데 밑에 언급된 대로 밀덕이라(...) 딴데 안 가고 군사박물관만 갔다 온 듯. [youtube(19mZWD3YxNY,width=640,height=360)] 가시밭길 편 때는 '''[[크루프 K5]]를 소환하여 도쿄타워에 [[먹어랏 구스타프]]를 시전했다.(...)''' ㄷㄷ. 애니메이션 꽃의 노래에서는 6화. 일상생활에서도 무심코 사용되는 듯, 책을 읽을 때 무심코 등장인물을 부르기도 하며 그렇게 언령으로 만든 등장인물의 능력은 밝혀지지 않았다. 11권에서는 핸드폰으로 원격 언령을 하기도... 하코네 온천여관에서 사쿠라신마치에서 통화중인 쥬리에게 물건을 만들어줬다. 단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큰 소리로 외쳐서 일행이 귀를 부여잡기도 ~~초음파 능력도 가지고 있다~~[* 나중에 밝혀지는데, '''[[RPG]]였다.'''] 언령사의 능력을 제하더라도, [[야리자쿠라 히메]]와 대련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 능력도 좋으며[* 발차기에 나무가 두 동강난다.] 목소리가 상당히 예쁘고, 노래도 잘해서 마을 노래자랑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 스스로도 노래를 좋아하는지, 마이크를 숏컷에 등록해 놓았다. 사실 코토하가 이런 능력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그녀가 '''"[[떨어진 존재]]"'''라 어느 정도 요괴화가 되었기 때문. 보통 "떨어진 존재"의 생존 확률은 극히 희박하지만, 히이즈미 마키하루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났다. 1권 제5야 "연결의 노래"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어린 시절 "타락"했던 사건도 이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단, 현재까지 자세한 사항은 불명] 반 요괴인지라 여타 다른 요괴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마을 경계 밖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 [[사쿠라신마치]]의 요괴들은 마을 내의 학교만 다닐 수 있다.] 12권에서 코토하의 과거 회상이 나왔다. 과거에는 내성적인 책벌레로 [[히이즈미 아키나]]의 할아버지인 히이즈미 마키하루가 운영하던 [[히이즈미 생활상담 사무소]]에서 이런 저런 책을 읽는 나날이었으나 '''운이 없게도''' 떨어지게 되어 폭주. 불살을 사훈으로 삼았던 마키하루조차 포기하려고 했을 정도로 굉장한 능력을 발휘했다. 마키하루 曰 '''"떨어진 존재와 본체와의 궁합이 잘 맞았다"''' 그러나 [[이요 우스즈미]] , [[요츠야 진로쿠]]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오오 노인간지 오오~~ 마키하루도 마음을 다잡고 코토하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당시의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은 듯. 폭주 중에 키시 쿄스케에게 부상을 입혔던 일 때문에 [[키시 토카]]에게 미움을 받았었으나 쿄스케와 [[나나미 아오]]의 활약으로 화해한다. 과거 회상에서는 언령의 사용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나나미 긴의 조언으로 일상 생활에서 언령 사용을 하기로 했으며, 12권에서 사건으로 보다 능력을 연마할 것을 다짐. 엄청난 [[밀덕후]]로, [[독일]]을 성지처럼 여기고 있다. 심지어는 코블렌츠 국방기술박물관(Wehrtechnische Studiensammlung Koblenz)에 가려고 여행을 다녀오기도 할 정도. 이런 성격은 그녀가 말로 소환하는 여러 병기들(위에서 설명한 독일군제 FLAK36 88mm 포라든가 [[크루프 K5]][[열차포]]~~[[먹어랏 구스타프]]~~라든가)등에서 잘 드러난다.[* 어째선지 엔하위키에선 구스타프와 연관되어 나오는데, 작중 나오는 포는 K5 열차포다.] 캐릭터 생김새만 보면 왠지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이 캐릭터]]와 닮은 감이 좀 있고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D%B4%EC%86%8C%EB%84%A4%20%EC%BD%94%ED%86%A0%ED%95%98?action=download&value=%EB%8B%AE%EC%9D%80%EB%93%AF.jpg|관련 팬아트]]도 나온 상태. 작중의 주요 주인공 파티 멤버 중, 주인공인 [[히이즈미 아키나]]에게 그다지 직접적인 호감을 갖고있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10권에서 '''...그럴[* 아키나에게 호감을 갖는 것.] 리 있을지도 모르지'''라면서 본인이 인정한 탓에, 당당한 아키나 [[하렘]]에 입성(…). 물론 아키나 자체가 워냑 [[초식남]]이다보니 별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해당 권에서, '''딱히 눈에 띄지는 않지만 언제나 빛을 내며 활동하고 있다'''고 평해진 아키나의 일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반 강제적으로 히이즈미 사무소의 부소장이 되었다. 12권에서 책을 읽기 위해 외국어를 배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회화나 듣기는 자신 없지만 책은 무난히 읽을 수 있다는 듯. 지하실에서 사다리가 고장났을 때 언제든지 언령으로 고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살짝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칠향의 이상때문인지 어두운 곳이라 그런지는 불명. 과거가 트라우마가 된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키시 토카에게 ~~마우스 투 마우스를 통해~~ 제압당했다. 16권 쯤 부터는 기존의 밀리터리나 평범한 사물만 구현하던 것에서 전래동화를 쇼트컷으로 등록하여 구현화하는 식으로 진화하였다. 20권에 가서는 군사 위성을 구현하여 [[새털라이트 캐논|세틀라이트 레이저]]을 발사한다. [[분류:벚꽃사중주/등장인물]]